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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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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편히 가는 커피숍이 있는데

.. 조회수 : 6,574
작성일 : 2020-05-05 16:33:44
작고 아담하고 커피맛도 괜찮은데


주인분이 등산점퍼를 입고 커피를 내리세요 늘 항상


등산복아님 등산점퍼 ㅎㅎ


근데 깔끔한 카라티나 루즈한 남방을 입고 계심 안될까


혼자 생각해요


그렇다고 안올건 아니라 저는 커피 사서 그분과 등지고 앉아요

IP : 203.90.xxx.15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5 4:34 PM (61.72.xxx.45)

    그게 ...
    편하니까
    앞치마나 셔츠 대신 입나봐요 ㅎ

  • 2. ...
    '20.5.5 4:35 PM (175.223.xxx.25)

    주인이 남자인가봐요
    관심 없으면 뭔 옷을 걸치든 상관이 없죠

  • 3. 앚아
    '20.5.5 4:35 PM (180.65.xxx.173)

    등산복 ㅠㅠ

  • 4. ㅇㅇㅇ
    '20.5.5 4:38 PM (175.223.xxx.114)

    등산복이 성의없어 보이긴 하죠.
    남자든 사장이든 아재티도 풀풀나고 보기 별루예요.
    사장 답지도 않고 등산복의 느낌이 카페 분위기와는
    상충되는 느낌이 있잖아요.

  • 5. 깨끗하기만하면
    '20.5.5 4:38 PM (1.237.xxx.156)

    잔먼지 안생기고 더 위생적이긴 한 옷감이죠

  • 6. ....
    '20.5.5 4:39 PM (39.119.xxx.47) - 삭제된댓글

    장사할때 옷차림 중요하죠
    붕어빵을 사먹어도 만드는 사람 머리 새집짓고 있거나 옷이 지저분 하면 그집은 패스예요

  • 7. 진짜 센스 제로
    '20.5.5 4:41 PM (1.238.xxx.39)

    셔츠다림질이 귀찮다면 검정라운드티에 청바지도 입어도 좋을텐데...
    카페나 서비스직에 대한 기본 이해가 부족한 분인듯..
    커피를 맛으로만 먹나요?
    어디 산장대피소 출신인가 등산점퍼라니...

  • 8. ..
    '20.5.5 4:41 PM (125.178.xxx.196)

    프로의식이 부족하네요 ㅎ

  • 9. ..
    '20.5.5 4:53 PM (119.64.xxx.178)

    중년의 여자분이세요
    전 커피맛과 조명때문에 와요
    장사하시는분 참고하셨음 좋겠어서요

  • 10. ..
    '20.5.5 4:56 PM (222.237.xxx.88)

    여름이 되면 다른옷으로 바꿔 입으시겠죠.^^

  • 11. ㄱㄴㄱ
    '20.5.5 5:04 PM (58.234.xxx.21)

    장사하는 분의 차림새도 전 중요하다고 봐요
    맛있으면 그만이다 하면
    인테리어는 뭐하러 하나요
    카페 같은곳 꼭 젊은 사람 쓸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나이든 분들이라도 모노톤으로 은은하게 입으시면
    보기 좋더라구요
    솔직히 테이크아웃이라면 모를까
    전 그런 집 가기 싫을거 같아요

  • 12. ㅎㅎㅎㅎ
    '20.5.5 5:04 PM (14.40.xxx.172)

    넘 특이하네요
    커피숍 할 분위기가 아닌데 사장이 일단 이게 돈번다니 차려놓고
    아랑곳없이 본인 스타일대로 옷입나보네요 그런곳에 젊은손님은 절대 안가요

  • 13. 이미
    '20.5.5 5:04 PM (210.178.xxx.131)

    누가 지적했을 거 같은데 자기 고집일수도 있어요 등산복이 편해서

  • 14. ...
    '20.5.5 5:05 PM (39.7.xxx.223)

    슬쩍 말하세요.

  • 15.
    '20.5.5 5:09 PM (218.48.xxx.98)

    그런걸 모를까요?
    저라면 이쁘게 단정히 입을거같은데 ㅎㅎ

  • 16. 그러함에도
    '20.5.5 5:12 PM (59.28.xxx.164)

    갈 정도로 밋나고 좋아요?

  • 17. ㅜㅜ
    '20.5.5 5:23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

    등산복만 입고 다니는 사람들 너무싫어요ㅠ

    남편친구 딸 결혼식에 갔는데
    등산복 입고 온 손님도 있더라구요
    알고봤더니 남편 고등학교 동창의 부인이예요
    암생각없이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하더군요ㅜㅜ
    결혼식장도 굉장히 고급인곳이었는데 도대체 무슨생각이었을까요

  • 18. ..
    '20.5.5 5:49 PM (119.64.xxx.178)

    아파트 바로 앞이고
    저혼자 편히 보낼곳 필요할때가요
    좀더 걷거나 버스타고 이동하는곳은 또 가기싫고

  • 19. ....
    '20.5.5 6:09 PM (223.38.xxx.22)

    극혐요.
    저라면 안가요

  • 20. ㅎㅎ
    '20.5.5 6:11 PM (117.111.xxx.108)

    등산 점퍼라 ㆍ커피맛은 안나겠어요.

  • 21. ㄴㄴ
    '20.5.5 7:10 PM (122.35.xxx.109)

    남자분도 아니고 여자분이;;;
    흰셔츠에 앞치마만 단정히 입어도
    괜찮을텐데...
    카페여주인이 그렇게 패션감각이 없어서 어째요

  • 22. hap
    '20.5.5 10:25 PM (115.161.xxx.24)

    음...싫네요
    등 돌리고 앉기는 커녕
    문열고 들어갔다가 도로
    나올것 같다는...
    아 여긴 연령층 높은 분들
    오는덴가보다 하고

  • 23. YJS
    '20.5.5 11:24 PM (211.201.xxx.10)

    와 놀랐어요.
    사장 옷차림이 무슨 상관인지..

  • 24. ㅡㅡㅡ
    '20.5.5 11:4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요
    커핍가는데 커피 마시러 가는데
    사장이 뭘 입고 있던 무슨 상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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