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들 바이브레이션

.. 조회수 : 1,585
작성일 : 2020-05-05 09:19:42
의도적으로 하는건가요
아님 자동으로 되어지는건가요
노알못인데 노래 잘하는 가수들 보면 너무 신기하고
부럽기도 해요
어쩜 그렇게 잘 부르는지
IP : 175.205.xxx.8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들수록
    '20.5.5 9:27 AM (61.253.xxx.184)

    더 그런 기교?가 싫어지고
    고음으로 쫙 한 1-2분씩 소리지르는것도 못견디겠어요

    좀 노래 못하는 사람들이 그런 경향이....
    가술들도 나이들어 목소리 자신없고 하면 좀 그런거 같고..

    듣기좋은 노래가 낫지.....기교에 고음만 인건 너무 괴로워요. 안듣게돼요

  • 2. ...........
    '20.5.5 9:36 AM (211.109.xxx.231)

    저도 윗 분처럼 그런 노래는 피곤해요. 어느 정도가 있지 시도 때도 없는 과한 바이브레이션에 나 이만큼 올라간다 자랑하는 듯한 고음의 연속은 질립니다.

  • 3. 당산사람
    '20.5.5 9:37 AM (59.5.xxx.234)

    의도적이죠. 저도 그렇게 목 떨며 부르는 지인이 있어서 물어봤는데, 연습을 많이 하면 된대요.

  • 4.
    '20.5.5 9:44 AM (124.53.xxx.190)

    한 노래 하는 사람으로서 한 마디 드리자면 ㅋ
    연습없이 그냥 자동으로 되던데요?
    선전적으로 그림 잘 그리듯이요

  • 5. 원글
    '20.5.5 9:47 AM (175.205.xxx.85)

    그 바이브레이션을 매번 의도적으로 하면
    넘 에너지 소모가 클거 같은데
    자동으로 된다는것도 신기하고 그러네요

  • 6. AA
    '20.5.5 9:49 AM (71.128.xxx.139)

    예전에 저희 시어머니 박정현 노래하는거 보고 하시는 말씀이 쟤는 어디가 아픈거냐? 왜 저렇게 끙끙대고 앓고 있냐고...

  • 7. 저도 박정현
    '20.5.5 10:21 AM (14.45.xxx.140) - 삭제된댓글

    박정현 노래 처음 들을땐 잘 한다 싶은데,
    계속 들으면 노래가 계속 듣기 힘들고
    지겨워요.

  • 8.
    '20.5.5 10:28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박정현이 노래 잘한다 느끼면서도
    좋아지지 않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요
    음악대장이나 이선희도 좋아지지 않고...
    그러고 보면 고음으로 지르는걸 원래
    안좋아하는 성향인가 보다 생각해요
    감정과잉으로 쏟아내는 사람들보단
    그냥 담백하게 부르는 가수들이 좋아요

  • 9.
    '20.5.5 10:51 AM (124.53.xxx.190)

    음...멋진옷에 작은 브롯치 하나 달았다고
    체력이 방전되지는 않잖아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 10. 원글
    '20.5.5 11:17 AM (175.205.xxx.85)

    윗님 예시가 아주 적절하네요^^

  • 11. 딱싫음
    '20.5.5 5:21 PM (211.178.xxx.151)

    이승철이 하던
    밖으로 나가 버리고~~~~~~~~~오~~~~~~~

    이선희가 하는 그저 빽빽 질러대는

    박정현의 그 굴려대는 알앤비

  • 12. 저도
    '20.5.5 6:26 PM (73.136.xxx.30)

    악쓰는 고음 너무 싫어요.
    계속 머리가 띵하고 귀가 아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0853 중학생딸 2 ..... 2020/09/24 1,161
1120852 수천억 비리의혹 박덕흠 특검 ...청와대 청원하세요 4 .... 2020/09/24 760
1120851 증권계좌로 1000만원을 잘 못 입금했어요 5 참나 2020/09/24 2,384
1120850 조국 장관에겐 자판기이던 영장이 나경원에겐 통째 기각 9 ........ 2020/09/24 1,066
1120849 박덕흠 가족회사, 10년간 실적의 86% ‘제한입찰’로 따냈다.. 7 ㅇㅇ 2020/09/24 1,040
1120848 통밀식빵 6 빵좋아.. 2020/09/24 1,868
1120847 눈 사위땜에 복시에요 3 ㅡㅡ 2020/09/24 1,522
1120846 추미애 장관, 가짜뉴스 잡고 윤석열 건에 특수부 투입 준비 19 .... 2020/09/24 2,215
1120845 박덕흠에게서 MB의 향기가..다스(DAS) 떠올라-펌 3 쿨럭쿨럭낼름.. 2020/09/24 702
1120844 요즘 제철 해물은 뭐에요? 5 @@@@@ 2020/09/24 1,872
1120843 네이버페이 수수료, 카드의 3배 4 ㅇㅇ 2020/09/24 1,534
1120842 김치볶음밥 먹었네요. 8 ..... 2020/09/24 1,789
1120841 軍 "공무원 자진 월북 판단..." 43 ... 2020/09/24 3,488
1120840 오늘은 된장과 계란삶기가 화제네요 ^^ 2 단백질 2020/09/24 2,412
1120839 집에 압류집행관이 온후 절차 1 2020/09/24 1,554
1120838 軍 "실종 공무원 '피살' 22일 밤 청와대 보고&qu.. 25 ... 2020/09/24 2,262
1120837 저도모르게 아이를 때려요 ㅠ 22 ㅇㅇ 2020/09/24 3,808
1120836 일본영화에서 꽤 오래 유부남이랑 만났던 여자가 5 .. 2020/09/24 2,882
1120835 세종 아파트 고민 8 결정 2020/09/24 2,494
1120834 커피숍의 중년남녀들 7 시끄러 2020/09/24 4,193
1120833 참 문통 힘드시겠어요 ㅠ 21 ... 2020/09/24 2,018
1120832 질문) 냉장보관하던 오메가3를 바깥에 세 시간 뒀어요ㅠ 2 힘내자 2020/09/24 1,179
1120831 농협에서 생일을 묻는 전화, 보이스피싱일까요? mko 2020/09/24 770
1120830 아휴... 똥손똥손 (계란) 7 ... 2020/09/24 1,432
1120829 곰이라 시댁 가는게 불편해요. 16 시댁 2020/09/24 4,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