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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 옷정리... 힘드네요

냥냥 조회수 : 7,130
작성일 : 2020-05-05 11:00:36
두꺼운 패딩은 이미 넣었고...



아침에 눈 뜨자마자 플리츠랑 얇은 패딩이랑 세탁기 섬세모드로 돌려서 코인건조기 가져가서 싹 건조시키고... 패딩은 솜이 안 살아나서 건조기 또 늘어놓고 페트병으로 두드리고... 착착 접어서 이마트 배송온 비닐봉지 안에 공간차지 안하게 넣어서, 사다리 놓고 윗쪽 장롱 안에 넣어놓고...



한동안 없을 연휴 이용해서 물건도 다 한 번 뒤집어서 수납해놓으려고요. 에고고 힘드네여.
IP : 124.52.xxx.1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5 11:02 AM (121.133.xxx.125)

    아직도 못하고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요.ㅠ

  • 2. ㅎㅎㅎ
    '20.5.5 11:04 AM (223.38.xxx.199)

    그거 때문에 사계절이 있는게 귀찮아요 ㅠㅠㅠ 특히 겨울옷 넣다 뺐다 하는거 부피도 크고 관리도 귀찮 .
    저도 오늘 오후에 시작합니다 겨울이불 겨울옷
    집이 어마어마 하게 커서 각 계절별로 옷방이 따로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어요 ㅎㅎ

  • 3. ㅇㅇ
    '20.5.5 11:04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금방 다시 겨울와요.. 올해 안에 다시 입을거라 전 ..이라고 말했다가 엄마한테 등짝맞음요

  • 4. 엄청
    '20.5.5 11:04 AM (39.7.xxx.147)

    정리의 여왕이시네요^^ 저도 좀 배워갑니다
    어제 좀 버렸어요 기부할거 따로 놓고요
    옷장 가볍게 해보렵니다

  • 5. 하하하하
    '20.5.5 11:06 AM (39.7.xxx.230)

    저도 지금 겨울옷 세탁 및 정리중!! 오오 이제 더 더워지기 전에 이건 넣어야하니 ㅠ

  • 6. 정리
    '20.5.5 11:10 AM (49.143.xxx.114)

    요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줄이고 살자 정리하고 살자 하는데 정리 잘 못하는 제겐 어려워요.
    저도 하나씩 시작해야겠어요

  • 7. 패랭이꽃
    '20.5.5 11:11 AM (118.37.xxx.64)

    애쓰셨네요~ 저도 어제 겨울옷 싹 정리했어요.
    이마트 비닐백보다는 보자기 추천드려요. 먼지 안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기가 좀 통하는게 중요해서요. 패딩 돌돌 말때 신문지 한 장 넣어서 말고 보자기에 싸서 넣어두면 습기도 안차고 좋답니다^^

  • 8. 아하하
    '20.5.5 11:11 AM (124.52.xxx.19)

    온라인이지만 살다가 정리의 여왕 소리도 들어보고.. 헤헤... 저 정리 되게 못해요. 원래 잘하는 사람은 평소에 잘해서 날잡아 정리하는 날도 없을 듯해요. 안하다가 하려니까 너무 힘든 것 같네요. 그래도 한 번 해놓으면 한동안은 깨끗하니 기분도 좋고.. 물건 찾기도 편할거란 생각으로 혹사 중이네요. ㅎㅎㅎ

  • 9. 아하하
    '20.5.5 11:13 AM (124.52.xxx.19)

    그 사이 팁이 생겼네요. 사다리 다시 놓고 올라가서 봉지 안에 신문지 구겨서 한 번 씩 넣어줘야겠네요 ~^^ 잊고 있었는데 감사요

  • 10. 패딩요정님 ㅋ
    '20.5.5 11:14 AM (114.129.xxx.170) - 삭제된댓글

    우리 정리요정님도 한 분 모실까요? 간절기 요정님으로?
    대변인도 구해보고요? ㅋ
    원글님 추천!

  • 11. 창고
    '20.5.5 11:21 AM (175.208.xxx.141)

    요즘미니다락방이라는게 있어서
    집에잡다한거나 겨울옷 보관하고싶은데
    동네별로없어서 비싸고

  • 12. ....
    '20.5.5 11:23 AM (119.198.xxx.28) - 삭제된댓글

    동남아에서 15년 살다 2년전에 한국 돌아왔는데
    정말 4계절은 재앙이에요.
    옷장정리 안해도 되는 동남아가 정말 설기 편했어요.
    비싼 여름옷 사도 1년내내 입을 수 있으니 옷에 돈 쓸 가치도 있고요.

