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오지 깡촌에서 자란 사람은..

....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20-05-06 21:54:53
사교육전혀 받지 않고 시골오지 깡촌에서 자란사람을
봤는데.. 수영이며..(바닷가출신) 그림이며 모래로 성만들고
이런걸 잘하더라구요 그거보구 깜짝놀랐는데..
그런데서 태어나서 초중고 보낸아이들이 진짜 그림잘그리고 예술세계가 높은걸까요?
그런데 한두명만 봐서.. 다른사람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어릴때 도시에살아그런지 전혀그림 못그리는1인이예요
제남편도 도시서살아서 그림 진짜못그리구요..
IP : 121.180.xxx.1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견
    '20.5.6 10:01 PM (223.62.xxx.138)

    섬출신인데 수영그림 전혀 못해요 저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수영 그림 잘한다는 사람 없구요

  • 2.
    '20.5.6 10:06 PM (175.123.xxx.115)

    유전이겠죠.

    나랑 친했던 중학교동창은 따로 미술학원 안가고 미대갔어요. 알고보니 할아버지화가 아버지화가...

  • 3. ...
    '20.5.6 10:06 PM (121.180.xxx.133)

    어머 섬출신인데 수영을 못하는건... 혹시 집앞에 바다가 없으신거 아닌가요?집앞에 바다인 아이들은 어지간히 수영하던데..

  • 4. . .
    '20.5.6 10:06 PM (203.170.xxx.178)

    자연과 가까울수록 정서가 풍부한건 맞을듯해요

  • 5. ..
    '20.5.6 10:09 PM (49.169.xxx.133)

    저 집앞이 강인데 수영 못합니다.

  • 6. 바몬드
    '20.5.6 10:14 PM (210.126.xxx.54)

    옛날 시골에서 자란아이들은 그랬어요 지금은 안그렇게 클텐데...
    저희 어릴때만 해도 앞 개울에서 수영하고 모래 쌓아놓고 놀고
    동네 어귀에 넓은곳에서 그림그려 놀고 그랬지만 요즘 아이들은
    안그렇게 놀더라구요

  • 7. 노노
    '20.5.6 10:36 PM (124.5.xxx.148)

    전혀요. 자연과 많이 노는 것과 상관관계있음 아프리카 애들이 세계제일 예술성 창의성 있게요? 아무 상관없어요.

  • 8. 내고향 영도
    '20.5.7 3:21 AM (112.151.xxx.95)

    집앞이 바다인 저는 수영은 수영장에서 겨우 배웠고 바다에 들어갈 땐 무조건 튜브 끼고 갑니다. 집앞 바다에 집에서 출발하면서부터 튜브를 끼고 갑니다. ㅋㅋㅋ
    그리고 집앞이 바다인 남편은 (둘다 섬 출신) 수영 헤엄 따윈 노노 맥주병
    둘다 그림 노노. 둘다 모래성 노노 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0871 핸폰 개통?하러 왔는데 신분증 맡기고 가라고 하는데 14 궁금 2020/08/28 2,952
1110870 목포 옛날 이야기 6 목포 2020/08/28 1,373
1110869 커피머신 추천해주세요~ 12 ㅇㅇ 2020/08/28 2,066
1110868 민주당 당대표 선거 10 혹시 2020/08/28 1,052
1110867 학원도 전면금지인가요? 14 ㅇㅇㅇ 2020/08/28 3,909
1110866 전주 판사는 어디서 감염된건지 나왔나요? 5 ... 2020/08/28 1,522
1110865 비옵니다. 거기 어떠세요? 8 여기는 2020/08/28 1,203
1110864 정부 공공의료 정책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16 불법의료거부.. 2020/08/28 647
1110863 의사들 파업이유에 조국딸이 언급되던데... 그럼 큰일아니에요? 36 ... 2020/08/28 2,266
1110862 오늘 날씨 변덕스럽네요 4 경기남부 2020/08/28 915
1110861 의사파업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76 시민 2020/08/28 3,036
1110860 신박한 개업 선물 뭐가 좋을까요? ^^ 2 .. 2020/08/28 1,320
1110859 밥을 급하게 먹는 버릇 고치고 싶어요 9 ㅇㅇ 2020/08/28 1,624
1110858 요즘 팥크림빵에 꽂혔어요 7 요즘 2020/08/28 1,509
1110857 교습소? 학원? 4 ㅇㅇ 2020/08/28 1,503
1110856 국산참깨 어디에서 사는게 믿을수 있을까요? 6 참깨 2020/08/28 1,068
1110855 해결의 열쇠는 정부가 쥐고있죠.의지가 없을 뿐 39 ... 2020/08/28 1,177
1110854 나는야 구리구리 박사. 2 박사 2020/08/28 1,085
1110853 "우리 건드리지 마"…의사협회장 막말·겁박·욕.. 17 의사? 2020/08/28 2,385
1110852 신경 안정제 내성이 생기기도 하나요? 11 힘들어요. 2020/08/28 2,241
1110851 안뜨는 ? 쿠션.. 밀착되는 쿠션이나 파운데이션 추천좀 해주세요.. 2 화장무너짐 2020/08/28 1,624
1110850 영적 봉사의 사례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바이러스협박.. 2020/08/28 1,447
1110849 공중파 방송은 코로나특집으로 좀 했음 좋겠어요 3 ㅇㅇㅇ 2020/08/28 620
1110848 의사분들 든든하겠어요 30 유유상종 2020/08/28 2,586
1110847 [펌] 공공병원 의사로서... 정부를 못믿는 이유(feat. 공.. 27 슈슈 2020/08/28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