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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없는건지

ㅇㅇ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20-05-07 19:15:39
사람들이 저한테 이쁘다고 말 안하면 안이쁜 것 맞지요?
저 많이 꾸미고 노력하는데 옷도 자주 사고 나갈 때도 신경 쓰구요.
근데 제 주변엔 꾸미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도 저는 상대를 볼 때 좋은 점 예쁜 점을 잘 찾아서 진심으로 칭찬도 해주는데 저한테 돌아오는 건 없어요.
제가 궁금한 건 제가 그 정도로 형편 없어서 아무 얘기도 못 듣는건지 다른 이유인지 궁금해요.
IP : 223.38.xxx.2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저
    '20.5.7 7:16 PM (211.215.xxx.107)

    인증샷 해주시기를 원해요.

  • 2. ..
    '20.5.7 7:18 PM (125.177.xxx.43)

    신경쓰지ㅡ마세요
    내가 나를 이쁘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 3. ..
    '20.5.7 7:18 PM (175.223.xxx.91)

    안이쁜건 맞겠지만
    그렇다고 형편없어서 아무얘기 못듣는건 아니예요.
    넘 비하하지마세요.

  • 4. T
    '20.5.7 7:22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외모에만 꽂혀있는게 보여서이지 않을까요?
    전 외모 칭찬말고 업무 칭찬이 좋던데..

  • 5. ...
    '20.5.7 7:23 PM (112.170.xxx.23)

    외모 말고 다른 관심도 가져보세요

  • 6. 주변사람들은
    '20.5.7 7:26 PM (121.155.xxx.30)

    자기들이 안 꾸미니까 원글님이 꾸미고다니는게
    샘나서 그러는거 아닐지...
    이거 여자들 은근 시샘있던데요 유치하지만

  • 7. 아기
    '20.5.7 7:26 PM (221.149.xxx.183)

    아기도 아니고 다 큰 성인들끼리 누가 예쁘다 칭찬 하나요? 요즘엔 특히나 남의 외모 언급하면 좀 없어보이지 않나요? 빈말 남발하는 것 같기도 하고. 지금처럼 예쁘게 하고 다님 말 안해도 다 알아요~

  • 8. ...
    '20.5.7 7:34 PM (119.67.xxx.194)

    꽤나 예뻐야 그런 소리 듣죠.
    적당히 예뻐서는 못 들어요.
    원글남 웬만큼 예쁘실 듯하니
    자신감를 거져요~

  • 9. 요즘은
    '20.5.7 8:04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외모에 대해서 언급하는 거 자체가 실례될까봐 조심스러워요.
    전 그래서 거울보면서 어쩜 이렇게 예쁘니~ 그래요 ㅋㅋ

  • 10. ㅇㅇ
    '20.5.7 8:19 PM (1.228.xxx.120)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ㅎㅎ^^; 옆에서 누군가 얘기 좀 해줬음 좋겠어요 오늘은 어떻다 괜찮다 아니다~~ 여동생이랑은 이런 얘기 많이 했는데 이젠 떨어져 살아서 아쉬워요

  • 11. . .
    '20.5.7 8:36 PM (203.170.xxx.178)

    남이 외모품평 하는게 좋으세요?
    자존감을 많이 키우셔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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