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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어버이날에 멀리사시는 부모님 찾아뵈시나요?

불효녀 조회수 : 2,266
작성일 : 2020-05-06 21:04:43
저는 서울이고 친정, 시댁 모두 지방인데요. 
그냥 전화드리고 용돈 보내드릴려고 했는데 다들 찾아뵈는 분위기인가 싶어서 문득 양가 부모님께 죄송스럽네요.
직장 동료들 중 부모님댁이 지방인데도 다녀온다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IP : 210.112.xxx.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
    '20.5.6 9:07 PM (223.39.xxx.55) - 삭제된댓글

    저도 돈만 보냈어요

  • 2. ...
    '20.5.6 9:12 PM (121.142.xxx.36)

    전화 용돈만요.
    매년 돌아오는 날 올해라도 조용히 지내고 싶어요.
    어린이날도 집에서 영화보여주고 피자 시켜주는 걸로 땡했네요.

  • 3. 네~
    '20.5.6 9:15 PM (210.112.xxx.40)

    저도 어린이날도 그냥 집에 있었어요. 치킨 시켜먹고 영화보고..

  • 4. ...
    '20.5.6 9:21 PM (220.75.xxx.108)

    멀면 용돈만 보내드리고 가까우면 찾아가서 식사 한끼 같이 했는데 올해는 다 용돈만 보내요.

  • 5. 아뇨
    '20.5.6 9:21 PM (125.132.xxx.178)

    양가 다 지방이라 안갑니다.애도 다 커서 어린이날도 그냥 보통의 휴일이구요

  • 6. 이번에
    '20.5.6 9:24 PM (1.225.xxx.117)

    4-5시간 거리라 안가는 비용에 선물까지해서
    미리 보냈는데
    올라오신다고 하시네요ㅠ

  • 7. 굳이
    '20.5.6 9:28 PM (125.184.xxx.90) - 삭제된댓글

    오라고오라고..... 진짜...

  • 8. ....
    '20.5.6 9:44 PM (121.131.xxx.198)

    진짜 명절 생일 합쳐 4번이면 충분한거 같은데
    무슨 또 어버이날이라고 뭘 더 하라그러는지...

  • 9. 부럽
    '20.5.6 11:58 PM (211.117.xxx.241)

    가까이 살아서 사이 안좋은데도 일년에 12번 이상 갑니다.
    돈만 보내봤으면 ...

  • 10. 저는
    '20.5.7 6:57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작년부터 안챙겼어요
    명절 생신 시가행사 잘챙겨드려도 저를 못마땅해하고 더더더 잘하길바라고
    어버이날챙겨드려도 시큰둥 뭘 더이상어째라는건지
    이젠 안챙겨요 남편만 본가가구요
    저도 애들 성장하면 안챙겨도된다할거예요

  • 11.
    '20.5.7 12:15 PM (175.114.xxx.136) - 삭제된댓글

    서울살고 시가는 부산인데도
    해마다 갑니다
    안 가면 큰일 나는 줄 아는 효자 남편 때문에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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