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파위에 쿠션 많이 있으면 불편하지 않나요?

질문 조회수 : 3,166
작성일 : 2020-05-05 14:01:32
인테리어 보고 있으니 소파위에 쿠션으로 다 채워진 경우 예쁘긴한데..쿠션이 소파 좌석 다 차지 하고 사람이 앉을 자리 없으니 앉을때마다 쿠션 치워야 하고 많이 불편할거 같은데.. 따라해볼까 하다가 망설이게 되네요. 실제 해보신분 계신가요?
IP : 175.208.xxx.16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만이래
    '20.5.5 2:02 PM (121.171.xxx.148)

    핸드폰 할때 배에 올려두고 하기도하고 쿠션에 기대기도 하고 베개처럼도 쓰고 전 쇼파에 쿠션 세개두었는데 앉으면 두개는 써야해요. ㅎ

  • 2. 불편
    '20.5.5 2:03 PM (121.133.xxx.125)

    불편해요. 누워있을때 두어 빼고
    바닥으로 ^^;;

  • 3.
    '20.5.5 2:05 PM (39.7.xxx.216) - 삭제된댓글

    침대에 무슨
    베게들이 그렇게 많은지 의아해요

  • 4. 나는나
    '20.5.5 2:05 PM (39.118.xxx.220)

    저희는 소파가 깊은 편이라 쿠션 잘 써요.

  • 5.
    '20.5.5 2:06 PM (175.127.xxx.153)

    침대에도 마찬가지 같아요
    그냥 베는 거 두개면 딱인데 촬영용인지 베개에 쿠션에 정신 사납...

  • 6. ㅇㅇ
    '20.5.5 2:07 PM (124.54.xxx.52)

    보기에 이쁘라고 둔거죠
    실생활에선 두개 정도 놔두고 나머진 돌아가며 둬서 변화를 주죠

  • 7. 요즘소파는
    '20.5.5 2:09 PM (39.7.xxx.158)

    앉을때 허벅지부분이넓어서 저같이 다리짧은 사람은 등이 소파에 잘 안 닿아서 쿠션을 대고 앉아야 등이 안정감있고 편해요ㆍ 그런데 우리집은 뭐가 제자리에 있질 못해서 맨날 쿠션이 바닥에 굴러다녀요ㅠㅠ

  • 8. 그런
    '20.5.5 2:09 PM (112.164.xxx.246)

    소파가 따로 있어요.

    안이 깊은.

    소파가 등받이 쪽에 하나 받혀주는 역할을 해줘야 편한 소파요.

    저희집 소파는 뒤에 기댈때 헤드레스트 대용으로도 써요.

    그러나 막 너댓개까지는 필요없긴 해요.

  • 9. ...
    '20.5.5 2:09 PM (219.254.xxx.67)

    미쿡 사람들도 인테리어용이지 불편하다고 남편은 툴툴대고
    여자는 침대며 소파에 장식하고 그러던데요.
    그냥 하던대로 장식하는거죠.

  • 10. 등에
    '20.5.5 2:33 PM (113.199.xxx.55) - 삭제된댓글

    받치고 끌어안고 누워 다리사이에 끼고 저는 너무좋아요^^

  • 11. ..
    '20.5.5 2:49 PM (220.118.xxx.5)

    맞아요. 앉는 자리가 깊어 등받이로 쓰고 핸드폰 할때 무릎에 받쳐서 쓰기도 하고 그래요

  • 12. 저희집소파
    '20.5.5 2:52 P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

    소파위에 양반다리로 앉지않는이상 키190이 앉아도 등받이에 등이 닿지않아요
    그래서 소파에 쿠션 필수고 저는 두개씩 등뒤에 넣을때도 많고 소파카우치에 누울때도 쿠션 많이 필요하고요
    침대에도 베개 4개인데 잘때는 하나만 쓰지만 책읽거나할때 세우는 용도로 다 필요하던데요

  • 13. 꼭 사용
    '20.5.5 3:25 PM (183.106.xxx.229)

    쿠션 등받이로 꼭 사용해요. 안하면 불편해서요~

  • 14. ㅇㅇ
    '20.5.5 3:31 PM (121.152.xxx.203)

    삶이 실용으로만 채워질 필요 있나요
    보기좋고 예쁜걸
    더 중요시 할수도 있죠
    실제로 중요하기도 하구요.

    쓸데없이 저런걸 왜저렇게 놔둬
    안불편하나? 하는 시선은
    그런걸 좋아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한테는 또 좀 답답하고 무미건조하게 보이죠

  • 15. 쿠션이
    '20.5.5 4:36 PM (222.119.xxx.18)

    푹신한 소파가 아니고 깊은 소파를 샀어요.
    그래서 쿠션이 많이 필요해요.
    한달에 한번씩 새로운 색으로 바꾸고요.

  • 16. 적당히
    '20.5.5 5:38 PM (118.176.xxx.108)

    적당히 있으면 좋아보이지만 침대나.쇼파위에.너무 많으니 정신 없고 싫던데요 침대뒤에 베개 많은것도 전 별로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1187 공공장소에서의 꼴불견 행동 얘기해봐요 9 2020/08/29 1,294
1111186 동상이몽 삼겹살 구워먹던 냄비요. 7 2020/08/29 2,878
1111185 회사다니시는 분들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시나요? 6 걱정 2020/08/29 2,105
1111184 커피숍은 문닫고 음식점은 9시까지 가능? 12 방역2.5 2020/08/29 3,918
1111183 너는 왜 그랬니? 12 2020/08/29 2,078
1111182 신용카드 만드는거 안되게 할 수 없나요? 1 사고뭉치친정.. 2020/08/29 1,430
1111181 정부에 부탁합니다. 이참에 7 겨울이 2020/08/29 1,003
1111180 피가 거꾸로 솟는 의사 트윗 24 ㅇㅇ 2020/08/29 3,878
1111179 되게 이상한 드라마를 보고 있어요 15 ... 2020/08/29 4,278
1111178 박시장님 '추락사'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한대요 74 북한산 2020/08/29 25,432
1111177 배우로 번 돈 유기견 돌보느라 다 쓰신 분 9 happy 2020/08/29 4,717
1111176 솔직히 간호사들이 험한일은 다하잖아요. 32 .... 2020/08/29 3,596
1111175 습도 너무 높아요 3 힘들어요 2020/08/29 1,568
1111174 외국에 면마스크와 마스크필터 보내도 되나요? 2 급질문 2020/08/29 983
1111173 "기사 안쓸게" 3000만원 챙긴 주간지 편집.. 5 ㄱㅂㄴ 2020/08/29 1,919
1111172 언제부터 의사 존경했다고. 34 1111 2020/08/29 2,189
1111171 동부 나는 때가 언젠지요? 2 동부 2020/08/29 937
1111170 응가역사1-1 하면하면 2020/08/29 1,230
1111169 [속보] 30일부터 도시권 준3단계 시행, 정본부장 경고! 다음.. 29 중앙재난안전.. 2020/08/29 19,596
1111168 결혼부심? 10 ㅇㅇ 2020/08/29 3,606
1111167 선별진료소 검사 받으러와서도..정신못차린 사람들 거리두기제발.. 2020/08/29 1,083
1111166 교만이 패망의 지름길이라더니 8 .... 2020/08/29 2,097
1111165 의료진 덕분에라더니 32 ... 2020/08/29 2,626
1111164 개독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11 ㅇㅇ 2020/08/29 912
1111163 한자경조사 봉투 한글로 바꾼 성제훈 농진청 대변인 1 코로나19아.. 2020/08/29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