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은 적극적이야 되는듯요.

궁금 조회수 : 6,075
작성일 : 2020-05-05 13:35:43
일단 결혼목표가 있어야하고
내가 노력해야함.
남자소개라던지 선 주변물색 등등 행동개시 해야하고
남자를 탐색해야함. 적당한지 아닌지.
그래서 적당하면 대쉬하고 정성들이고 마음을 얻어야겠죠.

이런 노력도 없이 백마탄왕자를 꿈꾼다는건
꿈 깨야 되는거고요.

공부보다 더 노력해야함. 단시간에
IP : 223.38.xxx.22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5 1:38 PM (182.209.xxx.180)

    다들 그런 노력하는데
    안하는 척하는거죠.
    그러는줄 눈치 못채는 사람들은
    안해도 되는줄 아는거고.

  • 2. ㅎㅎ
    '20.5.5 1:39 PM (223.38.xxx.229)

    그쵸 기혼자들 안한척 하는거죠
    다들 치열하게 결혼행동 했으면서


    근데요
    자식도 저렇게 치열하게 갖나요?
    온갖 비방 다 써가며?

  • 3. ...
    '20.5.5 1:41 PM (125.130.xxx.172) - 삭제된댓글

    대부분의 결혼의 여자의 적극성보다는 남자의 적극성으로 실현되죠.
    여자는 오는 기회를 잘 잡아야 하고, 그 기회가 오기까지 꾸준히 외모나 전체적인 것들을 관리해야 하구요.

  • 4. 싱글친구
    '20.5.5 1:42 PM (223.38.xxx.229)

    보니 머랄까 백마탄왕자님과의 로맨스 꿈꾸던데
    나이와 거울 좀 보라고 직언하고 싶었네요.

    결혼은 현실직시가 진짜 중요한듯.

  • 5. 남자의
    '20.5.5 1:43 PM (223.38.xxx.229)

    적극성을 유도해야죠.
    저 남자가 날 계속 생각나게 내가 꼬득여야죠
    그냥 가만히 있는다고 남자가 달려드나요.
    절세미인들도 아니고요

  • 6. 이말
    '20.5.5 1:44 PM (1.233.xxx.68)

    결혼의 여자의 적극성보다는 남자의 적극성으로 실현되죠. 22222222222
    아무리 노력하면 뭐해요.
    결혼은 남자의 적극성으로 실현되는데 ...

    전 정말 ... 결혼에 대한 노력을 과외받고 싶은 사람입니다.

  • 7.
    '20.5.5 1:46 PM (223.38.xxx.229)

    남자의 적극성을 유도하라니까요!
    답답하네요.
    남자의 선택을 다소곳이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게요?
    결혼 잘한 여자들은 그걸 잘한거예요.
    그냥 꽃같이 화장만하고 해서 남자가 결혼하재요?

    들이대란게 아니라
    남자가 나에게 빠지게 유혹을 해야죠

  • 8. 베티야
    '20.5.5 1:48 PM (1.233.xxx.68)

    원글님
    남자가 나에게 빠지게 유혹을 해야죠

    ㄴ 다 원글님 같지 않아요.
    글로는 알아도 어떻게 행동하는지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 9. 젤 중요한건
    '20.5.5 1:49 PM (223.38.xxx.229)

    대화입니다.
    외모는 컷트라인이고요

    남자가 자꾸 기억할만한 대화를 하세요.
    가슴설레게할

  • 10. ㅇㅇ
    '20.5.5 1:51 PM (175.223.xxx.114)

    생각도 못했네요. 자존감이 너무 낮고 내성적이라..
    먼저 다가가고 사람 마음을 얻는다는게 쉽지않다는걸
    뼈저리게 경험한 적이 있어서요.
    나이만 먹어가니 두려운데 결혼에 대한 확신이나 준비도
    안되었고...뭔가 하긴 해야하는데 이성을 대하는게 어렵기만 하니 걱정이 태산입니다.ㅠ

  • 11. 베베베베베
    '20.5.5 1:53 PM (1.233.xxx.68)

    가슴설레게할
    ㄴ 원글님 디테일한 예제가 필요합니다.

