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들 바이브레이션
아님 자동으로 되어지는건가요
노알못인데 노래 잘하는 가수들 보면 너무 신기하고
부럽기도 해요
어쩜 그렇게 잘 부르는지
1. 나이들수록
'20.5.5 9:27 AM (61.253.xxx.184)더 그런 기교?가 싫어지고
고음으로 쫙 한 1-2분씩 소리지르는것도 못견디겠어요
좀 노래 못하는 사람들이 그런 경향이....
가술들도 나이들어 목소리 자신없고 하면 좀 그런거 같고..
듣기좋은 노래가 낫지.....기교에 고음만 인건 너무 괴로워요. 안듣게돼요2. ...........
'20.5.5 9:36 AM (211.109.xxx.231)저도 윗 분처럼 그런 노래는 피곤해요. 어느 정도가 있지 시도 때도 없는 과한 바이브레이션에 나 이만큼 올라간다 자랑하는 듯한 고음의 연속은 질립니다.
3. 당산사람
'20.5.5 9:37 AM (59.5.xxx.234)의도적이죠. 저도 그렇게 목 떨며 부르는 지인이 있어서 물어봤는데, 연습을 많이 하면 된대요.
4. 저
'20.5.5 9:44 AM (124.53.xxx.190)한 노래 하는 사람으로서 한 마디 드리자면 ㅋ
연습없이 그냥 자동으로 되던데요?
선전적으로 그림 잘 그리듯이요5. 원글
'20.5.5 9:47 AM (175.205.xxx.85)그 바이브레이션을 매번 의도적으로 하면
넘 에너지 소모가 클거 같은데
자동으로 된다는것도 신기하고 그러네요6. AA
'20.5.5 9:49 AM (71.128.xxx.139)예전에 저희 시어머니 박정현 노래하는거 보고 하시는 말씀이 쟤는 어디가 아픈거냐? 왜 저렇게 끙끙대고 앓고 있냐고...
7. 저도 박정현
'20.5.5 10:21 AM (14.45.xxx.140) - 삭제된댓글박정현 노래 처음 들을땐 잘 한다 싶은데,
계속 들으면 노래가 계속 듣기 힘들고
지겨워요.8. ㅇ
'20.5.5 10:28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저도 박정현이 노래 잘한다 느끼면서도
좋아지지 않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요
음악대장이나 이선희도 좋아지지 않고...
그러고 보면 고음으로 지르는걸 원래
안좋아하는 성향인가 보다 생각해요
감정과잉으로 쏟아내는 사람들보단
그냥 담백하게 부르는 가수들이 좋아요9. 저
'20.5.5 10:51 AM (124.53.xxx.190)음...멋진옷에 작은 브롯치 하나 달았다고
체력이 방전되지는 않잖아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10. 원글
'20.5.5 11:17 AM (175.205.xxx.85)윗님 예시가 아주 적절하네요^^
11. 딱싫음
'20.5.5 5:21 PM (211.178.xxx.151)이승철이 하던
밖으로 나가 버리고~~~~~~~~~오~~~~~~~
이선희가 하는 그저 빽빽 질러대는
박정현의 그 굴려대는 알앤비12. 저도
'20.5.5 6:26 PM (73.136.xxx.30)악쓰는 고음 너무 싫어요.
계속 머리가 띵하고 귀가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