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쁜것만 저렴히 파는 동네보세 옷가게ㅠ

ㅠㅠ 조회수 : 8,606
작성일 : 2020-05-05 16:13:16

지난번에 동네 보세옷가게서 15만원치 질렀다는 사람인데요.

그때 많은분들이 싸게 잘샀다고 해주셔서 으쓱했는데..

어제오늘 지나다가 그집 옷 또 이쁜거 발견..

흑..어뜩해요..

이번엔 여름에 입으면 편할것 같은 마질감의 블라우스예요

색감이 환상적으로 이쁘구요 오묘한 베이지빛이라고나 할까

고급스럽고 이뻐요 이거 또 눈에 들어오는데 어떡하죠ㅠㅠ

이집에서 여름옷 다 살까요?

백화점 안간다치고..


IP : 14.40.xxx.17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세요
    '20.5.5 4:14 PM (1.237.xxx.156)

    다해도 애들 운동화 한켤레값이네요.

  • 2. ..
    '20.5.5 4:15 PM (1.235.xxx.180)

    가격도 저렴하고 옷도 예쁘고 뭐가 문제죠?
    그 가게 어딘지 물어보기를 원하시는 쥔장 아니신담에야 기쁘게 쇼핑하세요.ㅎㅎ

  • 3.
    '20.5.5 4:15 PM (175.116.xxx.158)

    사세요

    저도 그런 가게 나 인터넷보세 발견하면
    사놓는데 두고두고 잘입어요

  • 4. ......
    '20.5.5 4:16 PM (218.51.xxx.107)

    부러워요 ㅜㅜ

    저희동내는 이쁜보세집은 다 비싸요
    싼곳은 맘에안들어요

  • 5. 보세에서
    '20.5.5 4:20 PM (14.40.xxx.172)

    이렇게 자꾸 사도 되나 해서요..ㅎ
    보세옷 많이 사는거보다 괜찮은 브랜드에서 사는게 오래 입을수 있을것 같긴한데..

  • 6. 순이엄마
    '20.5.5 4:23 PM (112.144.xxx.70)

    거기가 어딘가요.. 비밀지켜드릴게요. 저에게ㅔ만

  • 7. 그만
    '20.5.5 4:27 PM (58.236.xxx.195)

    사세요 .

  • 8. ㅎㅎ
    '20.5.5 4:27 PM (223.62.xxx.3)

    그냥 이번에 보세옷 사세요
    괜찮은 브랜드도 다음해 되면 질리는데요 ㅎㅎ

  • 9. 원글님
    '20.5.5 4:35 PM (210.183.xxx.26) - 삭제된댓글

    혹시 저희 동네 사세요?^^
    작년에 새로 생긴 보세 가게인데 가격도 싸고, 질감도 좋아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 밖에 안나가서 살 일이 없지만 가격 싸고 이뻐서 볼 때마다 사게 되네요.
    회사 다니시면 사세요~~

  • 10. 지난번
    '20.5.5 4:46 PM (219.250.xxx.4)

    지난번 옷이 잘 입어지던가요?

  • 11.
    '20.5.5 4:55 PM (14.40.xxx.172)

    지난번에 산옷 이뻐서 몇번 입었다 벗었다했는데 맘에 들거든요
    여름되면 입고 나가려구요 아직은 멀었구요ㅎㅎ
    보세가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자꾸 사려고 하는거 같아요
    가격대비 괜찮고..이게 문제 ㅎㅎ

  • 12. ...
    '20.5.5 5:13 PM (106.102.xxx.238) - 삭제된댓글

    옷 제법 좋아하는 분 같은데 어차피 브랜드 옷 오래 못 입어요. 질이나 내구성이 문제가 아니라 매해 눈에 들어오는 옷 입고 싶어서요.

  • 13. ...
    '20.5.5 5:29 PM (103.213.xxx.60)

    겨울옷이랑 겉옷은 좀 좋은거 사서 오래입자는 주의고요.
    여름옷은 보세 즐겨 입어요.
    새옷이 젤 예쁜옷이에요. ㅎㅎ

  • 14.
    '20.5.5 5:39 PM (210.100.xxx.78)

    보세옷 좋아하는데

    집앞 보세가게는 여자둘이 동업하는데
    가격보고 깜놀
    백화점옷인줄아나?

