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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날 ..애들에게 선물준거 이젠 오래된 추억이시죠? ㅎㅎ

.. 조회수 : 808
작성일 : 2020-05-05 14:10:54

세월이 흘러서 82분들 연령대가 높아졌으니  이제 어린이날은 옛 추억이 된것같아요.

아마 손주들 챙기시는분들도 많으실테고...


되돌아보니  아이가 제 손을 필요로했을때가 행복했던 때였구나를 이제야 느끼네요.

그때 좀 더 현명하고 슬기롭게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었을걸 하는 후회와 함께요.

IP : 182.224.xxx.1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5 4:01 PM (223.62.xxx.144) - 삭제된댓글

    저 지금 아이와 함께 있네요
    특별할 것 없지만 행복한 어린이날이네요
    이 글 보며 좋은 엄마 되도록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 일깨워주셔서 감사해요~
    노력한다 해도 지나간 시간은 그리움과 아쉬움이 남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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