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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질안좋은 sns요리관련자..영상 별로네요

별로 조회수 : 5,396
작성일 : 2020-05-04 22:31:59
누군지 적진 않겠는데요
책도 다 가지고 있긴 한데 솔직히 전 별로였어요
차라리 최요비가 더 나아요
정성 타령 하며 복잡하기만 하고
맛도 그닥
몇년전 김치 한번 성공한 기억으로 믿고 책 사고 sns 보고 따라해봤는데 음 들인 노력 대비 별로였어요
요새 너튜브 요리가 인기니 이제 그쪽 하려나본데
영상 혹시나 해서 봤는데 별로 흡입력 있는 거 같진 않아요
친절하고 맛있고 간단한 그래도 정성있는 레시피 가진 요리 선생님이 많다는 거 알고 나니 이젠 거기 가진 않지만 성질있는 그 분이 카메라 앞에서 보이는 그 음 음 맛있어 하는 영상(그걸 또 혹시나 하는 기대 하고 봤다가 또 실망한 저도 저지만요) 보니 그 잘난체함이 화면 밖으로 느껴져 거부감이 생기더라구요
음 그 분 시그니쳐가 정성이나 잘난체함 한성질 자존감 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겸손도 하고 익은 벼처럼 좀 성숙했음 좋겠어요
IP : 39.7.xxx.16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4 10:38 PM (49.169.xxx.125)

    누군지 알 것 같네요.. 저도 그 태도에 질려서 이제 안 찾아보는데... 유투브도 하나봐요? 안봐야지

  • 2. 누구예요?
    '20.5.4 10:40 PM (175.123.xxx.115)

    궁금하다...

  • 3. ㅇㅇㅇ
    '20.5.4 10:41 PM (39.7.xxx.180)

    이ㅎㅈ??

  • 4. 한참
    '20.5.4 10:44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책내고 유명할때 블로그 들어가봤다 시껍했어요.
    좋은 요리블러거들도 많은데 왜 거길 들어가서 보나요?
    요리도 자화자찬만 늘어지지 걍 그렇더구만.

  • 5. ..
    '20.5.4 10:44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뭐 싫다는 분요?

  • 6. 삼천원
    '20.5.4 10:4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당근어쩌구요?

  • 7. 원글
    '20.5.4 10:49 PM (39.7.xxx.167)

    네 전 그 살림 블로그에서 우연히 보고 알게되서 들락날락했었는데요 종가집 똑 떨어지는 맛이라고 주장하는 요라들을 그 태도로 다 비호로 만들어버리는 사람 같아요 이젠 안 가다가 괜히 가서 보고 괜히 이런 글 올리는 저도 참 어지간힌거 같지만 인플루언서면 좀 태도도 좋아야 한다 생각해서 올려봐요

  • 8. 다름의 차이
    '20.5.4 10:51 PM (106.102.xxx.131)

    저는 그냥 저랑 그분의 입맛이 아예 다르더라고요
    그분은 경상도와 일본 음식을 믹스해 놓은 스타일 이어서요

  • 9. ..
    '20.5.4 11:00 PM (180.230.xxx.161)

    아..그분ㅋㅋㅋㅋ 영상도 하나봐요?

    블로그 열었다 닫았다하는거에 짜증나서 발길 끊은지 오래인데..

  • 10. Sns
    '20.5.4 11:06 PM (39.7.xxx.167)

    Sns가 무작정 나를 따르라 그게 좋겠다! 가 아니라 소통과 공감 그런 거 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근데 본질인 요리도 음 복잡에 시그니쳐랄게 없는 거 같은데 내 것만 최고야 다른 소리 하지마 나만 옳아 하는 거에서 안티를 양성하는 거 같아요

  • 11. ,.
    '20.5.4 11:10 PM (58.230.xxx.18) - 삭제된댓글

    그 분 덜 유명할때 블로그에서 몇가지 레시피 얻어서..
    저희집 시그니쳐메뉴가 된게 몇개 있어요. 해먹을때마다 고맙긴해요.ㅎ
    근데...정말 그 분 인성이... 실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블로그에선 너무 안하무인이라 글만 읽어도 무섭더라구요.ㅎ
    그래서 자연스레 발길이 끊어졌는데...
    원글님 말씀하셔서 한번 보니.. 역시 말투가... 호감쪽은 아니네요.
    자화자찬이 너무 심하고.. 안해먹는 사람을 바보멍충이라니..ㅠ
    저와 제 남편과의 입맛을 보면 음식이란게 호불호가 분명 있는거라 백프로 맛있다는 없다고 보는데..

  • 12. 삼천원
    '20.5.4 11:1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갑상선질환이 의심되더라고요.
    일은 힘들고 하긴 해야겠고 화는 치밀고.
    전형적이어서 병원가보라고 하려다 말았어요.

