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밑 지방 재배치 하신 분들..

... 조회수 : 3,519
작성일 : 2020-05-05 22:33:22
눈이 언제부터 편해지셨나요
전 3주쯤 됐는데 아직도 눈이 약간 불편해요
살짝 눈알이 눌린 느낌이랄까;;;
먼곳을 보면 괜찮은데 휴대폰은 오래 보면 촛점 맞추기도 피곤하구요
부작용인지 원래 이런 과정인지 궁금해요

IP : 1.241.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밑지
    '20.5.5 10:41 PM (219.74.xxx.218)

    저는 작년 여름에 했어요.
    한동안 촛점도 안맞는것 같고 복시도 생기고 수술한 자리는 만져보면 단단하고해서 걱정했었는데
    몇개월 지나니 “아! 나 불편했었는데 언제부터 괜찮아졌지 ?” 싶게 사라졌어요. 넘 걱정마세요

  • 2. 저도
    '20.5.5 10:42 PM (182.224.xxx.120)

    관심있는데 얼마에 하셨어요?
    성형외과와 피부과중 어디서 하셨어요?

  • 3. ㅡㅡ
    '20.5.5 10:45 PM (175.223.xxx.183) - 삭제된댓글

    전 일주일 후에 편해지고 일상 생활 가능했어요.
    약간은 티나서 야구 모자 눌러 쓰고 사람들 만났고
    2주 정도 후부터는 모자 안써도 멀쩡했어요.

    눈밑 절개로 수술했는데 눈밑 피곤한 느낌 사라져서
    만족도 높아요.
    근데 요즘 김희애 눈 보면서 느끼는 것 처럼
    눈 흰자위가 면적이 좀 작아지고 때꾼한 단추구멍 느낌?
    이랄까 그런 게 살짝 아주 살짝 있어요.

  • 4.
    '20.5.5 10:55 PM (125.137.xxx.117)

    그거 한참걸려요
    서서히 몇달에 걸쳐 완전회복은 일년쯤요
    눈도 살짝은 작아지구요
    그래도 눈밑이 편편해져서 만족합니다

  • 5. ...
    '20.5.5 11:09 PM (1.241.xxx.135)

    지나면 나아진다 하시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너무 간단하게 생각해서인지 생각보다는 회복도 그렇고 난이도가 아예 없진 않은듯요
    전 압구정동 성형외과에서 170에 했어요

  • 6.
    '20.5.5 11:45 PM (125.137.xxx.117)

    저도아무 생각없이 간단히생각하고 했는데
    하고 나선 늘 걱정을 달고 살았어요
    3주면 이제 시작일걸요?
    부작용인가 싶은생가들겠지만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들이 맞더라구요 괜찮아지실겁니다

  • 7. .......
    '20.5.6 9:09 AM (175.223.xxx.37) - 삭제된댓글

    박명수, 김영철도 금방 괜찮아지던데요?
    저도 2주 후엔 멀쩡했어요. 사람마다 조금 다른가봐요

  • 8.
    '20.5.16 10:34 PM (1.236.xxx.223)

    헉, 저 어제 했는데 2시간만에 복시현상 사라지고
    오늘은 거의 멀쩡하네요.
    휴가 2주냈는데 하루냈어도 될뻔.
    사람마다 회복속도 다른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374 잘 쓰고 있는 스텐레스 프라이팬 추천해주세요 11 쓰고 2020/05/06 2,227
1071373 폴바셋도 한물 갔나요? 27 yaani 2020/05/06 7,401
1071372 강남엔 없는데 분당엔 있는 20 햇살 2020/05/06 4,319
1071371 아이폰 공홈 구매후 등록 6 봄봄 2020/05/06 993
1071370 해피트리 가지치기후 언제 물주면될까요? 3 ... 2020/05/06 921
1071369 나이 50인데도 꼬들꼬들한 밥이 좋아요 14 전요 2020/05/06 2,644
1071368 러시아 살벌하네요. 7 ... 2020/05/06 4,430
1071367 이런 이혼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8 여수 2020/05/06 5,066
1071366 지하철무료 좀 없앱시다 52 대도시집중 2020/05/06 6,798
1071365 검은콩가루 비린내 2 윈윈윈 2020/05/06 695
1071364 중3학생 통장만들기 힘든가요? 7 .. 2020/05/06 2,261
1071363 남편 고맙네요.. 6 ... 2020/05/06 3,721
1071362 다들 옷 몇 벌씩 가지고 계세요? 5 돼지 2020/05/06 3,750
1071361 암세포를 굶겨 죽이는 or 자살하게 만드는 방법 아시면 35 82님들 2020/05/06 7,037
1071360 질염에 대한 질문 4 염병 2020/05/06 2,595
1071359 메밀꽃 필 무렵과 비슷한 소설 좀 찾아주세요. 3 .. 2020/05/06 1,087
1071358 오바마는 2014년 이 세계적 질병(코로나19)을 어떻게 알았을.. 18 ........ 2020/05/06 6,233
1071357 이탈리아 연구팀 "코로나19 중국서 작년 10∼11월 .. 4 지난기사 2020/05/06 3,648
1071356 영화감독이 꿈이었던 남친 12 ... 2020/05/06 3,768
1071355 속보 - 코로나 바이러스 첫 확진자 지난해 12월달 France.. 72 2020/05/06 28,009
1071354 왼쪽 발바닥 용천주위에 동전만한 푸른멍이 들었어요 ... 2020/05/06 1,302
1071353 그 아들의 그 애비네요 8 다크웹손정우.. 2020/05/06 5,288
1071352 시가단톡에 자꾸 효도 강요하는 글을 써요. 62 ㅇㅇ 2020/05/06 15,972
1071351 유방암 수술후 팔,어깨 통증이 오래 가요 7 .. 2020/05/06 3,993
1071350 저 지금 문 모서리에 부딪혀서 얼굴 피부 까졌는데 3 ㅠㅠ 2020/05/06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