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출 보시는분
1. ㅇㅇ
'20.5.5 9:34 PM (223.62.xxx.152)진짜 볼 수록 비극이네요 ㅠ
근데 애가 베란다로 떨어진 거에요? 어후 어쩌다가...2. ...
'20.5.5 9:36 PM (125.180.xxx.52)드라마니깐 그렇지만
현실에선 꼭 나갈일있으면 애를 유모차에넣고가던지 아님업고나가지
자는애를 두고가진않죠
보고있자니 갑갑하네요3. ㅇㅇ
'20.5.5 9:46 PM (1.243.xxx.254)4-5살애가 자다가 갑자기 저런게 가능한가요
내용이 억지스러워요 사고도아나고4. ‥
'20.5.5 9:47 PM (121.131.xxx.68)저 엄마는 저집에 계속 딸가족과 사나요
대체 어떻게 저럴수가5. ᆢ
'20.5.5 9:48 PM (121.167.xxx.120)내용이 너무 짠하고 안타까워서 보면서 스트레쓰 엄청 받아요
어제는 힘들어도 억지로 참으면서 봤는데 한혜진에 몰입 되면서 너무 괴로워서 오늘을 보다가 돌렸어요
코로나 때문에 힘든데 드라마로 이중고 겪는거 같아서요
제가 멘탈이 약한가 봐요6. ㅇㅇ
'20.5.5 9:48 PM (118.217.xxx.217)망나니 할아버지로 부터 딸가족을 지키려다보니... 할머니도 안쓰럽네요
7. ㅇㅇ
'20.5.5 9:50 PM (118.217.xxx.217)할머니가 2번이나 자살시도한걸 들키게 되고 너무 불안한 상태니 데려온거죠
8. ㅇㅇ
'20.5.5 9:53 PM (223.62.xxx.76)성동일 진짜 깡패같네요;;
9. ㅇㅇ
'20.5.5 9:56 PM (223.39.xxx.252)엄마 치매네요..ㅜㅜ 조마조마
10. ‥
'20.5.5 10:00 PM (121.131.xxx.68)확 짜증이 나네요
남의 잔치도 망치네
그만 봐야겠어요11. ‥
'20.5.5 10:02 PM (121.131.xxx.68)앞으로 조부모들 애봐주지 말라는 드라마
12. oo
'20.5.5 10:02 PM (121.170.xxx.91)맞고살면 스트레스가 극심하고 뇌에 계속 충격이 가니깐 치매오기도 쉽다고 하더니...그런 설정인가봐요 ㅠㅠ
13. 부산
'20.5.5 10:06 PM (211.203.xxx.202)아이들 사고는 순식간이지요.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엄마가 아파트상가내 슈퍼마캣에 잠시 갔다가
4,6살 자매가 추락사했어요 ㅜㅜ
외출보다가 검색해보니 96년도였네요.
그때 그엄마 무슨 정신으로 살아갈까싶어 엄청 울었내요 ㅜㅜ14. 슬퍼요
'20.5.5 10:12 PM (59.18.xxx.56)결혼하고 아이 낳는 평범한 일이 특별한 일이 되어가는 현실을 슬프게 보여주네요..ㅜㅜ 워킹맘들 힘내세요~
15. ㅇㅇ
'20.5.5 10:22 PM (118.217.xxx.217)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남자들은 육아는 여자들일일 뿐이고 강건너 불구경하는 장면들을 보니 아이 안 낳는 이유를 알겠네요
16. 드라마가
'20.5.5 10:35 PM (125.177.xxx.100)주제가 좀 산만하고
암튼 좀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