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에 집이 있습니다. 원래는 거기에 입주를 할 예정이었는데요.
아이가 학원 이용할 나이가 되니 대치동 학원가 이용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서 저희집을 8억 정도에 전세를 주고, 대치동 오래된 아파트에 6억 정도 전세로 들어갈까 하는데 이유는 순전히 학원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 때문인데요.. (원하는 학원도 편하게 보낼 수 있구요)
그냥 학원가 이용에 넘 집착하지말고 내집에 들어가 사는게 나을까요?
맞벌이 부부라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다니면 좋을텐데 셔틀은 시간이 오래 걸려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