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 여자들의 신상.스펙 뭘까요?

나이별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20-05-05 12:55:31
1.10대 이하ㅡ 신체발달사항? 공부?


2. 10대ㅡ공부 잘하니. 몇등이니.


3.20대ㅡ대학 학벌. 이성친구. 직장


4.30대ㅡ 결혼 여부. 남편과 시집의 등급. 자식 수와 성별.


5.40대ㅡ 자식 교육 어떤가.재태크.집은잇나 그외 등등


6.50대ㅡ 자식 대학 레벨과 직장 그리고 결혼준비. 건강


60대ㅡ 자식들 결혼은 누구랑.손주는? 부부의 건강과 노후.


70대ㅡ 건강과 자식들 무탈과 노후


80대ㅡ건강.과 병원비.





맞나요?
IP : 223.62.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20.5.5 1:29 PM (116.127.xxx.70) - 삭제된댓글

    70년대 80년대 주부들의 생각같아요

    요즘은 40이후 여자의 얼굴은 본인이 만들어요
    저방식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기준은 위와 같을것 같고 그것도 인정해줍니다
    또 제2의 자기인생을 찾아 사는 사람들도 있고요
    또 자기분야에서 이루고 달성한사람들도 있고요
    그렇다고 자식 남편 손자 건강까지 만족스럽게 잘되기는 쉽지 않아요
    모두 멋집니다

    40이후는 각개전투인것 같아요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고 노후가 길어서
    내가 내 행복을 어떻게 찾아나설것인가를 고민하고 나아가는 모습이 앞으로의 인생이 어떻게 될것인지를
    좌우지하는 시기같아요
    원글님이 제시하는 스펙은 단지 남이 보는 나의 모습인거고
    진정한 내가 원하는 나는 아닌것 같아서요
    40대까지는 원글님 말이 맞는데 40대이후는 인생을 좀 알게되요 인생 별거없다라는거
    특히 남이 보는 나의 인생에 대한 평가.. 특히 내가 그동안
    객관적이라며 바라보는 나의 인생에 대한 평가가 부질없다는것

    인생에서 객관적인건 없어요 그냥 모든게 처음이고 홀로인 "나" 만 있을뿐....

  • 2. 아네
    '20.5.5 1:32 PM (223.38.xxx.229)

    이런 댓글 좋아요
    근데 제가 40대 중후반 되는데요.
    주변보면 생계형 맞벌이 아님 자녀키우는 전업의 삶이 대부분이예요.
    김미경 강사처럼 터닝포인트해서 자아를 변화시키는 케이스는 아직 소수랍니다.
    대부분 애들 교육시켜 대학보내고 직장잡게해서 독립시키는게 목표예요. 현실에선요...
    평가가 아닌 내자식 독립이 목포인거죠.
    독립 못하면 나에게 부담되고 기대잖아요.힘들어지죠 내가.

  • 3. 주변이 그렇다면
    '20.5.5 1:50 PM (116.127.xxx.70)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중산층중의 중산층으로 살고계신거예요
    그거에 감사하셔겠네요
    현재 자신의 위치를 똑바로 보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성공한 분이시네요
    자식들까지 좋은대학 좋은직장 들어가서 독립하면
    정말 좋으시겠어요
    좋은 유전자를 부모에게 받으셨겠고 자식에게 물려주시니 3대는 성공하신인생일테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3876 문통 페북 해석본.JPG 15 P 2020/09/03 1,575
1113875 내년에 서양의 중국 때리기는 더 가속화될 것 같아요 2 ... 2020/09/03 803
1113874 홍정욱 전 의원, '사옥 헐값 매각' 의혹 피소 3 ... 2020/09/03 1,435
1113873 과연 전광훈이가 한달후에 자살할까요? 17 double.. 2020/09/03 3,002
1113872 가장 중요한게 건강일까요? 4 버킷리스트 2020/09/03 1,539
1113871 보그9월호 hope에 실린 할머니화보 4 할무니 2020/09/03 2,302
1113870 염색 자주하시는 분 혹시 간수치 높은가요? 4 궁금이 2020/09/03 4,345
1113869 쏠 적군도 없는데.. 섬나라 호주는 왜 한국산 K-9 자주포를 .. 7 이게 나라다.. 2020/09/03 1,565
1113868 현직간호사 소름댓글.jpg 40 2020/09/03 15,188
1113867 오메가3 먹고 냉이 줄었어요 13 11나를사랑.. 2020/09/03 3,868
1113866 우리나라 윤리 교과서: 외국인도 우리나라의 주인이다? 11 우리인 2020/09/03 1,069
1113865 시주나 점복채 2 절이나 점쟁.. 2020/09/03 1,029
1113864 저희동네 개인 카페는 사람이 바글바글 7 2020/09/03 2,016
1113863 락스란 게 대단(?)한 거네요 20 ha 2020/09/03 14,633
1113862 길 다니실 때 벌레 조심하세요. 16 1212 2020/09/03 5,840
1113861 구강 체온 정확한가요? 2 마그네슘 2020/09/03 762
1113860 마약 중독안되고 고칠수 있는 사람도 있나요.??? 13 .. 2020/09/03 2,868
1113859 이혜성 그 연차에 mbc로 갈아탄건가요? 4 ... 2020/09/03 3,816
1113858 29일 후 3 데쓰노트 2020/09/03 1,073
1113857 인공 지능의 놀라운 수준 (블룸버그 트윗 구글 자동번역) 2 ㅋㅋㅋㅋ 2020/09/03 1,056
1113856 문재인은 좋겠다.jpg 21 N 2020/09/03 1,988
1113855 "야당 대통령후보, 자연스럽게 당내에서 나올것".. 9 ... 2020/09/03 1,217
1113854 의사 파업 때문에 박원순 시장 사망시건 6 .. 2020/09/03 1,261
1113853 조국 백서 흑서에 대해 논쟁하는 동영상 1 5212 2020/09/03 494
1113852 친정엄마의 혈압과 두통 궁금해요 5 슈퍼파워 2020/09/03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