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편집본 다시 보는데.. 길병민씨의 손이 제 눈에 들어왔어요.
손이 정말 곱상하고 마디도 없고...
우리 아들 손도 저렇거든요.. 여자손 뺨치게 예쁘죠...
^^
또 한사람은 드라마 외출의 한혜진씨
딸내미 키우면서 바지런한 주부인가봐요..
뭐든 직접 하는 엄마의 손이었어요..
저도 3-40대 때는 손이 정말 엉망이었는데..
이젠 식구도 줄고 집안일도 줄어드니 손상태가 좀 나아지더라구요..
문득 두사람의 손이 제게 보이더라구요^^
팬텀싱어 편집본 다시 보는데.. 길병민씨의 손이 제 눈에 들어왔어요.
손이 정말 곱상하고 마디도 없고...
우리 아들 손도 저렇거든요.. 여자손 뺨치게 예쁘죠...
^^
또 한사람은 드라마 외출의 한혜진씨
딸내미 키우면서 바지런한 주부인가봐요..
뭐든 직접 하는 엄마의 손이었어요..
저도 3-40대 때는 손이 정말 엉망이었는데..
이젠 식구도 줄고 집안일도 줄어드니 손상태가 좀 나아지더라구요..
문득 두사람의 손이 제게 보이더라구요^^
이사 핑계로 cf 먹튀 이후로ㅜ이미지가 영
한혜진씨 살림 야물딱지게 잘할 거 같아여
모든 노동은 신성한 것이고
그 노동의 흔적이 손에 남은 사람을
신뢰하게되구요
어떤 걸 떠나서 자기 일 책임지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 모두 멋집니다
문득 너무나 기도드리고 싶어
촬영 중이던 제작진들 배우들 모두 대기시켜놓고 교회 쫓아갔다던 그 솔직담백한 인터뷰
한혜진씨,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하하.
하하하 ㅡㅡ
팬텀싱어 광팬입니다.
길병민 노래 한곡 들으세요
별 캐는 밤 ㅡ
노랫말이 너무 좋고 노래뿐 아니라
무대에서 움직임도 멋진 무대입니다.
https://youtu.be/5o4BY80Uv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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