    백화점 옷은 세일이라도 하지

  • 15. happ
    '20.5.5 5:49 PM (115.161.xxx.24)

    가격이 감당되시면 사는거죠.
    예쁜 블라우스가 하나 십만원
    예쁜 원피스도 하나 잡으면 십만원
    보세옷인데 가격은 백화점 브랜드급이라
    눈팅만 하네요ㅎ

  • 16. ㅇㅇ
    '20.5.5 5:51 PM (211.36.xxx.119)

    블라우스, 여름옷은 보세가 낫죠.
    세탁여러번하면 어차피 후줄근.

  • 17.
    '20.5.5 6:12 PM (211.215.xxx.168)

    거기 어디여요, 같이좀 삽시다

  • 18. ...
    '20.5.5 7:00 PM (121.125.xxx.100)

    거기 어디여요, 같이 좀 삽시다 2222222

  • 19. ㅎㅎ
    '20.5.5 8:32 PM (180.68.xxx.158)

    요즘 왠만한 백화점옷도 2년 입고나면
    손 잘 안가요.
    빠닥빠닥 새옷이 보세라도 깔끔해 보여요.
    사세욧!

  • 20. ㅎㅎㅅㄴ
    '20.5.5 9:10 PM (180.65.xxx.173)

    재냔지원금 나오는데 쓰시지요
    그리이쁜옷 파는데있어서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8002 며느리가 이런 말 어때요? 49 며느리 2020/07/24 20,208
1098001 박원순 피소 유출은 고소인 쪽으로 굳어지네요. 27 언론플레이 2020/07/24 5,305
1098000 비매너 아닌가요? 8 궁금 2020/07/24 2,202
1097999 아니 무슨 태풍인가요?? 19 .. 2020/07/24 6,595
1097998 기회비용과 암묵적 비용 1 기회비용 암.. 2020/07/24 1,278
1097997 전복죽 먹고 구토?? 9 2020/07/24 4,450
1097996 레드와인 맛과 비슷한 포도주스 있을까요? 3 2020/07/23 1,440
1097995 대정부질의때 의장석에 앉은 여성분 누구 2 오늘 2020/07/23 1,597
1097994 지금 갈비찜하는 중인데 냉장고에 안넣어놔도 될까요? 3 갈비찜 2020/07/23 1,255
1097993 공산화가 이미 시작됐다 41 ㅎㅁㅁ 2020/07/23 6,641
1097992 신기하게 안습해요 9 . . 2020/07/23 3,194
1097991 무통 채혈기 추천해주세요 4 궁금 2020/07/23 1,595
1097990 다시 보는 '조국수호' '검찰개혁' 집회, 절정의 예술 사진 21 오마이뉴스 2020/07/23 1,661
1097989 동원이 장범준 노래 부르는 것 좀 봐요~~~ 7 어휴 2020/07/23 3,617
1097988 X-ray 는 이상이 없는데 통증이 있는 이유가 뭘까요. 2 질문 2020/07/23 1,364
1097987 전주 비 많이 오나요.? 2 2020/07/23 1,289
1097986 82 부산 회원님들 괜찮으세요? 12 ㅠㅠ 2020/07/23 3,913
1097985 알바짤렸네요ㅠ 10 장마 2020/07/23 5,681
1097984 윤석열은 1년 동안 조국 잡으려고 한 짓밖에 생각이 안 나요 27 .... 2020/07/23 3,162
1097983 참 사람이 보는것만 보인다고... 2 .... 2020/07/23 1,588
1097982 부동산 폭등 원인 중 10 하나 2020/07/23 2,875
1097981 검찰 "최강욱, 조국측 부탁받고 아들 허위 인턴증명서 .. 20 .. 2020/07/23 3,078
1097980 스트레스가 심할 때 어떤 생각으로 잠재우세요? 4 .. 2020/07/23 1,901
1097979 서울의달 흥식이 끝에는 어떻게 되나요? 8 모모 2020/07/23 3,189
1097978 베스트글에 의사정원늘리면 질 떨어진다는 댓글 웃겨요ㅋㅋ 37 00 2020/07/23 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