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오면 불편해요
본인도 나름 돕는답시고 하긴 하는데
어제 연가써서 남편이 집에있었고
늦잠자길래 제가 둘째 챙겨서 유치원 보내고
큰애 밥 챙겨놓고 저도 출근
큰애랑 남편 머리깎고 놀아줬다하고
작은애 하원 부탁했는데
애가 버스에서 자다가 오줌을 쌌나봐요
3분동안 전화 세통 와있고 카톡으로 짜증내길래 전화하니
담임한테 제대로 미안하단 말 못했다고
전화안받고 뭐했냐고 짜증짜증을;;;;
전화해주라고 하네요 ㅡ
일년에 한두번 맡긴 일인데
저렇게 행동하니 참..
저도 기분이 넘 상해서 아직도 냉전상태인데
초딩 아들도 남편오면 제가 예민해지니 불안해하고
저도 주말마다 트러블 생기니까 차라리 안왔음 좋겠네요
연가썼다길래 근무지 가서 쉬라니까 기어이 옆에 있어서는
눈치보게 만들구요
미안하다고는 백번 이야기하는데
쌓인게 많아서 편치않네요 ㅜㅜ
1. ...
'20.5.5 12:24 PM (110.70.xxx.135)권태기 아님 헤어져야 할 시기?
2. 생활비는
'20.5.5 12:35 PM (223.33.xxx.113)안불편해요? 이혼하시지 안왔음 좋겠다니
3. ....
'20.5.5 12:51 PM (221.157.xxx.127)다들매일 그렇게 불편하게 살아요
4. 아니 무슨
'20.5.5 12:54 PM (1.225.xxx.20)툭하면 헤어지래요?
남일이라고 아무 말이나 좀 지껄이지 말았으면.5. ㆍㆍㆍㆍ
'20.5.5 12:57 PM (122.35.xxx.170)주중에까지 같이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죠
6. 꺼
'20.5.5 1:04 PM (175.223.xxx.157)툭하면헤어지라니 ㅡㅡ
7. ..
'20.5.5 1:04 PM (118.216.xxx.58)주말부부는 전생이 어쩌구..남편 해외 출장갔다 하면 부럽다는 댓글도 많은거 보면 남편이 집에 있는게 더 귀찮은게 맞는건가 싶다가도..
독박육아한다고 억울해하는 불만이 많은걸 보면 남편이 필요한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원글님은 주말부부 오래 하셔서 남편은 손님같고 일상의 루틴이 깨지는게 싫으신 상태가 되셨나봐요.
어떻게든 다시 합치는 방향을 모색해보세요. 애들이 어릴때 한집에서 부대껴야 가족애가 생기지 좀 더 크면 같이 살아도 각자 방에서 안 나오거나 각자 폰만 쳐다봅니다.8. ..
'20.5.5 1:05 PM (124.53.xxx.142)타인은 지옥이란 말도 있잖아요.
다들 적당히 눈감아주고 맞춰주는 거죠.
차라리 안왔음 좋겠다는 말,
입밖에 내면 절대 안되는거 아시죠?
주말에만 집 가는 사람들 외부 여자에 취약 하다네요.9. ㅇㅇ
'20.5.5 1:36 PM (39.118.xxx.107)미안하다고 얘기하는게 어디에요...ㅠ
10. ㅡ
'20.5.5 1:37 PM (175.223.xxx.26)생활비는 제가 돈 더 많이받아서 아쉬울건 없어요
와서 신경 긁어대고 살살 약올리듯이 하는 행동이
견디기 힘드네요11. 그래도
'20.5.5 1:49 PM (39.7.xxx.187)아빠에게도 기회를 줘야죠
나중엔 정말 미워하게 돼요
그리고 엄마가 아빠를 미워하고 우습게 알면 애들도 그렇게 돼요 여기에만 말하고 애들에겐 아빠 불만 말하지마세요 애들도 다 알거든요12. ㅁㅁ
'20.5.5 2:57 PM (27.160.xxx.227)그럼 님이 더 잘버니 꼴보기싫은 남편 이혼하고 애들 님이 키우셔요
13. 가을
'20.5.5 3:04 PM (122.36.xxx.75)매일 붙어 사는 부부도 많아요
님은 주말부부라 이미 복받은거,,14. ㅇ
'20.5.5 4:22 PM (115.23.xxx.156)주말부부니 그래도 낫죠~일주일에 한번씩보면 그래도 숨통틔일 시간은 있잖아요
15. 같이 살아도
'20.5.5 4:49 PM (27.177.xxx.196)보기싫을때 많아요~ ^^
주말부부가 이래서 더 힘든거같아요.
같이 살때는 어쩔 수 없이 복닥거리면서 서로 맞추려고
노력할 생각이라도 드는거 같은데 주말부부는 빨리 ㅈㅎㅁ 거라~ 이런 맘으로 버티기? 때문에
나중에 보면 없을때의 편안함이 길어져서 합치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ㅡ.ㅜ 너무 보내려고하지마시고 쫌만 참아보시는게 나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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