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정권
'20.5.7 2:08 PM
(125.184.xxx.90)
너는 듣고 있는가? 분노한 민중의 노래 다시는 노예처럼 살수 없다 외치는 소리~~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이건 민중가요 아닌가요? 뭔가 신나기도 하고 애절하기도 하고... 제가 느끼는 민중가요네요.
2. ㅇㅇ
'20.5.7 2:09 PM
(121.139.xxx.165)
사계가 빠졌구만요
3. 원글
'20.5.7 2:14 PM
(222.233.xxx.9)
최근곡들도 많이 없고
빠진 노래가 수두룩하죠.
제가 추천한곡들은 비교적 잔잔한편이에요.
4. 지난정권님
'20.5.7 2:14 PM
(210.178.xxx.52)
레미제라블에 나오는 Do you hear the people sing의 번안곡이죠.
5. 하루아침
'20.5.7 2:18 PM
(210.178.xxx.52)
전대협 출범식때 바위처럼에 맞춰 율동하던 게 생각나네요.
바위처럼 율동은 마치...몸에 붙은 거 같아요. 음만 나오면 몸이 저절로... ㅋ
6. 기레기아웃
'20.5.7 2:18 PM
(183.96.xxx.241)
좋은 곡이 넘 많죠 윤민석씨가 작곡한 곡들도 좋아요 최근 자주 듣는 곡은 바이러스보다 먼저 ~ (서해성 시, 윤민석 작곡)
7. 원글
'20.5.7 2:21 PM
(222.233.xxx.9)
바위처럼은 버전3까지 못짓이 있었는데 지금은 더 많겠네요.
바이러스보다 먼저 들어볼게요.
8. ㅁㅁ
'20.5.7 2:21 PM
(121.163.xxx.107)
마른잎 다시 살아나
빠졌네요.
대학로 문익환목사님 노제때
안치환씨가 부른
마른잎 다시 살아나~
절창이었습니다
9. ...
'20.5.7 2:25 PM
(49.1.xxx.190)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올까요?
새
이 산하에
10. 피곤해서
'20.5.7 2:32 PM
(222.110.xxx.248)
싫어요.
정서적으로 위로나 위안, 편안해지는 게 아니라 무겁고 진지해져서 싫어요.
11. 움
'20.5.7 2:42 PM
(223.38.xxx.165)
우리동네 이사오시면
매일 아침 새벽부터 확성기로 틀어주는 민중가요 메들리를 들으실수있을텐데..
저는 너무 듣기 싫어졌어요..
아침에 단잠자고싶어요..
12. 천지인
'20.5.7 2:44 PM
(175.223.xxx.88)
청계천 8가 진짜 너무좋아요.
안치환 귀뚜라미는
나희덕 시인의 시가 가사죠.
정말 너무좋아요.
13. 네
'20.5.7 2:50 PM
(223.33.xxx.68)
-
삭제된댓글
저도 좋아해요.
안치환 정태춘 곡들은
서정적인 노래들도 많죠.
14. 앗
'20.5.7 2:55 PM
(211.177.xxx.144)
그하늘 그향기 공연에서 불렀었는데 ㅋㅋㅋ 노래만큼 좋은세상 좋아했었어요
15. 개인취향
'20.5.7 2:56 PM
(223.39.xxx.62)
저는 그닥...
너무 심금을 울리려는 멜로디랑 가사라서.
제 취향은 그냥 노래는 노래로.
16. ...
'20.5.7 3:03 PM
(59.15.xxx.61)
시대의 아픔을 온몸으로 껴안고
몸부림 친 세대는 전율과 피끓음은 느끼는 노래.
요즘 세대가 뭘 느끼겠어요...
그저 소음일 수도...
17. ㄱㄱ
'20.5.7 3:05 PM
(175.223.xxx.134)
청계천8가랑 청소부김씨 처음 들었을때 그 찌릿한 전율이 왔던 느낌이 아직도 기억나요. 유튜브 보다가 하나 검색하면 고구마 줄기 캐듯 민중가요 이런저런 노래들 들을수 있어서 가끔 듣고 하네요. 내 청춘의 노래들....
18. 꽃다지
'20.5.7 3:19 PM
(14.40.xxx.201)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꽃다지를 빼면 서운하지요.
당부, 나의 노래, 노래의 꿈, 시대 등등
90년대를 지나 지금 꽃다지 노래도 좋아요~~
19. 모서리
'20.5.7 3:24 PM
(211.36.xxx.44)
저요~~ 아직도 울적하면 들어요^^
듣고나면 힘도나고 기분도 돌아옵니다~~
백두에서 한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좋아해요~
20. 김민기
'20.5.7 3:29 PM
(183.106.xxx.229)
내 나라 내 겨레, 상록수 좋아해요.
며칠전 갑자기 생각나서 지니뮤직에서 왕창 다운~
21. 지금
'20.5.7 3:49 PM
(121.163.xxx.107)
들어도 명곡인 솔아솔아 푸프른 솔아~
임을 위한 행진곡~
뮤함마인가요? 여럿이서 부르는 동영상
가끔 보면서 따라 부르는데 그때마다 눈물이..
22. 저도
'20.5.7 3:51 PM
(110.70.xxx.71)
좋아합니다.
제목만 봐도 좋으네요.
노찾사 ..
23. 코댁
'20.5.7 4:24 PM
(39.7.xxx.7)
희망새가 없어서 백년 만에 댓글 달아요^^
24. 못댕이
'20.5.7 4:46 PM
(125.180.xxx.221)
전 꽃다지의 희망 추천합니다.
민중의 노래 아.. 언제 들어도 가슴이 벅차올라요.
우리나라 1집은 명곡이지요.
간만에 민가 들어야겠습니다~ 잊고 있었네요 ㅎㅎ
25. ...
'20.5.7 4:56 PM
(116.39.xxx.29)
민중가요들 많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장했다가 들어볼게요.
26. 광야에서
'20.5.7 5:18 PM
(175.193.xxx.202)
그날이오면, 아침이슬, ...참 마음이 아프죠
27. 코코2014
'20.5.7 7:28 PM
(175.223.xxx.60)
조국과 청춘의
맞잡은 손 파도 되어, 사랑(박노해 시)
추천이요~
28. 코코2014
'20.5.7 7:28 PM
(175.223.xxx.60)
동지를 위하여.
29. 두현맘
'20.5.7 10:51 PM
(112.162.xxx.218)
좋아합니다
저장합니다
찾아서 들어봐야 겠습니다
30. 엄행수
'20.5.8 11:59 AM
(124.54.xxx.195)
죽은 자 무엇으로 살았는가
그 산하에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부용산
얼어붙은 저 하늘 얼어붙은 저 벌판
선언2
머리에서 막 맴도는데 제목도 생각이 안나네요ㅜㅜ 노래패여서 공연도 많이 했는데
31. 원글
'20.5.8 12:18 PM
(222.233.xxx.9)
장사익 - 형제에게는 정태춘곡이에요.
좋아하는 노래들 수십곡중에 고르고 고른곡이라 훌륭한곡임에도 빠진곡 엄청많아요. 찾아서 들어보길 권합니다.
추천해주신곡들도 한번 더 들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