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영씨가 57년생이시네요. 그 누구보다 동안아니신가요

[동안]

나이듣고 깜짝놀랐어요

어지간한 탈렌트들 명함 못 내밀것 같아요
미모보다 동안에 집중이요.

[방송국에]

파워에프엠 sbs에 갔었는데, 청취자로 참여했을때

원래도 이분 좋아했지만(파워풀한 에너지 때문에)
실제로 방송하는거보니
방송과 다르게?

목소리 너무 애교스러워서 놀랐어요(애교있게 말하는데, 그게 방송으로 나오면 파워풀한 목소리로 되더라구요)
덩치도작고 키도 작아요.

말하는거 배우고 싶었어요. 요새는 라디오 안듣지만.

[죄송]

그분은 20,30대때 이미 노안이셔서
새삼 동안이라 안느껴지는...

[ㅇㅇ]

그분 라디오에서 목소리는 인정!!
근데 나이에 맞지않는 과한의상 제눈에만 촌스러워보이는지 좀 변신도 필요할듯해요..

[..]

이숙영씨 자기나이 다보이는대요
요즘 60초반대 직업있는분들은 그정도로는 하고다니죠
보험회사 아줌마들 다 그렇게 하고다녀서 젊어보여요

[오잉]

저기요
자기 나이로 충분히 보여요

[어머나]

그나이 이상으로 보이는데요
비슷한 연배 얼마나 관리잘하고 젊어보이는데
그분은 늘 투머치

[아윽]

그냥 젊게 살고 싶은 노력하는 할머니로 보입니다.

[ㅇㅇ]

실제로 봤는데
목소리는 어여쁘세요.
외모는 댓글들처럼 그연세로 보이나, 그나이대 사람들이
입는옷이 아닌 화러한 의상을 즐겨입나보더라구요.
높은굽의 구두보면서 노력하는 여성인거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