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트롯신이 떴다?에서 진짜 노래실력 나오는듯

트로트 조회수 : 2,725
작성일 : 2020-05-07 13:28:08
채널 돌리다 잠깐 봐서
제목이 확실치 않은데
sbs에서 밤에 하던데
주현미 김연자 등등 나와서ㆍ
노래방 기계 갖다놓고 부르는데
주현미 김연자는 색다른 모습이고 잘하더라구요ㆍ
반면 저는 장윤정이 노래 못한다고는 생각 안했는데
어제보니 실력이 확 차이난다 싶게 못해서ㆍ
여기까지 온거 보면 노래 못한다는 아니겠지만
생각보다 진짜 별로였어요
IP : 223.62.xxx.2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7 1:33 PM (58.234.xxx.27) - 삭제된댓글

    저는 지난 번 무대보고 느꼈어요. 장윤정이 노래를 못하는 건 아닌데 약간 힘이 딸리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고음에서 기교로 슬쩍 넘어가는 것 같더라고요. 요즘 보면 남진씨도 그런 식으로 불러요. 하긴 예전같진 않겠죠. 아니가 몇인데....

  • 2. ...
    '20.5.7 1:34 PM (58.234.xxx.27)

    저는 지난 번 무대보고 느꼈어요. 장윤정이 노래를 못하는 건 아닌데 약간 힘이 딸리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고음에서 기교로 슬쩍 넘어가는 것 같더라고요. 앵앵거리는 느낌? 요즘 보면 남진씨도 그런 식으로 불러요. 하긴 예전같진 않겠죠. 나이가 몇인데....

  • 3. 남진
    '20.5.7 1:36 PM (116.125.xxx.199)

    남진씨는 노래 잘해요
    지금 나이가 먹어서 그렇지
    장윤정하고 비교할급이 아니에요

  • 4. 전에
    '20.5.7 1:37 PM (115.143.xxx.140)

    나가수에 장윤정 나온적 있는데 락발라드였나..부르는데 윗님 말씀처럼 느꼈어요.

    반면에 송가인은 소찬휘 티얼스 부를때 힘이 폭발을해서 마치 서문탁을 연상시키더군요.

  • 5. 거품
    '20.5.7 1:39 PM (122.36.xxx.22)

    장윤정 그 콧소리는 정말..너무 듣기 싫어요ㅠ
    노래 정말 못하는데 주현미 김연자 이을 여자트롯가수
    없을때 틈을 잘타서 뜬거죠.

  • 6. 원래
    '20.5.7 2:10 PM (117.111.xxx.222)

    장윤정은 자기노래만잘해요
    남의노래는 정말 못하죠

  • 7. 물방울
    '20.5.7 2:48 PM (112.153.xxx.143)

    장윤정씨는 요즘들어 콧소리도 발음도 제 귀엔 자꾸 거슬려서...뭉게듯 가벼운 느낌으로만 들려서 특별히 싫어하지 않았는데...저만 느끼는 걸까요?

  • 8. 솔직히
    '20.5.7 2:51 PM (183.100.xxx.16)

    장윤정씨가 가창력있는 가수는 아니잖아요.
    그냥 어머나라는 그 노래가 본인이랑 잘 맞았던거죠.

  • 9. ..
    '20.5.7 2:5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장윤정은 좀 잘 부르는 일반인 수준이죠.
    코맹맹이 소리도 심하고.....

  • 10. 주현미김연자도
    '20.5.7 4:37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노래 잘한다는데 별로 듣고싶지 않은 목소리라...
    요즘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 한 사람 발견했는데 모든 종류의 노래를 다 잘하는 가수인데
    그 가수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네요
    역시 가수는 노래실력이 좋아야 항상 당당하고 점점 빛을 보는 것 같아요

  • 11. 121님...
    '20.5.7 5:01 PM (121.151.xxx.152)

    혹 그가수 트바로티?

  • 12. 트바로티는
    '20.6.19 12:30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성악풍이라 그런 노래 싫어해서 좋아하지 않아요
    내가 말하는 가수는 안성훈인데요
    우리나라 모든 노래를 안성훈의 목소리로 듣고싶을 정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2947 인천시는 광고비 0원쓰는거같아요. 4 ㅇㅇ 2020/05/07 882
1072946 영어가 너무 안되는 아들때문에 8 고민입니다... 2020/05/07 2,339
1072945 집값 어마무시하게 올랐네요 ㄷㄷ 38 .. 2020/05/07 18,023
1072944 남편이 영화 라라랜드를 좋아합니다. 21 ㅇㅇ 2020/05/07 3,446
1072943 보험권유 전화 한방에 떨칠 수 있게 됐어요. 11 보험권유 2020/05/07 3,879
1072942 친정엄마 감정선때문에 기념일 편한적이 없어요 14 ... 2020/05/07 4,215
1072941 서울 한복판에 놀고있는 1만평 땅 근황.JPG 13 매국노윤덕영.. 2020/05/07 3,435
1072940 요즘 사시출신 로스쿨출신 차이가 없죠? 3 ㅇㅇ 2020/05/07 1,732
1072939 댓글명언 : 나이들수록 교양이 경쟁력이다 14 . . . .. 2020/05/07 5,064
1072938 자식들 사이가 좋아서 좋아요 9 들들맘 2020/05/07 2,431
1072937 여름 바지 스타일 3 키작은 여자.. 2020/05/07 1,354
1072936 그림책 제목 줄거리가 2 진주 2020/05/07 471
1072935 암환자들 사망 원인이 23 2020/05/07 14,427
1072934 키가 크면 고상한 아우라 어쩌고 해서 43 나람 2020/05/07 7,641
1072933 2인용패브릭소파 오프라인 가구점들 추천부탁드립니다 5 소파를찾아서.. 2020/05/07 865
1072932 민중가요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봐용 30 매일듣기 2020/05/07 1,319
1072931 로봇청소기 돌리면 혹시 아랫층에서 8 소음 2020/05/07 5,671
1072930 찬물로 머리감기 탈모 개선 효과?? 1 궁금이 2020/05/07 2,177
1072929 아들들과 너무 차별 심한 친정 8 어버이날 2020/05/07 4,110
1072928 나트라 케어, '식물성분' 홍보하고 '합성고무'로 접착(기사) 12 생리대 2020/05/07 2,298
1072927 요새도 아이들 피아노 9 ..... 2020/05/07 2,229
1072926 운동하면 몸매가 일시적으로 달라지나요? 6 Darius.. 2020/05/07 2,668
1072925 아이 다 키우신 분들, 영어/수영/피아노 시작하기 적당한 나이는.. 6 2020/05/07 2,212
1072924 민주당, '집 한채만 가지기' 서약서 썼다. 10 ㅇㅇ 2020/05/07 1,348
1072923 돈 잘번다 하는 기준이 참 달라요 11 2020/05/07 2,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