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산병원이요

둘mm 조회수 : 1,773
작성일 : 2020-05-06 17:43:52
아산병원에서 지인이 유방 초음파를 받았데요

근데 30초반? 너무 어린사람이 초음파를 봐주더래요

유방초음파는 경험많은 분이 봐야 정확하게

잡아내는게 있다던데 정말 갓 졸업하고 인턴느낌

의사가 초음파를 봐줘서 정확하게 본건지 걱정하더라구요

유방초음파는 교수만 보는거 맞나요?

그리고 이전병원에서 초음파 본거랑 결과를 더 좋게

판독했다던데 아산병원이니까 믿을수 있는 건지 . . .

혹시 아산병원 유방초음파 받으신분들이나

이와 관련 잘 아시는 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IP : 116.34.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0.5.6 6:06 PM (39.118.xxx.220)

    큰 병원은 초음파 찍는 사람과 판독하는 사람이 다르던데요. 판독은 담당교수가 할 거예요.

  • 2. ...
    '20.5.6 6:21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큰병원은 판독만 전문으로하는 의사들이 있어요
    영상학과요

  • 3. ,,,
    '20.5.6 6:41 PM (211.212.xxx.148)

    근데 삼성병원에서 갑상선초음파와 세침검사까 오더났는데
    젊은 여의사가 초음파했는데 세침검사는 안해도 되겠다면서 다른초음파선생님 부르더니만
    결국은 세침검사는 안하고 초음파만 했어요

    아산병원도 젊은의사라고 실력이 부족한건 아니고
    또 젊게 보인다고 젊은것도 아닐수있어요

    병원에 다 흰가운 입고있고 화장도 거의 안하니
    어려보일수 있을것같구요

    유방도 초음파 많이 찍고
    판독은 교수님이 하니까 괜찮아요

  • 4. 외래를 봤다면
    '20.5.6 6:42 PM (221.167.xxx.50)

    전문의고 최소 펠로우예요.
    초음파만 찍었다면 판독은 외래시 교수가 할거니 걱정안해도 됩니다.

  • 5. ㅡㅡ
    '20.5.6 7:03 PM (112.150.xxx.194)

    저도 아산다녔는데. 다른과.
    초음파영상은 젊은?분이 했고, 교수님이 따로 보시구요.
    방광 내시경은 나이좀 있는분이 하셨어요.
    아이때문에 서울대.갔을때도. 초음파 검사는 젊은분이었어요.

  • 6. ......
    '20.5.6 7:29 PM (125.136.xxx.121)

    아산병원다니늠데 초음파는 젊은 사람이 했어요. 30대초반으로 보이는?? 대부분 젊은선생님들이 와서했어요.어차피 판독은 교수님이 하시니까요~ 너무 걱정마세요

  • 7.
    '20.5.6 11:24 PM (112.148.xxx.54) - 삭제된댓글

    CT, MRI는 테크니션이라고 영상기사가 찍고 판독은 영상의하과 의사가합니다
    초음파는 보는 사람이 검사하면서 판독해요 초음파는 영사을 나중에 보면서 판독할 정도의 영상 기록이 남지않아요

  • 8.
    '20.5.6 11:25 PM (112.148.xxx.54) - 삭제된댓글

    초음파 검사는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검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2081 친구네 시가가 청양인데 4 청양 2020/09/28 2,210
1122080 미국 부동산 보유세관련 아랫글 반박 5 지금미국 2020/09/28 1,255
1122079 편의점택배 보낼수 있나요? 8 신청 2020/09/28 743
1122078 남동생 결혼하면서 제사 없애자고 했어요 16 .. 2020/09/28 5,193
1122077 주식수익으로 대출금 일부 상환했어요 3 ㅅㄴㄷ 2020/09/28 2,474
1122076 가스보단 하이라이트가 나을까요~~? 37 .... 2020/09/28 3,020
1122075 도와주세요! 수습기간중의 경영상의 이유로 해고당함 12 도움절실 2020/09/28 1,523
1122074 속상한 일이 있으면 어찌대처하시나요... 2 줌마 2020/09/28 1,041
1122073 전에 무시루떡 먹고 싶다 했던 분~~~ 42 .. 2020/09/28 6,389
1122072 남자고 여자고 마음 가는데 시간과 돈 쓰게 되는게 본능인듯요 26 ,,, 2020/09/28 7,624
1122071 왜 하품하면서 소리를 내요? 9 pos 2020/09/28 1,983
1122070 Thank you for your understanding 3 00 2020/09/28 2,580
1122069 방황하는 고3아이 제 탓입니다. 어떡하나요? 13 ..... 2020/09/28 3,756
1122068 삼성 에어컨인데 생선냄새가 나요 ~..~ 15 삼성에어컨 2020/09/28 2,788
1122067 설민석은 어떤 사람인가요? 궁금.. 38 ,, 2020/09/28 6,979
1122066 자동차보험료 어디가 젤 저렴한가요 5 땅지맘 2020/09/28 1,228
1122065 용인 분당 패밀리 레스토랑 상품권으로 선물하고푼데 3 하루 2020/09/28 576
1122064 새희망자금 들어왔어요. 14 아마 2020/09/28 2,220
1122063 발목 접질렀는데 3주째 붓기가 남아 있어요 이렇게 오래가나요? 8 ㅇㅇ 2020/09/28 2,110
1122062 아이 친구들 관계.. 12 ㅂㅅㅈ 2020/09/28 1,929
1122061 난늙어가는데..남편.젊고예쁜여자 보면 좋겠죠? 38 서린 2020/09/28 7,976
1122060 우리남편 웃겨요 추석 5 뱃살여왕 2020/09/28 2,366
1122059 뉴스 검색 1위에 방미 이도훈 이라고 써있길래 3 내수준 2020/09/28 1,673
1122058 박원순 피해자 변호인 김재련의 민낯 ㄷㄷ 5 금호대추 2020/09/28 2,239
1122057 Tv에서 제사 지내는거 좀 안나오면 좋겠어요 28 ... 2020/09/28 2,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