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십년 동안 정성,치성,기타 굿등 돈을 몇 천만원씩 쏟아 부으면서도
유투브 용한 점집 무당 알아냈다고 아직도 몇백 만원카드로 긁는 사람 왜그런걸까요? 여유가 있거나 잘 사는 형편도 절대 아니예요ㅠ
이렇게 몇십 년 무당집 자주 가는것도 마약 만큼 끊기 힘든가요?ㅠ
50대 후반인데 너무 무속에 의지하는게 한심 스러워 보이네요ㅠ
그 기나긴 세월에 무속에 의지 하며 돈을 날렸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무당들 나오는 유투브나 보고 있는 모습 보니 한심스럽네요ㅠㅠ
저의 가족인데 정말 이지 인연 끊고 싶네요ᆢ
이렇게 82에서라도 하소연 해봅니다ㅠ
무당에 의지하고 굿에 몇 천만원씩 쓰는 사람
ᆢ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20-05-06 22:05:23
IP : 211.246.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5.6 10:13 PM (119.198.xxx.247)종교인거죠
종교는 상황은 그대론데 내마음의 평온을 줍니다
기독교든 불교든2. ㅡㅡ
'20.5.6 10:15 PM (116.37.xxx.94)50이면 아직멀었네요.가족중에 70되서 조현병으로 망상
의심병 생기니 안찾더라구요
돈도 많이 갖다 바치고 먼일만 있으면 전화해서 상의하고.
무슨 어머니?라고 모시더라구요3. 헉...
'20.5.6 10:18 PM (218.51.xxx.107)일년에 한두번 점보는거면 몰라도...
이해안가네요 ㅜㅜ
원글님 힘드시겠어요 ㅠㅠ4. mmm
'20.5.6 10:20 PM (70.106.xxx.240)중독이죠
정말 제대로 된 신은 금액을 따지지 않아요
잡귀들이나 돈달라 그러고 돈뜯고 구천을 헤매지5. ...
'20.5.6 10:58 PM (39.7.xxx.183)인간은 원래 약한 존재에요
기댈 곳이 필요한데 그게 일반적이냐 아니냐ㅇ 차이일 뿐...
남한테 피해 주는거 아니면 뭘 하든 냅두면 됩니다6. 민간인사찰
'20.5.6 11:22 PM (118.223.xxx.84)우리 윗집 아주머니..아들이 조현병인데 그게 귀신들렸다고 생각하고 무당부르고 아직도 무당한테 끌려다녀요 내가 보니 못해도 일억이상 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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