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 드라마 사랑의 종말, 내일이 오면 기억하시는 분?

원미경 조회수 : 1,207
작성일 : 2020-05-06 00:33:26
시드니셀던 소설을 각색한 건데요, 원미경이 주연이었어요. 다시 보니까 연기는 못하지만 스토리가 아주 재미있어요. 옛날 원로배우들 다 나오구요. 최진실 주연의 [약속]이란 드라마도 외국소설 각색한 거라는데 작가 이름은 못 찾겠네요. 김희애와는 다른 엄청난 옷빨(?)로 시선 끄는 드라마에요. 원미경은 드라마 mbc[아줌마]말곤 연기 잘했다고는 못하겠네요. 발음이 데데거려서 그런가봐요. 그러고도 상은 많이 받았네요. 시드니셀던 소설이 우리나라 드라마로 각색된 시절이 있었다는 게 신기합니다.
IP : 175.194.xxx.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6 12:51 AM (175.116.xxx.158)

    지금 다시 리메이크했으면 좋겠어요.
    내일이 오면 어릴 때 재밌게보고
    미드로 나온것도 보고 책도 봤거든요

    모래위의 욕망도
    에덴으로 돌아오다 각색한걸껄요

  • 2. 재밌게
    '20.5.6 3:34 AM (115.21.xxx.164)

    봤던 기억나요

  • 3. wisdomH
    '20.5.6 5:16 AM (116.40.xxx.43)

    원미경 팬입니다. 기억나요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0791 추천된장 후기 22 ㅡㅡ 2020/09/24 3,102
1120790 은행 채용비리계의 정유라! 4 ... 2020/09/24 1,214
1120789 북한, 정말 상종못할 것들이네요. 42 .... 2020/09/24 4,348
1120788 귓속에 모기가 들어갔어요 ㅜㅜ 16 ㅇㅇ 2020/09/24 6,700
1120787 시서스 드셔보신분? 6 효과본 이 2020/09/24 2,210
1120786 모발용 세럼 얼굴에 발라도 괜찮을까요? 1 .. 2020/09/24 1,317
1120785 Times 선정 100인에 정은경 & 봉준호 7 ... 2020/09/24 1,217
1120784 두돌 세돌에 영재 판정받은 아이들 보니 자괴감이 듭니다ㅜ 62 ㅜㅜ 2020/09/24 8,043
1120783 아파트 재활용집하장에 분리수거 제대로하라고 문구를 써서 붙여주고.. 4 재활용집하장.. 2020/09/24 2,179
1120782 전자공학과 수학 잘해야 하나요? 24 .. 2020/09/24 9,535
1120781 ㅣ호가 될순없어 보고.. 6 2020/09/24 3,528
1120780 중국,일본 가수는 왜 우리나라 진출 안해요? 19 Aaa 2020/09/24 3,371
1120779 고양이랑 썸타는 느낌 아세요? 21 ㅇㅇ 2020/09/24 3,234
1120778 오늘 주식장도 퍼~렇겠어요 10 에혀 2020/09/24 3,765
1120777 진중권 지가 뭐라도 된냥..감놔라 배놔라 24 ... 2020/09/24 2,034
1120776 입주시터(아침부터 넋두리..죄송해요)펑예정 11 긍정여성 2020/09/24 2,303
1120775 아이패드에서 동영상 제작해서 유투브에 올리시는 분 ~~~~~ 꼭.. 1 yesyes.. 2020/09/24 925
1120774 증여세 관련 2 ㅇㅇ 2020/09/24 1,233
1120773 위경련 후 하루 먹거리. 5 베이 2020/09/24 1,580
1120772 꿀로 뭘하면 좋을까요. 4 .. 2020/09/24 1,428
1120771 현관문 안열려서 게이트맨?사 보신 분 계세요? 7 @ 2020/09/24 1,879
1120770 남들 안할때 앞서나간 수소경제 1 2020/09/24 1,361
1120769 옆동네로 이사간 지인 이럴때 연락오는데 5 kimbob.. 2020/09/24 4,922
1120768 "日, 도쿄올림픽 유치 때 '용처 불명' 120억원 해.. 2 뉴스 2020/09/24 1,544
1120767 꿈자리가 뒤숭숭 피곤 2020/09/24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