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가 심하게 피고 결로가 심해서 누수인줄 착각할정도로 습도가 높은방입니다.
공사를 했는데도
습도가 내려가지가 않아요.
문닫아놓으면 80%까지 올라가요.
제습기를 사야할까요?
아이가 제습기 언제사냐고 재촉을 합니다.
한겨울에 늘상 문을 열어 놓을수도 없기도 하구요.
이집에서 2-3년은 살아야 해요.
아이방에 미친듯이 살림살이가 너무 많아서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진납니다.
음이온 나오는 제습기는..발암물질 나온다고 알고있어요
작년인가 ...제습기 사려고 갔는데, 전부 음이온 이어서 못샀어요
그리고 제습기는 사람없는데서 켜라고 해요.
습하면 너무 싫어해서 정마철 내내 에어컨 틀어놓고 지내눈데요. 제습기능으로 해 놔요. 너무 좋은데 이것도 문제가 될까 싶네요.
습하면 너무 싫어해서 장마철 내내 에어컨 틀어놓고 지내는데요. 제습기능으로 해 놔요. 너무 좋은데 이것도 문제가 될까 싶네요.
중고나라나 당근마켓에서 사도 되고, 앞으로 계속 쓸거라면 신제품 사도 좋구요.
방에서 나올 때 켰다가 들어가면 끄면 돼요
80프로면대단하겠네요
저도 올확장 결로많은 아파트 갓집이라 꽤 신경씁니다만
안방 파우더룸 옷장이랑 북쪽방하나가 곰팡이가펴서 제습기샀구요
비오거나 꿉꿉하다싶음 틀어요
더이상 곰팡이는 안생기는듯해요
사람없을때 켜야해요 소음도 있고 은근 열도 나오고요 잠시라도 문열면 도루묵되구요 두어시간 제습기 돌리고 문닫아놓은 상테에서 방에 있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