  • 13. ㅡㅡ
    '20.5.4 11:12 PM (116.37.xxx.94) - 삭제된댓글

    인스타에 너무 감정표현을 해서 언팔

  • 14. 당근너무너무좋아
    '20.5.4 11:13 PM (152.171.xxx.222)

    약장수 같아요. 돈독이 잔뜩 올라가지고 쿠킹 클래스로 돈 엄청 벌었을 듯

  • 15. 뉘긴디
    '20.5.4 11:16 PM (211.215.xxx.158) - 삭제된댓글

    누군지 바로 아는 나도 참.. 82쿡 오래했다.. 그 심뽀로 요리해가 맛나게 되드나 싶음 ㅋ 주어 없음!

  • 16. ,.
    '20.5.4 11:17 PM (58.230.xxx.18) - 삭제된댓글

    그 분 덜 유명할때 블로그에서 몇가지 레시피 얻어서..
    저희집 시그니쳐메뉴가 된게 몇개 있어요. 해먹을때마다 고맙긴해요.
    근데...정말 그 분 인성이... 실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블로그에선 너무 안하무인이라 글만 읽어도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레 발길이 끊어졌는데...
    잠깐 보니.. 너무 맛있는데 안해먹으면 바보멍충이라니...ㅠㅠ
    막말컨셉인가...유툽하면 드뎌 글로만 읽던 꾸중을 영상으로 듣게 되는건가요?

  • 17. 82에서
    '20.5.4 11:17 PM (1.241.xxx.7)

    소문만 많이 들어봤네요ㆍ ㅋㅋ

  • 18. 아...
    '20.5.4 11:21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궁금해요. 인스타라도 알려주세요

  • 19. ;;;
    '20.5.4 11:22 PM (211.176.xxx.226)

    누군지 궁금..

  • 20. ,.
    '20.5.4 11:23 PM (58.230.xxx.18)

    그 분 덜 유명할때 블로그에서 몇가지 레시피 얻어서..
    저희집 시그니쳐메뉴가 된게 몇개 있어요. 해먹을때마다 고맙긴해요.
    근데...정말 그 분 인성이... 실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블로그에선 너무 안하무인이라 글만 읽어도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레 발길이 끊어졌는데...
    잠깐 보니.. 너무 맛있는데 안해먹으면 바보멍충이라니...ㅠㅠ
    막말컨셉인가...유툽하면 드뎌 글로만 읽던 꾸중을 영상으로 듣게 되는건가요?
    직접 만난사람이 아니라 블로그에서 보여주는 이미지는 암튼 거부감 들어 제게는 비호감이지만..
    요리클래스 계속 이어서 하고 또 응원하는 팬들 있는거 보면... 제가 느끼는 이미지가 다가 아닌가.. 싶기도하고.. 그렇네요.ㅎㅎ

  • 21. 지금 보고왔어요
    '20.5.4 11:31 PM (124.55.xxx.12)

    일단 자기가 만들어 자기가 먹을거라도
    손으로 집어먹고 맛있다고 난리치고
    그 손 다시 집어넣어서 또 먹고
    좀 비위생적으로 보여요.
    욕쟁이 컨셉으로 가기엔 넘 젊고,
    욕을 일정하게 하는게 아니고
    아무때나 버럭버럭하기 때문에 불쾌해요.

  • 22. ㅇㅇㅇ
    '20.5.4 11:33 P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

    이글 보고 검색해보니
    내일 마약깍두기를 한다는데
    유트브채널 이름이 뭐예요?

  • 23.
    '20.5.4 11:33 PM (1.229.xxx.65)

    내가 여기서 이런 글 읽고 궁금해서
    블러그 들락달락하다
    장 만드는 클래스 들어봤어요 ㅋ
    하도 자화자찬이라 정말 궁금해서요
    아 진짜 글빨에 속아서 ㅠ
    그 후에 방문글? (하도 닫았다 열었다 해서 원 ㅋ)
    어떤분이 **장 만드는거 어디서 봤는데
    똑 같다 하니
    아니다 다르다 뭐가 똑같냐 하고
    글 삭제 해버렸더라고요
    헌데 질문한분 링크? 인가 글인가 올렸놨던거
    봤더니 재료로 쓰는 거 까지 똑 같더군요
    내가 그거 어디다 저장해 놨는데 찾아봐야겠네요
    어느 종부가 공개강좌 한거 였는데~

  • 24. ,.
    '20.5.4 11:40 PM (58.230.xxx.18)

    윗님.. 실제 만나서 얼굴보면서 하는 수업에서는 어떤가요?
    블로그에서의 성격 그대로인가요? 아님... 나름 정스럽게 대하기는 하는지..ㅎㅎ
    젤 궁금해요.

