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착한 며느리가 되거라~
3개월간 안 하다가 간만에 안부전화 드리고 끊으려는데.
마지막에 하시는 말씀이 착한며느리가 되거라~~.
저만 짜증나나요? 제가 꼬인건가요?
1. 흠
'20.5.6 12:21 PM (223.39.xxx.83)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같이 다 착한 사람이 되면 누군들 안 착해지겠어요2. ㅡㅡㅡ
'20.5.6 12:22 PM (70.106.xxx.240)그냥 일체 연락을 말아요
3. ㅎㅎ
'20.5.6 12:22 PM (223.62.xxx.98)뿌린데로 거두시는 중이라고... 하세요.
4. ...
'20.5.6 12:23 PM (118.37.xxx.246) - 삭제된댓글"좋은 시어머니가 되어 주세요~"
5. ...
'20.5.6 12:23 PM (220.75.xxx.108)간만에 며느리가 전화했구만 기어이 마지막 말한마디로 속 뒤집는 인성으로 무슨 착한.. 을 운운하나요 ㅋㅋ
6. ㅇㅇ
'20.5.6 12:24 PM (221.154.xxx.186)그정도 말할 자유는 있죠.
안 따를 자유도 내게 있구요.
가난할수록 인간관계 좁으니 고루해요.7. 서로 노력하는
'20.5.6 12:25 PM (125.184.xxx.67)거지요 ^ ^ 라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8. ㅇ
'20.5.6 12:27 PM (175.116.xxx.158)착한 시부모가 되시라고 받아치세요
9. 숨막혀요
'20.5.6 12:27 PM (211.107.xxx.182)와 듣기만 해도 더부룩하네요.. 요즘 그런 구닥다리 표현을 하기도 하는군요
10. 에고
'20.5.6 12:30 PM (59.5.xxx.76)왜요?
누구 좋으라고요?
싫은데요
라고 답변하고 싶지만 참아야하는 짜증나는 현실.11. 참나
'20.5.6 12:35 PM (211.179.xxx.129)착한 시부모 밑에 착한 며느리 나죠.ㅜㅜ
반발심 생기는 말만 하시네.12. 00
'20.5.6 12:37 PM (67.183.xxx.253)착한며느리 되어서 누구 좋으라구요? ㅋㅋㅋ 웃기는 사람를 많네요. 이건 마치 님이 시어머이에게 착한시어머니가 되세요...라고 말하는거같은 웃긴 상황이잖아요. 누구 좋으라고 ㅋ
13. 웃기시네
'20.5.6 12:38 PM (39.7.xxx.98)무지개 반사 하세요.
14. 반사
'20.5.6 12:43 PM (125.184.xxx.90) - 삭제된댓글어머니 딸한테나 이야기하세요!!
15. 반사
'20.5.6 12:45 PM (125.184.xxx.90) - 삭제된댓글댓구하지 마시고 전화 안하시는 시기를 늘리세요. 망언 하실때마다 1개월 연락안하기.
16. ㅁㅁㅁㅁ
'20.5.6 12:47 PM (119.70.xxx.213)왜이렇게 머리나쁜 시부모가 많죠....
저런말 듣고 착한 며느리가 돼야겠다 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요즘세상에 착한건 호구인데17. 어른들께서
'20.5.6 12:51 PM (223.62.xxx.244)모범을 보이세요.
라고 답하면 쓰러지실라나요.18. ㅇㅇ
'20.5.6 12:52 PM (203.229.xxx.11) - 삭제된댓글6개월 간 일체 전화도 말고 찾지 마세요.
명절 생일 다 생까요.
6개월 후 전화 하고 또 개소리 하면
1년 간 연락 두절 하고.
저 따위 소리를 듣고도 또 며느리 노릇 한다면
원글님은 그런 대접 받아도 할 말 없어요19. 또그러심
'20.5.6 1:00 PM (203.128.xxx.25)어머니가 그렇게 만들어주삼~~~해보세요
20. .....
'20.5.6 1:04 PM (222.108.xxx.132)거두절미하고..
다음 텀은 6개월 추천드려요...21. 에휴
'20.5.6 1:50 PM (39.118.xxx.217)우리 시아버지 설날 밥상머리에서 지금까지 지켜봤는데 (며느리로서 제가) 잘 못했다고...앞으로는 잘하라고 하더라구요. 왜들 이러시는지.
22. 하하
'20.5.6 2:14 PM (124.54.xxx.37)대놓고 시비거는 건데 당연히 기분나쁘죠 타인에게 자신한테 착하게 굴라고 대놓고 말하는 인간이 제대로 된 인간인가요 다 상대적인건데
23. ,,,
'20.5.6 2:51 PM (211.212.xxx.148)착한며느리 되라고 말한건 어머니 자유고
그걸 하든지 말든지는 제 자유입니다24. 어휴
'20.5.6 3:46 PM (222.98.xxx.185)다음 텀은 최소 6개월 추천이요
25. 후
'20.5.6 4:15 PM (121.144.xxx.62)전화하지 마세요
죽을 때까지 안 바뀝니다
전화드리면 좋아하실 줄 알았다면 님 착각26. ...
'20.5.6 10:15 PM (58.123.xxx.70) - 삭제된댓글어머니
만약 제 친정어머니가 @@아빠한테 착한사위가 되어라
이렇게 말씀하셨다면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아빠가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전 친정어머니한테 한마디 드렸을겁다.27. 흠
'20.5.7 12:44 A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뭐뭐 하거라
나이불문 이렇게 지시형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을 이해할 수도 없고
끝이 좋았던적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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