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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글 남자20억정도면 여자10억은 맞지않나요

..... 조회수 : 3,519
작성일 : 2020-05-05 07:52:35
밑에 남자가 용산에20억정도 아파트있는데
여자 10억정도 가져오기 바란다는글
보면 대부분 여자 10억이나 있는데 왜 그런남자 만나냐
하는데

결혼비용 2대1 정도면 오히려 남자가 양심적인거 아닌가요
오히려 그정도도 못해올 여자면
양심없거나 도둑심보같은데
주변 결혼봐도 남자 2억정도모아오면
여자들도 적어도 1억이상은 가져와서 하는경우가
많은데 물론 반반결혼도 많고

제가 이상한건가요
IP : 117.111.xxx.17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기준
    '20.5.5 7:59 AM (106.101.xxx.149)

    여자도 20억 상응하게...
    그거 안되면 미안해 해야죠
    10억은 당연히 해와야

    아들도 있고 딸도 있어요

  • 2.
    '20.5.5 8:09 AM (218.236.xxx.69) - 삭제된댓글

    나라 평온하니 또 국민 쌈붙이기 세력 등장

  • 3. 맞아요
    '20.5.5 8:15 AM (182.219.xxx.219)

    원글님정상
    보통20억해올 남자는 못만날 사람들이 댓글단거

  • 4.
    '20.5.5 8:20 AM (223.38.xxx.202) - 삭제된댓글

    여기는 거지장모가 많아서 그럼
    현실은 잘사는동네는 반반하고있는데
    얼굴만이쁘면 스펙이고 돈이고 다 필요없다
    사랑이 첫번째 하면서
    정신승리하고있읔ㅋㅋ

  • 5.
    '20.5.5 8:24 AM (223.39.xxx.101)

    여자가 30대에 상가 가지고 있길 바란다는건
    처가가 집도 있고 상가도 있고 딸한테 줄 상가가 또 있다여야 가능한 일이죠.
    연예인이나 쇼핑몰 사장등 아니고서야 상가있는 30대 초중반 여성이 있겠어요? 의사등 전문직 30대여성도 상가소유는 불가능하죠.
    그런 능력에 재력이면 꼴랑 본가가 다가구주택이다 요즘 대박나서 오른 30평 용산 아파트 있는 평범남과는 매치가 안되겠죠.
    그냥 10억이면 모를까 상가나 건물을 말한게 세상 물정을 모르거나 욕심이 과하거나죠.
    부동산 매매를 해본 사람이라면
    월세받는 10억아파트를 사는 것과 10억 상가를 사는 재력 규모가 어떻게 다른지 알텐데...

  • 6. ...
    '20.5.5 8:25 AM (183.98.xxx.95)

    그런식으로 딱잘라 맞다 아니다 말하기 어려운게 결혼이라고 봐요
    각자 형편대로 합니다

  • 7. ...
    '20.5.5 8:36 AM (117.111.xxx.157)

    남자 20억은 대박나서 오른거고 여자 10억은 재력인게 무슨 말이요 둘다 같은 돈인데. 남자 20억도 증여받은거면 여자10억도 현금으로 받아 사오면 되는건데요 남자돈20억은 우습고 여자돈 10억은 대단한 자산인거로 상상포장하는거 부터가 거지근성이고 양심없는거 같은데요 남자집에서 아들 20억 해주는 집이 여자10억해주는 집보다 재력규모도 더 대단한거죠

  • 8. ....
    '20.5.5 8:37 AM (117.111.xxx.157)

    82에는 이상한 논리와 궤변갖은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 9. ......
    '20.5.5 8:44 A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그게 지금 현금 20억들여서 사준집이라면 인정 그러데 남자집 재력이 그정도가 안되기때문에 여자한테 월세 바라는거구요 제 주변에 수백억 자산가들 아들 이십억짜리 전세로 시작하는 집들 와이프 월세수입바라는 남자 하나도 못봤어요

