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다 보니 또 아파서 밖에도 못 나가다보니
몇 달째 나를 찾는 사람도 아무도 없고 죽은 듯 버려져 있는 것 같아서
당근 키워드에 몇 가지를 등록해놨더니 핸드폰이 계속 울리네요.
사지는 않지만 그거라도 위안이 돼요.....
저도 카톡하는 사람이 없어서 열린 카톡방에서 하는
열에 아홉은 잡담이고, 하나 정도가 좀 도움 되는데
그 열린카톡방이라도 있으니 사람 사는것 같아요
음;; 저도 카톡울리면 카카오 같이가치만 오네요.
카톡 소리에 깜짝 놀랄 정도라는..
저도 열린카톡방이나 띄워놓을까 싶네요.
열린카톡방이 뭐에요?
가끔씩 혼잣말도 합니다.
말하는거 까먹었을까바, 목소리가 나오나 안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