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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할 수 앖는 심리치료사의 역할?
로봇 조회수 : 892
작성일 : 2020-05-07 19:27:13
로봇이 할 수 없는 심리치로사의 역할엔 무엇이 있을까요?
IP : 124.50.xxx.1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7 7:38 PM (118.235.xxx.229)'사람'으로써 들어주고 공감해주기요.
2. ...
'20.5.7 7:47 PM (175.223.xxx.228)치료사의 적절한 자기 공개?
깊은 공감?3. ...
'20.5.7 7:50 PM (211.230.xxx.93)로봇이 다 할 수 있죠.
그러니 로봇이 할 수 없는 심리치료사의 역활은 없다4. 크리스티나7
'20.5.7 7:52 PM (121.165.xxx.46)의사 판사 교사가 사라지는 판국에
뭔들 못하겠어요?
인공지능이 의사 간호사 면접도 봅니다.
이제 정말 인간이 할수 있는 영역만 최고로 대접받을수 있는
시대가 올거같아요.5. 음
'20.5.7 8:04 PM (122.37.xxx.67)노련하고 깊이있는치료사만 살아남겠죠
6. 노노
'20.5.7 11:03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심리치료야말로 로봇이 해야될 거 같은데요.
자격이나 인성 안되는 치료사가 너무 많은데다가
상담비용이 비싸서 사람들이 쉽게 접근을 못해요.
심리치료의 첫 걸음은 자신의 증상을 인지하는 거잖아요.
그것조차 못하는 치료사 천지일걸요.
게다가 환자(?)가 자기얘기를 하면서 스스로 답을 찾는 경우도 많고
치료사가 한 시간 내내 듣기만 하는 경우도 있대요.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지식을 로봇이 적절하게 제시만 해도 치료에 효과적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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