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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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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근황

안타까움 조회수 : 3,963
작성일 : 2020-05-05 20:46:25
프랑스는 다음주부터 코로나 봉쇄를 풀기 시작하는데 
파리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일부 구간은 자전거만 통행할 수 있게 된다.  

"총 50km 구간에서 자전거 통행만 허용됩니다"라고 안 이달고 파리시장이 밝혔다. 
주요 학교 주변의 30개 거리는 보행자 통행만 허용된다.    
파리 심장부를 동서로 관통하는 Rue de Rivoli, 생제르맹 구역의 생미셸 대로, 
그리고 개선문 주변 도로는 5월 11일부터 자전거통행만 허용된다.(자전거수리비 및 튜닝에 1인당 50유로 지원)    

수많은 파리 외곽 도시들도 자전거 도로를 새로 조성함으로써 
통근열차, 버스, 파리 메트로 등을 이용하는 통근자를 분산시킬 계획이다. 
 
후략 

https://www.theguardian.com/world/live/2020/may/05/coronavirus-live-news-who-a...
-----------------------------------------

경제를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지만 
아직 코로나 확진자가 매일 발생하고 있고,
마스크와 소독제 공급도 원활하지 않는 상황에서  
5월 11일부터 등교까지 재개하면???  (선택적 등교...절반정도 신청한듯)  
 
 
어제 하루 프랑스 코로나근황  
확진자 769명 
사망자 306명 
 




IP : 121.160.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20.5.5 8:48 PM (218.51.xxx.239)

    프랑스는 갈 길이 머네요`

  • 2.
    '20.5.5 9:04 PM (27.179.xxx.200) - 삭제된댓글

    아직도?
    용감한건지.

  • 3. 안타까움
    '20.5.5 9:04 PM (121.160.xxx.2)

    https://www.theguardian.com/world/live/2020/may/05/coronavirus-live-news-who-a...

    낭뜨 요양원 직원들이 착용할 일회용 앞치마 만드는 자봉들

  • 4. ...
    '20.5.5 9:27 PM (121.160.xxx.2)

    마크롱 대통령은 파리 외곽의 한 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올여름 해외여행이 제한될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확산 위험을 낮추기 위해 유럽내 여행도 제한될 것이다.
    "휴가를 보낼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말하기 이르다.
    여름 휴가동안 주요 해외여행을 제한할 것은 분명하다.
    프랑스는 5월 11일 봉쇄령을 풀 예정인데, 자신의 주거지역에서 100km 까지 이동이 허용된다.

    https://www.theguardian.com/world/live/2020/may/05/coronavirus-live-news-who-a...

  • 5. ....
    '20.5.5 9:31 PM (125.187.xxx.25)

    그렇다면 프랑스 내 여름휴가는 가능하다는 거네요. 초장부터 프랑스 의료진들 보호장구 없다고 정부가 거짓말한다고 울었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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