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넥카라..쿠션형태로 된거요
병원갔더니 약주고 넥카라해줬어요
워낙 예민한 애라 ㅜㅜ 엉거주춤 서 있구 ..잘먹지도 않고..
카라 ..일주일은 해보자는데 익숙해질까요?
찾아보니..
도넛처럼 생긴 쿠션형태 카라도 있는데 후기가 좋네요
근데 투명한것보다 시야확보가 안될거같은데 ..
오히려 제품설명엔 병원카라쓰면 시야가 답답해한다고
해서 의아해서요
예민한 애들한테는 뭐가 나을까요?
1. 아르르
'20.5.6 10:44 PM (58.227.xxx.122)넥카라요. UFO 처럼 생겼지만 ..ㅎ
넥카라를 베고 자기도하고.
우리말티아가 예민한데 이건 씌우고 벗길때도 편해요.
2.7정도나가는데 s 사니 발이 닿아 핥더라구요.ㅠㅠ
M서이즈사니 딱 좋아요.2. 우리
'20.5.6 10:51 PM (59.18.xxx.56)강쥐도 아토피 땜에 넥카라 하고 지내는데 천으로 된거 좋은가요? 저도 사볼까 싶네요
3. ㅡㅡㅡ
'20.5.6 10:57 PM (222.109.xxx.38)진짜 예민한 애라 플라스틱 넥카라 해줬을 때 잠도 안잤어요. 앉지도 않았고요
이번에 쿠션형 도넛모양 사줬는데 편해해요. 그거 베고 잠도 자요. 진짜 잘사줬다 싶네요4. 쿠선형
'20.5.6 11:13 PM (110.70.xxx.199) - 삭제된댓글도넛 모양 좋아요.
그거 베고 편히 자더라구요.5. ㅇㅇ
'20.5.6 11:18 PM (39.7.xxx.151)여기도 사 보신분들 있었네요
발안닿게 사이즈 잘봐야겠어요!! 꿀정보 감사~~
얼른 사줘야겠어요 ㅜㅜ
에너지 펄펄한 놈이 다리에 습진좀 생겼다구
중환자처럼 멍한 모습이라니.. 불쌍해 못보겠네요6. ....
'20.5.6 11:33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단추말고 벨크로로 사세요.
7. ㅇㅇ
'20.5.6 11:39 PM (39.7.xxx.151)아 ..스토퍼로 된것은 어떨까요? 조여서 고정하는..
8. ㅇㅇ
'20.5.6 11:39 PM (39.7.xxx.151)벨크로가 제일 편할까요?
9. ㅡㅡㅡ
'20.5.7 12:04 AM (222.109.xxx.38)저는 스토퍼 달린건데 4.5키로 중간사이즈사니까 조일필요없이 딱 맞더라고요
첨에 씌울 때 구멍 앞에 간실 들고 있었더니 쑥 얼굴을 들이밀어서 휘리릭 씌웠어요
그랬더니 넥카라만 보면 꼬리를^^10. ..
'20.5.7 6:22 AM (59.102.xxx.179)넥카라 편한게 있군요.
11. ㄷㅈㄴㅇ
'20.5.7 8:07 AM (222.119.xxx.251)다이소에 파는 부직포 행주 가운데를 십자로 잘라서 씌우는 행주 넥카라도 있어요
플라스틱 넥카라는 머리 대고 누우면 목이 콱 졸려요
저희애 입원 시켜서 넥카라 했는데 애가 힘이 없어 몸을 못 가누고 누워 있는데 목이 졸려서 숨을 몰아 쉬고 있더라구요ㅠ
플라스틱 넥카라 절대 비추
쿠션이나 행주 넥카라 알아보세요12. ㄷㅈㄴㅇ
'20.5.7 8:08 AM (222.119.xxx.251)목 둘레 딱 맞는 것 말고 사이즈 낙낙한 걸루요
아참 쿠션 말고 얇은 방수 소재로 된 것도 있는데 정말 편할 것 같은데 파는 곳 찾기가 어렵더군요13. ㅇㅇ
'20.5.7 9:19 AM (110.70.xxx.254)아 얇은 방수소재..그런게 낫겠네요
아이가 믹스인데 다리는길어
큰사이즈해야하는데 마르고 가는체형이라
쿠션이 부담스러워보이긴해요 ㅜㅜ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