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여자들의 신상.스펙 뭘까요?
작성일 : 2020-05-05 12:55:31
3001094
1.10대 이하ㅡ 신체발달사항? 공부?
2. 10대ㅡ공부 잘하니. 몇등이니.
3.20대ㅡ대학 학벌. 이성친구. 직장
4.30대ㅡ 결혼 여부. 남편과 시집의 등급. 자식 수와 성별.
5.40대ㅡ 자식 교육 어떤가.재태크.집은잇나 그외 등등
6.50대ㅡ 자식 대학 레벨과 직장 그리고 결혼준비. 건강
60대ㅡ 자식들 결혼은 누구랑.손주는? 부부의 건강과 노후.
70대ㅡ 건강과 자식들 무탈과 노후
80대ㅡ건강.과 병원비.
맞나요?
IP : 223.62.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건
'20.5.5 1:29 PM
(116.127.xxx.70)
-
삭제된댓글
70년대 80년대 주부들의 생각같아요
요즘은 40이후 여자의 얼굴은 본인이 만들어요
저방식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기준은 위와 같을것 같고 그것도 인정해줍니다
또 제2의 자기인생을 찾아 사는 사람들도 있고요
또 자기분야에서 이루고 달성한사람들도 있고요
그렇다고 자식 남편 손자 건강까지 만족스럽게 잘되기는 쉽지 않아요
모두 멋집니다
40이후는 각개전투인것 같아요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고 노후가 길어서
내가 내 행복을 어떻게 찾아나설것인가를 고민하고 나아가는 모습이 앞으로의 인생이 어떻게 될것인지를
좌우지하는 시기같아요
원글님이 제시하는 스펙은 단지 남이 보는 나의 모습인거고
진정한 내가 원하는 나는 아닌것 같아서요
40대까지는 원글님 말이 맞는데 40대이후는 인생을 좀 알게되요 인생 별거없다라는거
특히 남이 보는 나의 인생에 대한 평가.. 특히 내가 그동안
객관적이라며 바라보는 나의 인생에 대한 평가가 부질없다는것
인생에서 객관적인건 없어요 그냥 모든게 처음이고 홀로인 "나" 만 있을뿐....
2. 아네
'20.5.5 1:32 PM
(223.38.xxx.229)
이런 댓글 좋아요
근데 제가 40대 중후반 되는데요.
주변보면 생계형 맞벌이 아님 자녀키우는 전업의 삶이 대부분이예요.
김미경 강사처럼 터닝포인트해서 자아를 변화시키는 케이스는 아직 소수랍니다.
대부분 애들 교육시켜 대학보내고 직장잡게해서 독립시키는게 목표예요. 현실에선요...
평가가 아닌 내자식 독립이 목포인거죠.
독립 못하면 나에게 부담되고 기대잖아요.힘들어지죠 내가.
3. 주변이 그렇다면
'20.5.5 1:50 PM
(116.127.xxx.70)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중산층중의 중산층으로 살고계신거예요
그거에 감사하셔겠네요
현재 자신의 위치를 똑바로 보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성공한 분이시네요
자식들까지 좋은대학 좋은직장 들어가서 독립하면
정말 좋으시겠어요
좋은 유전자를 부모에게 받으셨겠고 자식에게 물려주시니 3대는 성공하신인생일테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120626 |
어린이집 안보내시는 분 계신가요? 8 |
:) |
2020/09/23 |
1,501 |
1120625 |
질문)8년 쓴 냉장고 얼마 받을 수 있을까요? 10 |
냉장고 |
2020/09/23 |
2,272 |
1120624 |
17년 쓴 드럼세탁기 보내줘야해요 6 |
콩콩이 |
2020/09/23 |
1,133 |
1120623 |
고3 수시 학교 좀 봐 주세요~ 13 |
고3 |
2020/09/23 |
2,518 |
1120622 |
'통신비 제외' 쿨한 35~64세.."그 돈으로 취약층.. 11 |
대한민국 |
2020/09/23 |
3,250 |
1120621 |
성년자녀 증여 문의 2 |
소스테누토 |
2020/09/23 |
1,787 |
1120620 |
첫째 둘째 돌반지 금품 등등 어떻게 나눠주나요?? 8 |
알콩 |
2020/09/23 |
1,651 |
1120619 |
남편... 이런 건 어찌 고치나요? 6 |
하 |
2020/09/23 |
1,913 |
1120618 |
발바닥을 꾹 누르면 자국이 바로 안없어져요ㅜ 2 |
부종인지 |
2020/09/23 |
1,277 |
1120617 |
수시 면접일같을때 2 |
둘맘 |
2020/09/23 |
1,088 |
1120616 |
양념 꽃게 무침?? 3 |
.... |
2020/09/23 |
1,100 |
1120615 |
시댁 선물 좀 봐주세요. 15 |
시댁 선물 |
2020/09/23 |
2,718 |
1120614 |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라야... 1 |
미미 |
2020/09/23 |
1,391 |
1120613 |
마트 냉동 블루베리 씻어드시나요? 3 |
... |
2020/09/23 |
1,857 |
1120612 |
노화 멈추는 법 10 |
그냥 |
2020/09/23 |
5,798 |
1120611 |
[속보] '편법 수주 의혹' 박덕흠, 국민의힘 탈당…".. 27 |
어마어마 |
2020/09/23 |
3,006 |
1120610 |
한살림 크림빵 너~~~무 맛있네요 10 |
버터짱 |
2020/09/23 |
3,607 |
1120609 |
청춘기록 배우들 너무 좋아요 10 |
ㅇㅇㅇ |
2020/09/23 |
1,905 |
1120608 |
진학사나 유웨이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수시 접수시 자기소개서는 ? 1 |
수시원서 접.. |
2020/09/23 |
981 |
1120607 |
수시 접수하는데 사진 필요없나요? 2 |
반수생맘 |
2020/09/23 |
946 |
1120606 |
위자료나 재산분할에 관한 합의서 작성중입니다. 적합한 용어좀 알.. 3 |
..... |
2020/09/23 |
929 |
1120605 |
주변에 친구 하나가 없네요 11 |
.. |
2020/09/23 |
4,618 |
1120604 |
동서 작은아버지 돌아가셨는데요. 13 |
동서 |
2020/09/23 |
4,919 |
1120603 |
남편이 전화, 메세지 많이들 하시나요? 29 |
.. |
2020/09/23 |
3,024 |
1120602 |
세탁기와 건조기 5 |
*** |
2020/09/23 |
1,3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