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간장 진간장 뭐쓰세요?

... 조회수 : 4,004
작성일 : 2020-05-05 22:00:10
맛있는 간장 추천부탁드려요 82쿡엔 요리고수분들이 많으시니 여쭈어요^^
IP : 115.21.xxx.16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5 10:0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국간장은 엄마표
    진간장은 샘표 501

  • 2. zzz
    '20.5.5 10:03 PM (119.70.xxx.175)

    한살림 맛간장
    한살림 국간장

  • 3. 200
    '20.5.5 10:06 PM (218.50.xxx.162)

    진간장은 샘표 우리콩
    국간장은 한살림

  • 4. ..
    '20.5.5 10:08 PM (220.120.xxx.159)

    둘다 한살림요
    진간장은 가끔 샘표간장
    근데 요리선생님은 몽고간장 쓰시더라고요

  • 5. 호주이민
    '20.5.5 10:10 PM (119.70.xxx.238)

    해오름바이오 다시마간장이요

  • 6. ㅇㅇ
    '20.5.5 10:12 PM (110.12.xxx.21)

    진간장은 몽고간장이랑 신앙촌
    조선간장은 신앙촌꺼 써요

  • 7. 국간장은
    '20.5.5 10:19 PM (121.155.xxx.30)

    시어머니꺼
    진간장은 샘표501 이나
    701 먹어요

  • 8. 간장
    '20.5.5 10:29 PM (125.132.xxx.77)

    국간장 대신 생협 까나리액젓 ㅋ 까나리액젓이 제 요리 비결일 정도 ㅎㅎㅎ

    진간장 샘표 501이요...701이 제일 비싸다는데 오히려 맛내기가 잘 안되어서 별로 안좋아합니다.

  • 9. ...
    '20.5.5 10:29 PM (175.118.xxx.60)

    장단콩으로 만든 간장이나 국간장이요. 브랜드는 여러개인데 장단콩으로 만든게 맛있어요.

  • 10. 0O
    '20.5.5 10:3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국간장은 엄마표
    진간장은 501, 701써요

  • 11. ㅇㅇ
    '20.5.5 10:35 PM (125.182.xxx.27)

    국간장 시엄니표
    진간장은 맛간장써요

  • 12. go
    '20.5.5 11:10 PM (222.236.xxx.140)

    저도 한살림 간장 사랑해요~~~
    맛간장, 진간장

  • 13. ㅇㅇ
    '20.5.5 11:10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장류도 취향을 많이 타는 것 같아요.
    진간장은 샘표 501, 701
    국간장은 샘표 국간장

    찍어 먹어보면 501이 701 보다
    쒜하게 쏘는 맛이 강한데
    볶음 요리 같은 걸 해 보면 맛 차이 없어요.
    그래도 원만하면 맛이 더 부드러운 701로.
    장아찌 담글 땐 501

    집간장은
    엄마표 전통 간장 못 먹게 된 뒤로
    오랜 세월 맛 찾아 삼만리였어요.

    샘표 아닌 것,
    샘표 조선간장,
    샘표에서 나온 나온 뚜껑 동그란 것..다 별로이고.
    한살림 것은 종류별로 다 먹어봤는데
    대체로 너무 묽었어요. 간장에 물 많이 탄 느낌.
    요즘 좀 비싸게 나오는 건 색이 너무 진하고 맛도 없어 더 난감..

    상표에서부터
    시판 간장 느낌 물씬 나서
    긴 세월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던
    샘표국간장

    최근에 먹어봤는데
    나름 부드럽고 깔끔한 국간장에 조미료 조금 넣은 맛이네요.
    농도, 염도, 색... 매우 무난.

    국이나 무침에 조미료 안 넣으니
    맛이 조금 서운할 때가 있었는데
    딱 좋은 맛 같아서
    오랜 맛 방황을 끝내고 이걸로 정착하려구요.

  • 14. ㅇㅇ
    '20.5.5 11:15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장류도 취향을 많이 타는 것 같아요.
    작은 걸로 이것저것 사서 맛 비교해 보세요.


    진간장은 샘표 501, 701
    국간장은 샘표 국간장(무침, 맑은 국)
    한살림 까나리액젓(육개장, 닭개장, 미역국 등)

    찍어 먹어보면 501이 701 보다
    쒜하게 쏘는 맛이 강한데
    볶음 요리 같은 걸 해 보면 맛 차이 없어요.
    그래도 원만하면 맛이 더 부드러운 701로.
    장아찌 담글 땐 501

    집간장은
    엄마표 전통 간장 못 먹게 된 뒤로
    오랜 세월 맛 찾아 삼만리였어요.

    샘표 아닌 것,
    샘표 조선간장,
    샘표에서 나온 나온 뚜껑 동그란 것..다 별로이고.
    한살림 것은 종류별로 다 먹어봤는데
    대체로 너무 묽었어요. 간장에 물 많이 탄 느낌.
    요즘 좀 비싸게 나오는 건 색이 너무 진하고 맛도 없어 더 난감..

    상표에서부터
    시판 간장 느낌 물씬 나서
    긴 세월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던
    샘표국간장

    최근에 먹어봤는데
    나름 부드럽고 깔끔한 국간장에 조미료 조금 넣은 맛이네요.
    농도, 염도, 색... 매우 무난.

    국이나 무침에 조미료 안 넣으니
    맛이 조금 서운할 때가 있었는데
    딱 좋은 맛 같아서
    오랜 맛 방황을 끝내고 이걸로 정착하려구요.

