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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주신 사골국물 먹어보니..

이런 조회수 : 2,576
작성일 : 2020-05-06 11:53:13
그동안 먹었던 비비# 사골국물은
혹시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맛이었나.... 싶을 만큼 맛이 확 다르네요
역시 엄마표가 진하고  진짜구나..!  라는걸 느껴요


근데 반전은..
비비# 가 얕은 맛, 감칠맛은 더 있었다는 느낌이.. ㅎㅎ
IP : 110.70.xxx.2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6 12:00 PM (118.221.xxx.161)

    다 갖출 수는 없죠

  • 2. ㅇㅇ
    '20.5.6 12:01 PM (221.154.xxx.186)

    사실 그가격 맞추려니, 재료를 좋은거 쓸수없겠죠.
    엄마가 해주신 사골국물 맛나겠네. 떡만두국 끓이면 죽음잁듯.

  • 3. 원글
    '20.5.6 12:05 PM (110.70.xxx.241)

    지금 떡만두국 끓였는데 맛이 깊은맛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요
    근데 비비# 의 그 얕은 감칠 맛이 생각납니다.
    엄마 미안해...

  • 4. ...
    '20.5.6 12:07 PM (220.75.xxx.108)

    비비고는 조미료 맛이 좀 있어요. 사실 많이 나요 ㅜㅜ
    근데 유명한 소머리국밥집에서 국물을 사도 살짝 뭘 넣었더라구요.

  • 5.
    '20.5.6 12:22 PM (14.39.xxx.212)

    부모님께 사골 열심히 고아 가져다 드렸더니 사 먹던 것 보다 싱겁다고..ㅠㅠ

  • 6. 비비고요?
    '20.5.6 12:37 PM (211.179.xxx.129)

    만두국 베이스나 하지 그냥 밥말아선 못먹을 느끼함이던데 끓인 것과 비교가 되나요.

  • 7.
    '20.5.6 1:38 PM (119.70.xxx.90)

    사골 잡뼈 왕창에 한우 두덩이 큰거넣고 무넣고 6시간 이상 끓여줬더니
    울 장금이 중딩아들이 맛나다 하더이다ㅠㅠ
    돈과 시간을 좀 들이면 맛있드라고요ㅠㅠ

  • 8. 네 그 감칠맛이
    '20.5.6 4:45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조미료맛이죠 비비고는 완전 조미료맛.
    요즘 정육점에서 자기네가 직접 고왔다는 사골국물도 먹어보면 맹탕이예요 색깔만 뿌옇지 진하고 고소한 맛은 전혀 안나요 내가 직접 고와보면 그 맛을 알죠 단백질이 푹 고와지면 끈적끈적 입술이 쩍쩍 달라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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