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너무 좋아서
저장해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지워져버렸네요.
기록된 삶의 방식도 좋았지만
잔잔하게 물흐르듯 읽히는 서사방식도 좋았거든요.
매우 지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인듯한...
가끔 꺼내어 읽어보고 싶은 한편의 수필 같았는데 넘 아쉬워서
혹시라도 방법이 있을까 문의해봅니다.
글이 너무 좋아서
저장해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지워져버렸네요.
기록된 삶의 방식도 좋았지만
잔잔하게 물흐르듯 읽히는 서사방식도 좋았거든요.
매우 지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인듯한...
가끔 꺼내어 읽어보고 싶은 한편의 수필 같았는데 넘 아쉬워서
혹시라도 방법이 있을까 문의해봅니다.
그렇게나 당당하면 글을 왜 펑했을까요~
그렇게나 당당하면 글을 왜 펑했을까요~
매우 지적인 일에 종사한 것 같지는 않았어요.
세상엔 좋은 수필이 많아요.
첫만남에 자기가 남자 리드해서 잠자리 갖는 다는 글이
그리 마음에 드셨나요?
굳이 그렇게 당당하면 원글은 펑하지 않을텐데, 펑하고 모진 소리 해놓고 사라졌네요ㅋ
ㅋㅋ 서사방식 수필이라니...
그런 글을...
그리 당당한데 왜 지웠는지...
결국 전문직 남자 꿰찰려고 먼저 관계가졌단 말을 어찌나 미화시키는지...
첫 만남마다 남자를 리드해서 일단 몸을 보여주고 시작한다는 그런 정신 세계를 이해하시나봐요?
신기방기~ㅎ
댓글 백개나 달려서 왈가왈부 해대면 나같아도 지우고 싶겠구만
노는물은 공감합니다.
전문직 남자 4-5명을 먼저 유혹해서 모텔로 데려가 잠자리 가졌다니
전문직을 섹스, 몸으로 유혹하려는 많은 여자들 중의 하나던데요.
결국 그 중의 한 명인 남편(전문직)과 결혼했다고 했고요.
남자전문직 유혹하려고 섹스 먼저 하는 여자들 아주 많다고 하데요-- 남자의사가 제게 직접 말했어요.
성욕이 넘쳐나서 처음만나는 남자도 나자빠뜨리는 능력녀의 글이
잔잔하게 물흐르듯이라니 참...세상이 이리도 변하네요.
목적을 위해서라면 몸부터 던져라는 교훈을...
한편의 수필...이라고요?
할리퀸로맨스는 재미라도 있지.
굉장한 철학을 가진 듯 댓글도 달던데
남편과 자식들에게도 얘기해줄 수 있을지 진심 궁금해요.
울 조카가 이번에 의대 갔는데 그렇게 몸으로 대화하자고 첫날부터 덤비는 여자 조심하라 해야겠어요.
시녀짓도 어지간히해요..
전문직 사족다니까 붙는 시녀들 댓글 어이가..
그건 그 사람 삶의 방식이니 비난할 생각은 없지만
다른사람들은 바보라서 그렇게 사람 안만나냐고요.
그 여자가 나름 보는 눈이있었대도 운이 나쁘지 않았을뿐이예요. 우리가 매일보는 돈많고 한자리하는 인간들도 본능 앞에 별다를 것없는데 그깟 전문직이 뭘 대수라고요.
글은 진짜 잘씁디다
내용이 지저분해서글치
글만 잘쓰면 똥도 맛나다고 할기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