    이런 댓글쓰는 저도 한심하지만 ... 모르겠어요

  • 12. ....
    '20.5.5 1:54 PM (175.223.xxx.247)

    가만 있어도 남자가 적극적으로 달려든다고
    주장하는 분들 예전 분들 아닌가요?
    저도 남편의 열렬한 구애로 결혼한거
    다 아는데 실제로 전 목석같이 가만 있는데
    남편이 그렇게 한 건 아니예요.
    남자한테 이쁘고 매력있게 보이는건 예선전이죠.

  • 13. 눈에 보이는
    '20.5.5 1:55 PM (112.167.xxx.92)

    남자가 있어야 적극성도 나오는거죠~~ 안보이는데 뭐

    남자가 많은건 맞는데 내눈에 들어오는 남자가 안보이고 이게 여자부모나 자신의 바운더리가 좁으면 다양한 남자를 만날 동기가 없어요 본인이 찾는다고 종교든 모임이든 가본들 막상 거기도 괜찮은 남자가 드물어요 더구나 드문데 같은여자들과 치열하게 경쟁해야는데 뛰어난 눈에 바로 띄는 뭔가가 있지 않고서야 또 연결이 잘 안되고

  • 14. 베베베베베
    '20.5.5 2:00 PM (1.233.xxx.68)

    제 친구는 언니가 결혼정보회사를 등록해줬어요.
    남자 소개받아서 여러번 만나고 있었는데
    그 언니가 " 남자한테 결혼하자는 소리를 왜 못 받아내냐고" 닦달을 한다고 속상해했어요.
    저나 친구나 그걸 어떻게 받아내는거냐고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 15. ///
    '20.5.5 2:12 PM (203.175.xxx.236)

    요즘은 선본날 남자가 괜찮으면 여자가 자기 집에 가자고 꼬십니다 ㅎㅎ 이건 선뿐만 아니라 소개팅 다 해당되죠 이렇게 여자들이 적극적입니다. 요즘 난리난 남자만 봐도 여자가 처음 만날날 자기집에 가자고 그랬고 2번째 여자도 몇번 보지도 않은 약사한테 자기가 도시락 싸서 집에 놀러가서 사단이 났죠 ㅎㅎ

  • 16. ..
    '20.5.5 2:37 PM (110.70.xxx.139)

    남자 입장에서는 결혼을 안 해도 부부 생활 가능하니
    굳이 할 마음이 없다던데
    예전에는 그게 불가능했으니 적극적이었던 거구요
    여자들이 집단으로 자기 발등 찍은 듯

  • 17. 그쵸
    '20.5.5 2:51 PM (223.33.xxx.229)

    자기 가치를 희소하게 높혀서 안달나게 해야하는데
    오히려 옷벗고 달려들다니
    그런건 즐기고 땡해도 되는거죠
    둘이 진짜 찰딱궁합 아닌이상

  • 18. 당연하죠
    '20.5.5 3:26 PM (218.48.xxx.98)

    특히 본인이 원하는 직업군 남자한테 더더 들이대더만요
    정성을쏟아야 원하는 남자 만나요
    소극적임 결혼못하죠

  • 19. 남녀가
    '20.5.5 3:41 PM (175.223.xxx.189)

    남녀가 추파 던지며 서로 호감 느끼고 상대가 날 좋아하나?
    혹은 상대가 날 어찌 생각할까?
    이건 뭐지? 나의 행동은 괜찮은가? 등등.
    젊을때 이런저런 연애, 사랑 많이 해보시길~
    누군가가 날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건 행복한일이죠.
    내 행동과 스펙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아요.
    남자건 여자건 매력적인 사람이어야 합니다.

