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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애 데리고 나갔어요.

ㅎㅎㅎ 조회수 : 5,189
작성일 : 2020-05-05 08:55:48
홍대 방탈출 카페 간다고 몇일전에 예약하고 그래서
새벽부터 일어나 김밥 말아 먹이고 좀전에 나갔어요.
연휴 내내 회사 가더니 오늘은 아빠 노릇할려는지..
다 치우고 커피 한잔 내려마셨는데도 9시 안됐네요.ㅎㅎ
빨라도 오후 3시(경기 남부 살아 이동만 약 2시간 거리)에 올거라
혼자 군거질도 하고 드라마도 볼라구요.
저 부럽죠?
IP : 124.53.xxx.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5 8:58 AM (67.161.xxx.47)

    원글님 오늘 어린이날이시네요 ㅎㅎ 즐기세요!

  • 2.
    '20.5.5 9:00 AM (116.127.xxx.70) - 삭제된댓글

    너무 멋진남편!!!!
    오랫만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3. ㅡㅡㅡ
    '20.5.5 9:03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혼자만의 여유
    만끽하세요.

  • 4. ㅎㅎ
    '20.5.5 9:04 AM (219.250.xxx.4)

    진짜 어린이날이세요

  • 5. ...
    '20.5.5 9:15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우와 너무 좋네요
    즐기세요

  • 6. ..
    '20.5.5 9:25 AM (119.64.xxx.178)

    님이 진정한 승자

  • 7.
    '20.5.5 9:31 A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아내의 날 이네요
    저는 어버이날 식사하러 시댁가요

  • 8. 푸른잎새
    '20.5.5 9:56 AM (1.236.xxx.234)

    원글님 축하해요.
    오롯이 즐기세요.
    애들이 다 크니까 어린이날인데 집이 절간 같아요.
    남편과 애기 돌아오면 같이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상상만해도 흐뭇합니다.

  • 9.
    '20.5.5 11:48 AM (124.54.xxx.37)

    애는 엄마아빠 같이 가는게 더 좋았을텐데 ㅋㅋㅋ 어버이날 땡겨받으신거네요 ㅎ

  • 10. 저도
    '20.5.5 12:42 PM (119.202.xxx.149)

    아빠가 작은애만 데리고 낚시 갔어요~
    큰애가 입시생이라 저랑 둘이 있는데
    각자 방에 있어서 여유롭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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