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명언 : 나이들수록 교양이 경쟁력이다
나이들수록 욕심많고 나이든거 위세떨고 아무한테나 반말에 자동 효도를 강요하고 목소리크고
난그런 할머니 안되려고 노력해요
늙어서 초라하지만 저런성품까지 겸비하면 추잡스러워져요
교양있게 잘 늙고 싶어요
1. ..
'20.5.7 2:31 PM (124.50.xxx.94)나이 들수록 결국 돈이 경쟁력이던데..... ......
2. ㄴㄷ
'20.5.7 2:34 PM (211.112.xxx.251)나는 저래야지 보다 나는 저러지는 말아야지라는 생각으로 살면 됩니다.
3. ㅇ
'20.5.7 2:37 PM (175.116.xxx.158)돈이 경쟁령이어도
품위와 인성없이는
그냥 돈만.보고 다가오겠죠4. 나이들면
'20.5.7 2:41 PM (223.38.xxx.20)시기. 질투. 남험담. 탐욕을 줄여야 교양있는 어른이 되죠
5. 기본
'20.5.7 2:50 PM (49.196.xxx.141)기본 예절 지키고; 가리고 재채기, 새치기, 큰소리 안내기.. 이런 사소한 것들 .. 현재 자기가 가지고 있는것에 만족하며 살면 되는것 같아요.
6. ..
'20.5.7 3:01 PM (39.7.xxx.239)늙어 죽을 때까지 경쟁이라니
교양이 높아서 더불어 살기 좋은 사람이 되면 안 되나요7. 맞아요
'20.5.7 3:09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돈 좀 없어도 교양있는 점잖은 어르신은 다시보게 됩니다.
8. ㅡㅡ
'20.5.7 3:18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명언이네요
9. ..
'20.5.7 3:19 PM (121.171.xxx.131) - 삭제된댓글격하게 동감해요.
머리 든거 없이 돈이 경쟁력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 말을 싫어할듯10. ....
'20.5.7 3:19 PM (59.14.xxx.232)오오........ ^^ 좋아요.
나이 들수록 욕심 조금만 덜어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짜증을 너무 많이 내서 걱정이에요.11. 옳소
'20.5.7 3:25 PM (175.223.xxx.232) - 삭제된댓글교양머리는 하나도 없이
돈 많고 건강한 노친네들 사회악이죠
여기 댓글에도 보이네12. ~~
'20.5.7 3:32 PM (61.72.xxx.67)아.. 교양이군요.
나이들었는데 불편한 사람들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몰랐는데
교양부족 딱 맞는 말이네요.13. 격하게동감
'20.5.7 3:45 PM (39.7.xxx.11) - 삭제된댓글교양머리는 하나도 없이
돈 많고 건강한 노친네들 사회악이죠
222222222
아 진짜 저런 노인들이 자기 할말 다하고 사니 또 오래 살아요. 극혐..14. 60대도 동감
'20.5.7 4:16 PM (203.226.xxx.202) - 삭제된댓글마트에서 한봉지 가득 사과를 담을 수 있을 만큼
담아 일만원이었는데
넘치게 담고 더 담으려 애쓰다가
욕심에 가득 찬 내 모습이 느껴지더군요.
그뒤부터 사과 하나 만큼만 내려놓자 생각하니
욕심도 그악스러움도 내려놓게되고
그냥 편안한 할머니가 되었어요15. 동감
'20.5.7 4:22 PM (175.192.xxx.170)명언이네요... 나이들수록 교양이 경쟁력이다.
나이로 위세떨고 아무한테나 반말만 안해도 ...16. ..
'20.5.7 4:28 PM (117.111.xxx.221)역시82에 현명한분이 계셨군요
17. ....
'20.5.7 4:45 PM (58.238.xxx.221)맞아요.
나이들면서 문득문즉 제자신에게서 욕심이 느껴지면 뜨끔뜨끔 한적 있어요.
느껴질때마다 생각해요.
