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감 걸린사람들

이번겨울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20-05-04 22:46:29
매년 독감으로 많이들 사망하고 특히나 해외는 사망자수가 많았는데 다 코로나사태로 뭍힌걸까요?
아님 독감정도는 코로나에 비해 별거 아니라 뉴스에 등장 하지 않는걸까요?
마스크 쓰고 외출 자제하고 손씻기 소독제 쓰고 열체크 잘하니
독감 감기가 확 준걸까요?
겨울에 병원 급해서 갔었는데 감기환자들이 거의 안왔대요
걸렸는데 안온건지 조싱들해서 안걸린건지..
매년 맞던 독감 주사 안맞았거든요
겨울에는 마스크 쓰고 손 자주 씻으면 강기 독감정도는 잘 안걸리는걸까요?
IP : 112.154.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5.4 10:53 PM (70.106.xxx.240)

    그렇죠
    예전에 신종플루때도 겨울철 장염 눈병환자가 줄었었다고
    하도 손을 잘씻어서.

  • 2. .....
    '20.5.4 10:58 PM (221.157.xxx.127)

    마스크 손씻기가 코로나뿐 아니라 독감도 예방되죠 어차피 다 감염병인데

  • 3. 아쿠아
    '20.5.4 11:15 P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

    [서울경제] ■작년보다 12주 빠른 독감 유행주의보 해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11월15일 발령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27일 해제했다. 예년에 비해 석 달 정도나 빠르다.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의사 환자(유사증상환자)가 외래환자 1,000당 제10주(2020년 3월 1~7일) 3.9명, 제11주(3월 8~14일) 2.9명, 제12주(3월 15~21) 3.2명으로 3주 연속 유행기준보다 낮았다.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은 외래환자 1,000당 5.9명이었다. 의사 환자는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사람을 말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의사 환자 수가 3월 이후 3주 연속 유행기준 이하일 때 인플루엔자 자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독감 유행주의보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유행주의보 발령 시점은 지난 절기와 같지만, 종료 시점은 지난해 6월 21일보다 12주 빨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따라 개인 위생 수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영향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 인프룰엔자 유행 종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 4. 저는
    '20.5.4 11:29 PM (222.119.xxx.18)

    비행기
    한의원
    극장
    만원 지하철
    이곳들에서 독감,감기 옮았던듯 해요.
    최근에는 아예 안가니까 안걸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373 강남엔 없는데 분당엔 있는 20 햇살 2020/05/06 4,319
1071372 아이폰 공홈 구매후 등록 6 봄봄 2020/05/06 992
1071371 해피트리 가지치기후 언제 물주면될까요? 3 ... 2020/05/06 921
1071370 나이 50인데도 꼬들꼬들한 밥이 좋아요 14 전요 2020/05/06 2,643
1071369 러시아 살벌하네요. 7 ... 2020/05/06 4,429
1071368 이런 이혼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8 여수 2020/05/06 5,065
1071367 지하철무료 좀 없앱시다 52 대도시집중 2020/05/06 6,796
1071366 검은콩가루 비린내 2 윈윈윈 2020/05/06 692
1071365 중3학생 통장만들기 힘든가요? 7 .. 2020/05/06 2,259
1071364 남편 고맙네요.. 6 ... 2020/05/06 3,720
1071363 다들 옷 몇 벌씩 가지고 계세요? 5 돼지 2020/05/06 3,742
1071362 암세포를 굶겨 죽이는 or 자살하게 만드는 방법 아시면 35 82님들 2020/05/06 7,036
1071361 질염에 대한 질문 4 염병 2020/05/06 2,595
1071360 메밀꽃 필 무렵과 비슷한 소설 좀 찾아주세요. 3 .. 2020/05/06 1,086
1071359 오바마는 2014년 이 세계적 질병(코로나19)을 어떻게 알았을.. 18 ........ 2020/05/06 6,231
1071358 이탈리아 연구팀 "코로나19 중국서 작년 10∼11월 .. 4 지난기사 2020/05/06 3,648
1071357 영화감독이 꿈이었던 남친 12 ... 2020/05/06 3,765
1071356 속보 - 코로나 바이러스 첫 확진자 지난해 12월달 France.. 72 2020/05/06 28,008
1071355 왼쪽 발바닥 용천주위에 동전만한 푸른멍이 들었어요 ... 2020/05/06 1,302
1071354 그 아들의 그 애비네요 8 다크웹손정우.. 2020/05/06 5,288
1071353 시가단톡에 자꾸 효도 강요하는 글을 써요. 62 ㅇㅇ 2020/05/06 15,971
1071352 유방암 수술후 팔,어깨 통증이 오래 가요 7 .. 2020/05/06 3,991
1071351 저 지금 문 모서리에 부딪혀서 얼굴 피부 까졌는데 3 ㅠㅠ 2020/05/06 1,714
1071350 [쪼개보기] 검사님의 특수활동비는 쌈짓돈? 1 KBS뉴스(.. 2020/05/06 691
1071349 PD수첩 사모펀드 3부 유투브에... 같이 봐요 3 ... 2020/05/06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