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맛탕을 했는데요,.
설탕 녹여서 살짝 기름두르고 물넣고 시럽 만든후 버무렸어요,
나중에 끝무렵에는 요리당도 휘둘러 넣어주고요.
그런데 좀 시간이 흐르니 윤기있고 반짝하던 맛탕이 설탕이 녹아든 허연 상태로 코팅이 되었어요.
뻑뻑하고 윤기 없고 허옇게요..
뭐가 잘못된건지요?..
고구마 맛탕을 했는데요,.
설탕 녹여서 살짝 기름두르고 물넣고 시럽 만든후 버무렸어요,
나중에 끝무렵에는 요리당도 휘둘러 넣어주고요.
그런데 좀 시간이 흐르니 윤기있고 반짝하던 맛탕이 설탕이 녹아든 허연 상태로 코팅이 되었어요.
뻑뻑하고 윤기 없고 허옇게요..
뭐가 잘못된건지요?..
시럽 만들 때 물, 설탕 1 대 1로 넣고 녹을 때까지 손대지 말고 고대로 가만히 녹여야 해요. 국자나 숫가락으로 저으면 시럽이 식으면 다시 설탕 결정이 생겨요. 시럽 만들 때 어떻게 했는지 생각해보시고요.
문제는 거기다 요리당까지 넣으니 설탕 용해도가 떨어져서 설탕 결정이 석출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기름 두르고 달군후 물이랑 설탕 1.;1 마구 휘저어서 녹이고...ㅠ 그랬는데요..
그냥 두어서 얌전히 녹이면 결정이 안생기나요...?
시중 맛탕맛나요.
https://youtu.be/wL64yCpaGPE (정호영쉐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