  • 13. 미세먼지까지
    '20.5.5 11:40 AM (122.40.xxx.84)

    정말 4계절은 재앙이에요.222
    땅 좁고 집 좁은데
    4걔절용품 다 있어야하니 짐,옷에 치여 죽어요

  • 14. 아아 대한민국
    '20.5.5 11:43 AM (112.169.xxx.189)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갈수록 늘어만 가는 옷가지들
    가사 바꾸어야함요 젠장마즐

  • 15. 그래서
    '20.5.5 11:43 AM (59.7.xxx.110)

    넓은 드레스룸있느집에서 살고싶어요ㅠ
    계절별로 정리해놓고 딱딱 꺼내서

  • 16. 보자기....
    '20.5.5 11:45 AM (14.47.xxx.244)

    옷을 뒷베란다에 있는 수납장에 놨더니 여름옷 꺼냈더니 냄새가 나서 다 빨았어요
    보자기에 넣어서 장롱위에 올려놓는건가요??
    이마트 비닐백은 옷 보관 밀폐비닐로 사는건가요??

  • 17. ..
    '20.5.5 11:48 AM (118.216.xxx.58)

    '한동안 없을 연휴'라는 말이 눈에 들어와 찾아보니 추석까진 주중 빨간날이 없네요.
    근데 애들방학이 벌써 오개월을 채워.. ㅠㅠ

  • 18. 보자기 님
    '20.5.5 12:00 PM (124.52.xxx.19)

    네 보자기에 싸서 넣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 저도 보자기를 써야할 듯 하네요. 사실 남는 거 있는데 귀찮아서 봉지 쓴 거였는데...
    이마트 봉지는 배송오고 나면 식재료들이 입구가 넓은 비닐봉지에 쌓여서 오는데... 깨끗한 걸로 쓴다는 얘기였어요. 쓰레기 되기도 하고.. 또 옷 보관용을 또 사기도 그래서요. 보관전용 비닐 같은 걸 사면 좋겠지요.ㅎㅎ

  • 19. 저도
    '20.5.5 12:04 PM (221.161.xxx.36)

    계절이 바뀔때마다 제일 힘든게 옷정리예요.
    세탁기 쉼없이 돌아가고 하루를 꼬박해야 정리가 되는지라..

  • 20. 냉장고
    '20.5.5 12:04 PM (118.235.xxx.148)

    저는 휴일이라 냉동실 정리했네요
    생식.율무.귀리가루 넣고 아로니아갈아서 한잔 마시며 휴식중입니다

  • 21. 엄훠
    '20.5.5 12:05 PM (39.7.xxx.175) - 삭제된댓글

    정리요정이 나타났다!
    대변인 안 구하세여?

  • 22.
    '20.5.5 12:52 PM (27.7.xxx.139)

    뚜렷한 4계절이 아름다운나라...라고 배웠는데..
    정말 4계절은 재앙이에요.333333

  • 23.
    '20.5.5 2:33 PM (39.7.xxx.123) - 삭제된댓글

    요즘 cu에서 짐 보관해 주는 서비스 생겼더군요.
    해 보진 않았는데 좋아보이던데요.

  • 24.
    '20.5.5 2:37 PM (39.7.xxx.123)

    요즘 cu에서 짐 보관해 주는 서비스 생겼던데요.
    이용해 보진 않았는데 좋아보이더군요.
    근데 옷 공기 통해야 하나요? 전 입는 옷들은 통풍되도록 걸어놓고, 보관하는 옷들은 신문지로 싸서 비닐봉투에 밀폐시키는데요. 문제 없었기도 하고 습기 안 들어가게 하는 게 나은 거 같아서요.

  • 25. 추천
    '20.5.5 3:11 PM (218.51.xxx.112) - 삭제된댓글

    이케아, 페르클라 추천해요.
    가격도 아주 저렴해서 전 20개 사서 계절별로 정리해서 옷장,이불장에 쌓아두고
    해당 계절되면 옷장에서 서랍장으로 이동하면 끝.

  • 26. 윗님
    '20.5.5 3:20 PM (175.213.xxx.37)

    이케아 페르클라! 오호 찾아보니 많이 들가게 생겼네요 82님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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