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어버이날에 멀리사시는 부모님 찾아뵈시나요?

불효녀 조회수 : 2,258
작성일 : 2020-05-06 21:04:43
저는 서울이고 친정, 시댁 모두 지방인데요. 
그냥 전화드리고 용돈 보내드릴려고 했는데 다들 찾아뵈는 분위기인가 싶어서 문득 양가 부모님께 죄송스럽네요.
직장 동료들 중 부모님댁이 지방인데도 다녀온다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IP : 210.112.xxx.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
    '20.5.6 9:07 PM (223.39.xxx.55) - 삭제된댓글

    저도 돈만 보냈어요

  • 2. ...
    '20.5.6 9:12 PM (121.142.xxx.36)

    전화 용돈만요.
    매년 돌아오는 날 올해라도 조용히 지내고 싶어요.
    어린이날도 집에서 영화보여주고 피자 시켜주는 걸로 땡했네요.

  • 3. 네~
    '20.5.6 9:15 PM (210.112.xxx.40)

    저도 어린이날도 그냥 집에 있었어요. 치킨 시켜먹고 영화보고..

  • 4. ...
    '20.5.6 9:21 PM (220.75.xxx.108)

    멀면 용돈만 보내드리고 가까우면 찾아가서 식사 한끼 같이 했는데 올해는 다 용돈만 보내요.

  • 5. 아뇨
    '20.5.6 9:21 PM (125.132.xxx.178)

    양가 다 지방이라 안갑니다.애도 다 커서 어린이날도 그냥 보통의 휴일이구요

  • 6. 이번에
    '20.5.6 9:24 PM (1.225.xxx.117)

    4-5시간 거리라 안가는 비용에 선물까지해서
    미리 보냈는데
    올라오신다고 하시네요ㅠ

  • 7. 굳이
    '20.5.6 9:28 PM (125.184.xxx.90) - 삭제된댓글

    오라고오라고..... 진짜...

  • 8. ....
    '20.5.6 9:44 PM (121.131.xxx.198)

    진짜 명절 생일 합쳐 4번이면 충분한거 같은데
    무슨 또 어버이날이라고 뭘 더 하라그러는지...

  • 9. 부럽
    '20.5.6 11:58 PM (211.117.xxx.241)

    가까이 살아서 사이 안좋은데도 일년에 12번 이상 갑니다.
    돈만 보내봤으면 ...

  • 10. 저는
    '20.5.7 6:57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작년부터 안챙겼어요
    명절 생신 시가행사 잘챙겨드려도 저를 못마땅해하고 더더더 잘하길바라고
    어버이날챙겨드려도 시큰둥 뭘 더이상어째라는건지
    이젠 안챙겨요 남편만 본가가구요
    저도 애들 성장하면 안챙겨도된다할거예요

  • 11.
    '20.5.7 12:15 PM (175.114.xxx.136) - 삭제된댓글

    서울살고 시가는 부산인데도
    해마다 갑니다
    안 가면 큰일 나는 줄 아는 효자 남편 때문에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9656 구역예배도 돈 내나요 12 ... 2020/08/26 2,815
1109655 '결혼식' 팻말 붙이고 상경…8·15 그날 버스 안에선(mbc.. 2 ... 2020/08/26 1,914
1109654 82고수님께 영화 제목 좀 여쭤봐요 5 .. 2020/08/26 933
1109653 1구 인덕션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자취녀 2020/08/26 2,571
1109652 여러분, 어제 pd수첩 815집회의 실상(링크유)을 꼭 한 번 .. 25 ... 2020/08/26 3,394
1109651 좋은 기독교인이 하는일 1 ㅇㅇ 2020/08/26 1,415
1109650 펌 내 이럴줄 알았다 2020/08/26 1,470
1109649 숙대총학이 5.18 망언한 김순례 비난 성명 못한 이유 2 alerce.. 2020/08/26 1,888
1109648 日, 이번엔 '공항 보복' 2 뉴스 2020/08/26 3,271
1109647 페미 정의당이 주옥순 인권 운운하는데.. 11 ㅇㅇ 2020/08/26 2,237
1109646 입냄새..원인찾기는 힘들어서요ㅜㅡ 입냄새 잘듣는 사탕이나 보조.. 19 구취 2020/08/26 6,099
1109645 아이데리고 재혼.. 37 ... 2020/08/26 21,929
1109644 이런 버릇을 고치고 싶어요 8 이런 버릇 2020/08/26 2,209
1109643 남자도 레깅스 입네요 . . . 14 . . . 2020/08/26 3,603
1109642 개신교인들은 부끄러울 거 같네요 31 ... 2020/08/26 3,475
1109641 군부대에서 풀깎기 하다 일병 사망 6 어쩌나 2020/08/26 3,936
1109640 나이들면 성격이 활발해지나요.??? 아니면 내성적인분들은..??.. 13 ... 2020/08/26 2,838
1109639 과학고 진학하면 대학진학이 훨씬 수월할까요? 13 과학고 2020/08/26 4,057
1109638 금방 배부르고 금방 배고픈거?? ??? 2020/08/26 2,754
1109637 피부 자극없는 kf 마스크 정보 나눠요 2 Kf 2020/08/26 2,570
1109636 겉절이나 김치할때 다라이? 심플한거 어디서 사나요 4 .. 2020/08/26 2,143
1109635 영화 반도요. 그냥 그런가요? 7 ㅇㅇ 2020/08/25 1,655
1109634 Sat 온라인수업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슈퍼맘 2020/08/25 1,046
1109633 피디수첩) 병원에 수용당했다네요. 9 어이상실 2020/08/25 4,538
1109632 호구성격 아이 때문에 걱정이 많아요 6 ㅇㅇㅇ 2020/08/25 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