  • 15. wii
    '20.5.5 11:28 P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샘표 701
    국간장은 아직 정착 못 하고 이것 저것 먹어요. 봉하장터, 쌀농부, 무량수, 제조상궁, 장 담그기 한번 하러 가서 만든 간장 등. 조선간장을 직접 찍어먹어 맛을 직접 보진 않았는데, 국물 요리를 중시해서 저 위에 쓴 것들은 크게 나쁘진 않았어요. 쌀농부 같은 경우는 처음엔 메주 냄새가 강한데 막상 국에 넣고 끓이면 괜찮았고요. 봉하, 무량수, 제조상궁은 깔끔한 편이고요.

  • 16. ..
    '20.5.5 11:28 PM (211.199.xxx.190) - 삭제된댓글

    혹 엄마표 어머님표 국간장 드시던 분은
    세종시 영평사에서 하는 영평식품의 간장 사서 드셔 보세요.
    전 시어머님 간장맛 찾아 다녔는데 제일 비슷해서 계속 사먹고 있어요. 간장 된장 모두 맛있어요. 스님들 장 교육하는 곳이라 알고 있어요.

  • 17. 간장
    '20.5.6 5:16 AM (220.72.xxx.163)

    저장합니다
    저는 2년전 장담그기 세트 사서 직접 담갔어요
    된장도 무난한데 간장이 참 맛있네요
    한번 해보세요 쉬워요

  • 18. 다른
    '20.5.6 6:02 AM (58.227.xxx.74)

    이유지만
    국간장은 이것 저것 먹어보고 한살림이나 샢표 국간장으로
    대체가 가능한데 난 된장이 해결 안되더라구요
    그 어느걸 먹어도 좋다는 비법 다 넣어도
    예전에 먹던 깔끔하고 칼칼하던 된장찌개가 그리워
    마지막으로 홈쇼핑에서.파는.된장 담그기로
    간장.된장 해결했어요
    혼자 먹기엔 양이 많아 친구들과 나눠 먹는데
    맛이 깔끔해요. 엄마가 해주시던 된장보다 싱거워서
    올해는 된장 가르고 소금을 더 얹고 기다리는데
    아직 어쩔지 모르겠어요
    내년에는 고추장 담그기도 도전해 볼려구요
    난 액젓으로 국간장 대체가 안되는 입맛이라면
    내년 초에 홈쇼핑에서 하는 된장 담그기 해보세요
    간장.된장에 대한 스트레스가 해결됩니다

  • 19. ...
    '20.5.6 6:36 AM (58.122.xxx.168)

    샘표 701 먹기 시작했는데 맛이 좋네요.
    국 끓여도 맛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1118 13세 아동 성매매 공무원에 1계급 강등 '솜방망이 처벌' 4 뉴스 2020/09/25 1,737
1121117 기름.사과.스팸.샴푸 등등등 어디주면 좋을까요 25 ㅇㅇ 2020/09/25 3,608
1121116 맛소금 글이 좀 있는데, 이게 원래 쓰면 안되는 거에요? 12 glkj 2020/09/25 5,947
1121115 10월 29일자 MBC PD수첩 예고 2 ㅇㅇ 2020/09/25 2,072
1121114 자다가 깼어요 너무 불안해요 26 sweetd.. 2020/09/25 20,043
1121113 靑 첫 보고때 실종자 살아있었는데…文, 구출 지시는 없었다 37 2020/09/25 4,948
1121112 저는 문빠에요 그렇지만 경제에 자꾸 손 대는건 반대 36 새옹 2020/09/25 2,886
1121111 美 최대 자동차시장 캘리포니아, 2035년부터 내연기관차 못판다.. 1 뉴스 2020/09/25 1,457
1121110 친정엄마의 속마음은 뭘까요? (딸 결혼) 72 2020/09/25 17,226
1121109 환자에 사과도 없이..의대생들,국가시험 보겠다 6 .... 2020/09/25 1,616
1121108 회원가입에 관련해서 질문요 2 yulian.. 2020/09/25 1,120
1121107 경남 남해 카페 추천해 주세요 2 가을밤 2020/09/25 1,342
1121106 마른오징어 건네는 손동작을 모자이크처리, 뭘까요? 1 스브스 꼬리.. 2020/09/25 2,511
1121105 tv대신 빔프로젝터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6 .. 2020/09/25 1,728
1121104 '불사조' 의사면허..20년 특혜 바꿀 의료법 개정안 제출 8 뉴스 2020/09/25 1,643
1121103 미국과 중국이 군사적으로 충돌하면 .. 2020/09/25 864
1121102 불에 태웠다는게 정말인거에요?? 31 너무 비참해.. 2020/09/25 5,843
1121101 만둣국처럼 잘 안 식는 국이 뭐 있을까요? 6 따뜻 2020/09/25 1,483
1121100 지난일이 자꾸 떠올라 남편에게 화가나지만 가볍게 말하니 7 문득 2020/09/25 2,503
1121099 견주분들 강아지 행동 좀 봐주세요. 23 .. 2020/09/25 2,590
1121098 감동적인 영화 찾으시는분' 라이언' 꼭 보시길~ 6 사루야 2020/09/25 2,205
1121097 영어 모델링하면 좋은 브이로그. 추천좀 부탁드려요^^ ㅇㅇ 2020/09/25 926
1121096 '성경모임' 다녀온 어린이집 교사..원생까지 줄줄이 감염 9 뉴스 2020/09/25 2,778
1121095 동물 키우고 동물병원 다님서 수의사 자체에 29 공지22 2020/09/25 4,795
1121094 만나지 않는 동창 아들 결혼식 축의금이요.... 27 구월에 2020/09/25 5,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