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곱창돌김 먹는방법 알려주세요

ㅇㅇ 조회수 : 5,140
작성일 : 2020-05-06 11:43:45
곱창돌김이 선물로 많이 들어왔어요.
양이 꽤 많은데 매일 밥싸먹기도 한계가있어서
다양한 요리 레시피가 있을까싶어 여쭈어요
살림고수님들 알려주세요~~
IP : 211.194.xxx.2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6 11:47 AM (122.36.xxx.160)

    구워놓고 간식으로 오며가며 먹어요.
    다른 김 보다 곱창김은 씹을수록 고소하더라구요,‥
    밥반찬으로 먹을때보다 더 좋았어요.

  • 2. ...
    '20.5.6 11:50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보통 한번에 한톳 100장으로 다 굽습니다. 후라이팬 큰거에 기름 안두르고. 두장씩 집고 앞뒤로 노릇노릇.
    잘라서 밀폐용기에 나눠 담고 방습제? 이거 막 때려넣음 눅눅해지지 않아요.
    애들이 간식처럼 막 집어먹어요.
    곱창김이 김 중에 젤 맛있어요. 있을때 아끼지 말고 확 다 드세요.

  • 3.
    '20.5.6 11:50 AM (125.177.xxx.105)

    저는 비싼 곱창김에 기름발라서 구웠거든요 그랬더니 일반김보다 맛이 없더라구요
    그냥 생김을 구워 먹어야 제맛인가요?
    한번 그렇게 먹어보고 실망해서 괜히 샀다 싶었거든요

  • 4.
    '20.5.6 11:52 AM (211.227.xxx.172)

    곱창김이 조금 더 두툼하잖아요.
    전 김밥 만들때 써요.
    김치 설탕 뿌려 볶고 치즈랑 크레미. 김밥세트에 단무지 우엉 요거 딱 넣고 곱창김에 싸면 온 식구 무한 흡입.

    곱창김 4등분하고 밥. 아보카도. 크레미 넣어 돌돌 말아 와사비 간장 찍어 먹기.

    저 100장짜리 샀는데 일주일만에 반 줄었어요.

  • 5. ...
    '20.5.6 11:52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곱창김이 좀 두꺼우면서 바삭해서 기름 바르는것보다 생으로 굽는게 더 맛있습니다. 기름 바르는건 재래김 얇은게 제격이구요.

  • 6. 아메리카노
    '20.5.6 11:53 AM (223.39.xxx.206)

    저희도 남편이 생김 먹는걸 좋아해서 곱창김 대놓고 먹어요
    첨엔 제가 구웠는데 타서 버리고 하는것도 있어서
    지금은 구워서 파는거 사요
    가격의 압박은 있지만 전문가들이 알아서 구워준거니
    더 맛있는거 같기도 하고ㅋㅋㆍ

  • 7. ..
    '20.5.6 11:58 AM (110.70.xxx.209)

    비싼 김이라 구워 먹는게 가성비가 제일 높아요
    귀찮으니 한번에 다 구워서 잘라서
    소분 냉동 후 드세요

    저는 반은 기름 소금 발라굽고
    반은 그냥 구워서 잘라서 소분 냉동해요

    그냥 구운 김은
    떡국 등 필요할 때 넣기도 하고
    양념장 해서 밥 싸 먹고요

    들기름 막국수 검색해보세요
    김 많이 넣으면 맛나요

  • 8.
    '20.5.6 12:23 PM (14.39.xxx.212)

    저는 굽지도 않고 비린 맛으로 먹어요.
    김밥 말아서 반시간 정도 두고 먹으면 바다향 작렬합니다.

  • 9. 마리
    '20.5.6 1:09 PM (175.192.xxx.199)

    생김을 잘게 찢어넣고.... 다싯물붓고 된장풀어서 된장국이요.... 맛있어요...
    반드시 김 먼저 넣고 물붓고 끓여야해요..

  • 10. 저도
    '20.5.6 1:25 PM (124.53.xxx.74)

    생김 구워서 통에 넣어두고 간식으로 먹어요.
    참기름 간장 안찍어도 맛있어요

  • 11. ㅇㅇ
    '20.5.6 4:13 PM (211.194.xxx.200)

    기름 안바르고 굽는게 더 맛난거군요
    김밥, 떡국, 된장국, 막국수, 간식처럼 먹기....
    먹는방법 알려주신 분들 모두 복받으실거에요~
    열심히 먹어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374 앙톡 이라는 앱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어플 2020/05/06 885
1071373 잘 쓰고 있는 스텐레스 프라이팬 추천해주세요 11 쓰고 2020/05/06 2,227
1071372 폴바셋도 한물 갔나요? 27 yaani 2020/05/06 7,401
1071371 강남엔 없는데 분당엔 있는 20 햇살 2020/05/06 4,319
1071370 아이폰 공홈 구매후 등록 6 봄봄 2020/05/06 993
1071369 해피트리 가지치기후 언제 물주면될까요? 3 ... 2020/05/06 921
1071368 나이 50인데도 꼬들꼬들한 밥이 좋아요 14 전요 2020/05/06 2,644
1071367 러시아 살벌하네요. 7 ... 2020/05/06 4,430
1071366 이런 이혼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8 여수 2020/05/06 5,066
1071365 지하철무료 좀 없앱시다 52 대도시집중 2020/05/06 6,798
1071364 검은콩가루 비린내 2 윈윈윈 2020/05/06 695
1071363 중3학생 통장만들기 힘든가요? 7 .. 2020/05/06 2,261
1071362 남편 고맙네요.. 6 ... 2020/05/06 3,721
1071361 다들 옷 몇 벌씩 가지고 계세요? 5 돼지 2020/05/06 3,751
1071360 암세포를 굶겨 죽이는 or 자살하게 만드는 방법 아시면 35 82님들 2020/05/06 7,037
1071359 질염에 대한 질문 4 염병 2020/05/06 2,595
1071358 메밀꽃 필 무렵과 비슷한 소설 좀 찾아주세요. 3 .. 2020/05/06 1,088
1071357 오바마는 2014년 이 세계적 질병(코로나19)을 어떻게 알았을.. 18 ........ 2020/05/06 6,233
1071356 이탈리아 연구팀 "코로나19 중국서 작년 10∼11월 .. 4 지난기사 2020/05/06 3,648
1071355 영화감독이 꿈이었던 남친 12 ... 2020/05/06 3,768
1071354 속보 - 코로나 바이러스 첫 확진자 지난해 12월달 France.. 72 2020/05/06 28,009
1071353 왼쪽 발바닥 용천주위에 동전만한 푸른멍이 들었어요 ... 2020/05/06 1,302
1071352 그 아들의 그 애비네요 8 다크웹손정우.. 2020/05/06 5,288
1071351 시가단톡에 자꾸 효도 강요하는 글을 써요. 62 ㅇㅇ 2020/05/06 15,972
1071350 유방암 수술후 팔,어깨 통증이 오래 가요 7 .. 2020/05/06 3,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