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소희 참 매력이 없네요.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처음 봤는데, 윤소희 똑똑하고 학벌 좋다고는 하는데, 저는 윤소희 파트만 나오면 나도 모르게 지루하더라고요.
아는 건 많은 것 같아서 말도 많이 하는데, 한 귀에 딱 정리도 안되고,
무슨 말 하는지 장황하기만 해서 늘 윤소희가 얘기하면 흘러들어요.
한 마디를 해도 귀에 딱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처음에는 탤런트인지도 몰랐어요.
예능 프로그램이라서 넘 얼었나, 적응이 안 되었나 하면서 봤어요.
근데, 지금 외출이라는 단막극에 윤소희 나오는데 정말 화면 장악력이 없네요.
울 시어머니가 저녁마다 보는 일일드라마 보는데,
"위험한 약속" 인가 뭔가
저는 어쩔 수 없이 따라보게 됩니다.
거기 나오는 주인공도 늘 띠꺼운 얼굴로 연기해서 속으로 욕하는데도
눈 길이 가는데.. 윤소희는 도저히 눈 길이 안 가네요.
똑똑하다고 하는 탤런트인데 매력이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ㅡㅡ]

말할때 보니까 발성연습 해야겠더라고요..

[맞아요]

책읽어주는프로에서 윤소희나오면 뻔한애기만하고 지겹더라고요
얼굴도 그닥 그냥 카이스트퀸카로 끝나는게 나았겠지싶어요

[‥]

못생기고 연기 못함

[ㅠ]

전 괜찮던데 영재고인가 과고나와 카이스트다닌걸로 아는데

[ㅠ]

머리좋고 얼굴도 귀엽고 늘씬하구

[얼굴]

평범해서 지금 직장녀 역할은 잘 어울리네요
회사에서 흔한 스타일이죠.
그냥 학벌도 좋은데 회사다니지
연기자로는 연기력도 외모도 매럭없어요

[ㅇㅇ]

이분아이돌이시죠‥아이돌중 제가 그래도 괜찮다하는아가씨예요‥예능에서봤는데 맏이로알고있고 그래서그런지 성격이좋더군요‥밝고이뻐요

[저는 좋아요.]

책을 읽어드립니다. 그 프로그램에서는 좋던데요.
예전 나오던 그 여배우 보다 훨씬 나은듯...
그 배우는 하는 말 마다 남이 써 준 걸 읽어주는 느낌이라 재미없었는데 이 배우는 제법 본인의 목소리로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있는것 같아서 좋아요.
배우로서의 끼와 외모는 조금 부족한듯합니다

[사극]

주연 연기를 너무 못해서 아역 김유정이랑 비교되더군요. 점점 분량 줄어드는 게 티날 정도로. 그때가 벌써 6년 전이네요. 아직 젊어서 드라마는 계속 찍더군요. 얼마나 개선될 지는 모르겠네요. 과연 단독 주연으로 나올 날이 있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