  • 20. ..
    '20.5.5 4:04 PM (110.70.xxx.139)

    매력이 있건 없건 결혼하고 싶은 사람은
    다 하는 게 맞죠.
    옛날로 돌아가서 부부만 성생활 가능하다고 하면
    다시 혼인율 100% 가까와 질 겁니다.
    연애 많이 해보라는 분들 이점 생각해 보세요.
    유럽은 1인 가구가 절반이랍니다.

  • 21. 잘아는분
    '20.5.10 12:25 AM (175.115.xxx.226)

    맞아요 이게 진리죠. 저는 남자가 저 맘에 들어해서 대시받아서 사귀는게 맞는 성격이 아니고 제가 쟁취해야 히는 성격이라 그렇게 내가 원하는 사람 찍었고 연구했고 사랑해서 결혼하니 넘 만족스럽고 행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4820 서울에서 분양받으려하니 10 ㅇㅇ 2020/05/13 2,482
1074819 직장에서 10살어린 여직원이 왕따를 시켜요 70 성숙해지자 2020/05/13 9,774
1074818 김영모 사라다빵은 왜 매운맛이 날까요? 2 ㄱㅅ 2020/05/13 2,040
1074817 아이 정서 발달에 개 vs 고양이 어떤게 좋은가요? 27 ... 2020/05/13 3,496
1074816 오거돈 땐 조용하던 시민단체들 나섰네요ㅎ 11 진보의민낯 2020/05/13 2,406
1074815 유인촌요 젊은시절에는 배우로써 인기 많았나요..??? 15 ... 2020/05/13 2,776
1074814 과외받다 중학생과 엄마가 옮았네요 ㅠㅠ 21 ㅡㅡ 2020/05/13 15,679
1074813 학원 터졌네요 7 ㅁㅁㅁㅁ 2020/05/13 4,211
1074812 딸애 남친에 대하여 24 준빈 2020/05/13 5,316
1074811 펌 조선일보 통일나눔펀드 3137억 3 2020/05/13 964
1074810 재난지원금 선불카드는 잔액을알수없죠? 9 .. 2020/05/13 2,120
1074809 결혼식 하객 복장이 궁금해요 16 대학생.. 2020/05/13 5,426
1074808 현대 코나 타시는 분 기어 부분 5 세컨카 2020/05/13 1,050
1074807 원래 노무현재단을 공격할려다 목표를 바뀌서 공격중인가보군요 20 ... 2020/05/13 2,240
1074806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ㅠㅠ 20 .. 2020/05/13 4,361
1074805 핸드폰으로 전화걸자 마자 연결이 되지 않는다는 멘트 나오는 경우.. 8 신호음? 2020/05/13 11,059
1074804 종합병원에서 턱을 꿰맸는데.. 3 병원 2020/05/13 964
1074803 작년 11월 퇴사 , 연말정산 어떻게 하나요 ? 2 몰라요 2020/05/13 1,051
1074802 미통당 역풍 - 국세청 시민단체 전수조사, 보수단체 초비상 28 ........ 2020/05/13 2,605
1074801 게이들만 불쌍하게 됬네요. 홍대주점 또 확진 69 .. 2020/05/13 8,330
1074800 주민센터에서 체크카드를 준다는데요 2 주민센터 2020/05/13 1,861
1074799 [단독] ‘전교조 파괴’ 배후에 MB 국정원의 치밀한 공작 있었.. 5 하는짓마다 2020/05/13 993
1074798 실비보험금 신청 했더니 이것좀 봐주세요 2 ㅇㅇ 2020/05/13 1,487
1074797 3명 식사 비용 낸 사람에게만 선물을 보내면 나머지 한 명이 빈.. 7 산넘어산 2020/05/13 1,834
1074796 냉장고에 있던 간장게장 식탁위에 꺼내놓으려는데.. 6 게장 2020/05/13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