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와 대화 많이 하기

....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20-05-05 03:48:05
지금 대학원 다니는 아이가
어릴때 엄마의 특기는 대답을 잘해준다라고 한 적이 있어요.
제가 대답을 잘해주려고 노력했지만, 아이도 그게 좋았나봐요.
지나고 보니 아이 어릴 때 대화 많이 하고 호기심에 대답을 잘해주는 게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IP : 223.62.xxx.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 잘하셨어요~
    '20.5.5 4:30 AM (115.138.xxx.194)

    쉽지 않은 일인데 젊은 엄마들 귀담아 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나중에 문제 일으키는 자녀들도 많이 줄어들 거예요.

  • 2. 어릴때
    '20.5.5 8:38 AM (124.53.xxx.74)

    잠자리에서 1시간씩 책 읽어줬고 초등쯤?부턴 한시간씩 야기하고 잤어요.
    궁금해하는 애기 서로에게 하고싶은 애기 학교애기 등등
    이제 13살되니 엄마랑 애기 자체를 안할려고 하는데
    아주 가끔 애기라고 싶다고 베게들고 들어오면 반갑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0291 9년 장사 하면서 느낀 점 55 bb 2020/08/27 27,654
1110290 "올바른 의사증원 요구합니다" 다른 목소리 낸.. ㅇㅇ 2020/08/27 729
1110289 시스템에어컨에서 뚝뚝.우두득 그런소리나요. 6 봄날 2020/08/27 8,282
1110288 와사비 먹고 가슴통증이... 6 와사비 2020/08/27 1,376
1110287 요즘 무슨 재미로 지내시나요? 7 2020/08/27 2,133
1110286 강도 강간 살인 해도 유지되는 면허.jpg 11 ... 2020/08/27 1,384
1110285 파업하는거 저것도 갑질이자 폭력아닌가요 15 의사들 2020/08/27 706
1110284 왜 세탁기의 건조기능은 건조기만큼 안될까요? 7 바쁘자 2020/08/27 1,771
1110283 아산시!!! 현대병원장 글 펌 23 ㅂㅂ 2020/08/27 3,612
1110282 묵묵히 진료하던 교수들, "전공의 다치면 사직서 내겠다.. 42 ㅡㅡ 2020/08/27 4,088
1110281 전세 갱신청구권 문의드려요. 4 2020/08/27 1,128
1110280 여행 다니는 게 취미면서 직업인 사람 11 집순이 2020/08/27 2,661
1110279 바질페스토가 써요 6 이유 2020/08/27 1,065
1110278 사랑제일교회·도심집회 관리대상 5만7천명 확정.."신속.. 6 뉴스 2020/08/27 1,156
1110277 어젯밤에 두번이나 정전이 되었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4 정전 2020/08/27 1,229
1110276 인모드시술 나이 많은 사람도 받나요? 1 72년생 2020/08/27 2,165
1110275 대통령 반대한다고 이웃 해칠 권리가 생기는 건 아니다 4 성경팔이패거.. 2020/08/27 694
1110274 세브란스 응급의학과 전공의 29명 전원 '사직서 제출' 54 ㅇㅇ 2020/08/27 5,380
1110273 멍청한 미통당들아 8 2020/08/27 843
1110272 다이어트용 시판 도시락 먹을만한가요? 7 ㅇㅇ 2020/08/27 1,464
1110271 광화문 집회 하려고 박시장님 제거한 거 아닐까요? 26 ... 2020/08/27 2,474
1110270 냉동 닭가슴살 요리법 좀 알려주세요 3 ㅇㅇ 2020/08/27 919
1110269 그래서 의사들의 전염병 대책은 뭐랍니까? 26 .... 2020/08/27 1,262
1110268 아기 이름 좀 봐주시겠어요? 10 고심 2020/08/27 1,438
1110267 애들 사이트에서 울컥 1 애기들 2020/08/27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