  • 10. 형편대로
    '20.5.5 8:46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각자 사정에 맞게 하면 되는데
    여자라서 남자의 10분의1은 많은걸로,인심 써서 절반.
    왜? 여자는 임신 출산 육아에 평생 시부모 모시고 시집살이를 하니까.
    요즘 시집살이하는 집 잘 있나요? 다 친정 위주로 살지.
    저만해도 친정위주예요. 시댁은 딱 기본만 하구요.시누이들도 마찬가지.
    아들만 있는 집은 키우는 과정에서 군대부터 시작해서 각자 삶 인정.
    형편껏 결혼 자금을 보태고 결혼후 알아서 잘 살면되는데
    남자는 집,여자는 혼수 조금이라고 돈이 있어도 선을 긋거나
    남자를 취집과 신분상승의 대상으로 계산하는 일부 처부모가 문제죠.
    내 딸 당당하게 살게하려면 내 딸 편하게 살게할려면
    내 딸위해서 집 장만하는데 못 보탤까요?
    부부싸움이라도 하면 남자가 마련한 집에서 나가라는 소리에
    찜질방이나 어디 집 나가 있을곳 찾는 글 맘카페에 많아요.
    친정부모 알면 속상할까봐,아님 다른집 딸들은 재주가 좋아 시댁 돈 빼와서
    친정부모 호강시켜주던데 라는 이상한 친모도 많아서
    결국 친정 빽 없으면 서럽게 살더라구요.
    딸에겐 야박하게 해놓고 아들은 상전이라 결혼떼 돈에 집에 뭐에 다 해주고
    등골은 딸만 뽑고 늙으면 딸 찾고..
    능력되면 아들,딸 구분 말고 딸만 있는 부모들은 옛날식 계산하지 말고,
    이혼도 많이하는 시대에 그깟 혼수 손해나 보고 이혼하면 보상도 못받을 중고
    집은 한푼이라도 오르기라도 하지.
    딸 생각하면 형편이 된다면 그깟 혼수보다는 집에 돈 쓰는게 나아요.
    제 사촌여동생 집 사가서 일년도 안되어 남자 집안때문에 이혼했는데
    여자 집이니 남자 내 쫒고 외삼촌부부도 딸 보호하고
    치열한 이혼 과정에 서러울 일도 없고 잘 해결했어요.
    잘살기만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렇지만 억울하거나 힘든 일이 생길때
    간 쓸개 빼줄것 같은 남자가 변하기라도 하면 더부살이 취급에 서러을거예요.
    요즘 남자들은 더 계산적이예요.다들 변했는데 그런 부모들만 옛날 사람.

  • 11. ..
    '20.5.5 8:56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결혼조건이 돈이면 된다는게 정상인가요
    그것도 자기는 이파트있으니 월세 나올 상가있는여자 저런 얘기에 분개하며 여자들 욕하는 글들이 미친거 같네요

  • 12. 보통
    '20.5.5 9:05 AM (39.7.xxx.216) - 삭제된댓글

    현실감 제로의 경우라

  • 13. ㅡㅡㅡ
    '20.5.5 9:08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여자는 10억은 거저 먹고 들어가나요?
    저런 생각 부끄럽지 않은지.

  • 14. ...
    '20.5.5 9:57 AM (180.189.xxx.249)

    결혼 시키지 말자니깐요~~조건도 안 맞는데...
    그리고 꼭 여자만큼이나 가져갈수라도 있길

  • 15. 꼭 여자쪽
    '20.5.5 10:00 AM (58.231.xxx.192)

    조건 처질때만 결혼은 돈이 다가 아니다 조건을 어떻게 그렇게 딱딱 맞추냐는 소리 나오네요
    82에 딸만 있는분 많나보네요

  • 16. ..
    '20.5.5 10:12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참 아들 딸 나눠서 공격하는 징그러운 분들 많아요

  • 17. 그러니까
    '20.5.5 10:20 AM (39.7.xxx.216) - 삭제된댓글

    계산 안 맞으면 결혼안하면 끝나는 얘기를 구질구질하게스리

  • 18. 님만 똑똑해요?
    '20.5.5 11:16 AM (116.48.xxx.21)

    남자 얼마면 여자 얼마 이 자체가 궤변이예요.

  • 19. ㅇㅇㅇㅇ
    '20.5.5 12:03 PM (211.196.xxx.207)

    여자 얼마면 남자 얼마는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잖아요,
    궤변이면 똑같아야지?
    게다가 여자가 그런 글 올릴 땐
    항상 자기가 많고, 남자가 적을 때
    무지하게 심각하고 결혼 깨도 마땅하고 누군가는 도시락 싸들고 말린다고 나설 중대사안이 돼죠 ㅋ

  • 20. 반반
    '20.5.5 5:21 PM (125.184.xxx.90) - 삭제된댓글

    남자20억. 여자20억하면 명절에 공평하게 설은 시집 추석은 친정 가나요??? 저 어리석게 반반하고 결혼했더니 완전 제가 손해다라구요. 온 명절은 시집 먼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 이해가 안되던데...

    반반하자는 분들은 집안일도 다 반반 계획이 있으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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