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지켜야 할 선은 지키나 사적으로는 말을 섞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제 3자를 통하여 이 사람에게 이런 저런 좋은 일들이 아주 많았다는 소식을 들은 후 마음이 그리 평화롭지가 않네요. 저의 이런 마음이 싫어요. 그냥 제 일에 집중하면서 평화롭게 살고 싶어요.
어떻게 이 마음을 극복할 수 있을지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참 못났다 생각하세요
힘들다고 다 남에게 특히 나에게 상처주지 않아요
원래 싫은데 힘드니 더 못나고 못됐구나 파악하시고
그나마 잘 풀려야 나나 남을 해하지는 않겠구나 가늠해야죠 이런 경우는 용서나 이해가 아니라 전략적 판단,파악을 해 거리조정을 해야해요
절대로 싫은티 안내고 살아야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못났다..는 별 효과가 없을 듯해요. 세속적인 관점에서 볼 때 못난 사람은 아니거든요..^^
생각이 가는걸 어떻게 막겠어요
내가 아니라도 나쁜 말과 행동은 댓가를 치룰거다 생각하는거죠
그리고 다 이유가 있긴하지만
남을 과도하게 미워하고 괴로운 마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것도
지나고보면
내가 평안하지 않기때문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