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의 기운에 대해서 질문이요

기를 높이자 조회수 : 2,110
작성일 : 2020-05-07 06:25:01
지금 40 대 인데요
거울을 보면 같은 모습인데도 어떤 날은 내가 너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고
기가 빠지는 느낌이랄까
그런날은 밖에 나가도 누군가 모르는 사람이 나한테 헤꼬지 말을 한다거나 이런 일도 생기고 어떤날은 같은 나인데도 내가 좀 괜찮다는 생각이 들면
그런날은 불특정 사람에게 양보를 받거나 뭔가 호의를 받는다거나
그런거 같아요. 이게 그냥 랜덤으로 걸린 상황일까요
아니면 내가 스스로 느끼는 내 모습에 대한 생각이
밖으로도 분출 되나여? 말 안하고 있어도. 그런가
저보다 연륜있으신분 생각좀 나눠주세요

IP : 73.3.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0.5.7 6:45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우연도 있겠고 표정이나 행동에서 티가 나니까 그러지않을까요.
    근데 케바케라고 봐요. 나와 상관없이
    상대의 인성이나 기분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3202 중3 아들이 저녁 사준다고 하네요. 26 어버이날 2020/05/08 5,987
1073201 오늘 차 엄청 막히지 않나요? 6 2020/05/08 2,189
1073200 고딩아이가 유치원이나 초등아이돌봄하고싶어하는데요 2 ㅁㅁ 2020/05/08 1,139
1073199 전현무 여친..이혜성 아나운서 KBS 떠난다..사표 제출 41 .... 2020/05/08 30,359
1073198 양복바지 뒤편 반들거리는 이유 7 궁금 2020/05/08 2,498
1073197 일빵빵 후에 할수있는 교재(방송) 추천하나만 부탁해요 1 ㅇㅇ 2020/05/08 693
1073196 시어머님 팔순인데 아무도 모르고 지나갔어요;; 66 제목없음 2020/05/08 23,583
1073195 엄마랑 연 끊고 사시는 분 이제 살만한가요? 7 ㅜㅜ 2020/05/08 3,198
1073194 용인에서 확진자또나왔어요.. 이태원 클럽 접촉자... 25 .... 2020/05/08 7,578
1073193 지하철인데 젊은애들 마스크 안쓰네요 6 정신차려 2020/05/08 1,496
1073192 어릴땐 부모가 학대하고 부모가 늙으니 자식이 학대하고 11 ㅜㅜ 2020/05/08 5,143
1073191 이재명은 말을 너무 쉽게 하네요. 17 ㅇㅇ 2020/05/08 2,783
1073190 간병통합병실 입원해 보신 분~ 9 병원 2020/05/08 2,095
1073189 20년전 동작역 구반포 아파트 얼마쯤했나요? 8 ㅇㅇ 2020/05/08 2,572
1073188 기숙학원은 하루종일 마스크 쓰고 지내나요? 3 궁금하네요 2020/05/08 1,636
1073187 선거 재개표를 하던가 해야지.... 11 지겨움 2020/05/08 2,234
1073186 트럼프 "韓 매우 부유한 국가…방위 분담금 큰 비율로 .. 23 부유한 한국.. 2020/05/08 3,100
1073185 맛없는 비트 처리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2 꽃마리 2020/05/08 1,348
1073184 보신분 좀 찾아주세요 아시모 2020/05/08 345
1073183 종량제봉투 이제 전국적으로 같이 쓸수있나요? 2 .. 2020/05/08 1,347
1073182 식기세척기. 살까요? 17 살까요? 2020/05/08 2,542
1073181 남편이 200벌어요 49 어버이날 2020/05/08 27,099
1073180 초4의 어버이날 카드.. 5 엄마.. 2020/05/08 1,634
1073179 다시마면, 곤약면 맛이 괜찮나요? 10 .. 2020/05/08 1,545
1073178 시중에 파는 양념된 소스 추천 좀 해주세요. 2 say785.. 2020/05/08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