이런 생각들이 나를 더 힘들게 하는거라고...
욕심과 비교만 안해도 적절히 만족하면서 살고
만족하면서 살면 남에게 좀더 너그러워지죠...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네요..18. 둥둥
'20.5.7 7:04 PM (39.7.xxx.215)동감입니다
19. ,,,
'20.5.8 12:26 PM (121.167.xxx.120)교양은 경제력과 좋은 환경과 비례해요.
인간이 안 좋은 최악의 상황에 몰렸을때 교양은 대부분 실종 돼요.
마음의 여유와 경제력이 교양의 기본이고 바탕이예요.20. ...
'21.4.28 10:21 AM (154.5.xxx.178)나이들수록 교양이 중요하다는거 동감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18390 | 딸에게 드디어 엄마가 되었습니다 (펌글) 12 | ㅇㅇ | 2020/09/16 | 3,500 |
1118389 | Almond 에서 L 발음 묵음인가요 아닌가요 16 | 블루 | 2020/09/16 | 4,263 |
1118388 | 옛날드라마 서울1945 재미있나요? 12 | .... | 2020/09/16 | 1,657 |
1118387 | 서미경씨 정말 이쁘긴 했네요 .. 17 | dd | 2020/09/16 | 8,762 |
1118386 | 집에 있던 노트북이 갑자기 다 깨져있는데.. 17 | ㄷㄷㄷ | 2020/09/16 | 4,165 |
1118385 | 9살아이 가방에 감금해 살해한ㄴ20년형 받았네요 9 | ㅇㅇ | 2020/09/16 | 1,747 |
1118384 | 이런것도 트라우마일까요? 9 | ... | 2020/09/16 | 1,530 |
1118383 | 추장관 아듣건 당직사관 근무지 조감도 65 | 자비에 | 2020/09/16 | 2,935 |
1118382 | 국방부 민원실 음성분석중이라는 개코메디뉴스 ㅎㅎ 5 | ... | 2020/09/16 | 1,287 |
1118381 | 소파와 식탁구매가 어렵네요.조언을 청합니다. 3 | 소파 | 2020/09/16 | 2,003 |
1118380 | 실비관련글 보다가 좀 의아해서요 8 | . .. | 2020/09/16 | 1,966 |
1118379 | 경구피임약 휴약기 관련 질문드려요 1 | ㅇㅇ | 2020/09/16 | 914 |
1118378 | 택시기사 1 | 행동 | 2020/09/16 | 816 |
1118377 | 곱창을 에프에 돌리면 1 | nora | 2020/09/16 | 1,691 |
1118376 | 동해시 인테리어 업체 아시는 분 계실까요? | 도와주세요 | 2020/09/16 | 738 |
1118375 | 추미애때문에 김학의감옥 가는건가요 12 | ㄱ ㄱ | 2020/09/16 | 4,943 |
1118374 | 모든 전문시험은 3년이 디폴트라고 2 | ㅇㅇ | 2020/09/16 | 2,457 |
1118373 | 당근에서 휴롬을 샀어요 2 | 11나를사랑.. | 2020/09/16 | 3,390 |
1118372 | 날벌레에 물렸는데 부었을때 2 | 먹는약 | 2020/09/16 | 703 |
1118371 | 머리속땀 2 | 땀 | 2020/09/16 | 2,587 |
1118370 | 인문계열 과에서 미술대학으로 복수전공이나 전과 가능한 대학 ?.. 1 | 입시준비 | 2020/09/16 | 1,476 |
1118369 | 별모양 로고 어디껀가요?(가방) 3 | 해피 | 2020/09/16 | 3,837 |
1118368 | 캡 없는 브라탑 3 | ?? | 2020/09/16 | 1,762 |
1118367 | 한소희 비오템광고 촌스럽네요 8 | .. | 2020/09/16 | 4,441 |
1118366 | 남원시와 전쟁 중인 지구인들! 3 | ... | 2020/09/16 | 1,5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