  • 25.
    '20.5.4 11:42 PM (1.229.xxx.65)

    마약 같은 소리 하네 ㅋ
    반찬으로 나온 백김치 시기가 쫌 지났는지
    살짝 군내까진 아니지만 맛이 엉? 싶더라구요
    하도 맛있다해서 아 진짜 ㅠ
    보면 별것도 아닌걸 재료 과정 어렵게해서
    뭐나 있는 것처럼 하는 듯~

  • 26. 안가요
    '20.5.4 11:48 PM (122.36.xxx.66)

    저도 블로그보다가 책도 샀는데 블로그 보며 불쾌하고 스트네스 받아 안간지 몇년됐어요
    레시피도 제입맛에 그닥이고 할머니 밑에서 욕먹어가며 요리 배웠고 그 할머니한테 요리 배우려고 명망가 며느리들 줄섰다고 하는데... 할머니한테 요리 교육은 받았지만 인성 교육은 못 받은거 같더군요
    무례하고 상스러워 다시 보고 싶지 않네요

  • 27.
    '20.5.4 11:48 PM (1.229.xxx.65)

    똑같아요
    욕하고 싶어서 근질근질 하듯이 ㅋ
    레시피 종이 잃어버림 다신 안주다 했던가?
    좀 웃겼어요
    음식 하면서 아주 힘들게 내가
    이렇게 힘들게한다 낑낑대며 ~

    이렇게 자꾸 댓글다니 대단한 안티 같네요ㅎㅎ
    여튼 나랑은 안 맞는걸로~

  • 28. 아...
    '20.5.4 11:54 PM (211.36.xxx.68) - 삭제된댓글

    마약깍두기...
    기억났음. 자기 책 낼꺼라고 레시피 거둬들인분

  • 29. 삼천원
    '20.5.4 11:5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저도 요리 좋아해서 스튜디오다니고 했는데 조리 너무 번거롭게 하지않나요?
    조리법이 세상 복잡. 그래가지고 언제 식탁에 먼저 앉은 애들 밥을 차리냐고요.

  • 30. 검색하니바로나옴
    '20.5.5 12:28 AM (112.154.xxx.44)

    마약깍두기치니 바로 나와요
    ㄷㄱㅅㅇㅈㅁ

  • 31. ..
    '20.5.5 12:40 AM (58.239.xxx.3)

    저도 아까 블로그봤는데 유투브는 안하는게 낫겠더라구요
    목소리하며 호들갑하며...
    하늘아래 뭐그리 자기하나밖에 없는게 있을라고 맨날 오바육바
    유투브도 그동영상처럼 할거같음 안하는게 나음

  • 32. ..
    '20.5.5 1:14 AM (180.230.xxx.161)

    진짜 계속 손가락으로 집어먹고
    김치통 밑에 두고 떠드는데
    좀 비위 상하네요ㅜㅜ 침 다 들어갈듯..

  • 33. ..
    '20.5.5 3:49 AM (116.39.xxx.162)

    마약은 다들 처먹어 보고 마약을 음식 앞에
    붙이나요?
    어휴...진짜 싫은 표현이에요.

  • 34. ..
    '20.5.5 4:03 AM (116.39.xxx.162)

    헐~~~
    검색하다가 깜놀 했네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inenbridge&logNo=220789685348&pr...

  • 35. ..
    '20.5.5 4:03 AM (116.39.xxx.162)

    욕이.....무슨 중딩도 아니고

  • 36. oo
    '20.5.5 9:29 AM (59.12.xxx.48)

    그분이 유툽도 한가고요??@@
    자기 레시피퍼날을까봐 조마조마 레시피 열었다 닫았다하는분이??근데 느끼는 감정이 다 같나봐요.ㅎㅎㅎ
    저도 음식다루는분인데 그런 인성으로 뭔가 대단한 음식을 우매한 백성들께 척 던져준다는 언행 참 불쾌했는데 다 똑같네요.
    근데 그분 성격에 유투브이런거 인할것같은데 웬일이래요.

  • 37. ..
    '20.5.5 9:33 AM (211.58.xxx.158)

    욕 아줌마가 유투브 ㅎㅎ
    유투브 검색 뭐로 해요?
    상상했던 그 목소린지 궁금하네요

  • 38. 캐롯
    '20.5.5 10:05 AM (218.158.xxx.89) - 삭제된댓글

    그 와중에 맞춤법 오류 너무 많고, 되도 않는 외국어 표현 섞어 쓰고 (뭘 디테일하게 섞으래요 자꾸...) 읽기 불편해서 끊은지 오래에요. 유툽이 돈이 되니 기존 블로거들이 유투브로 많이 가는 듯.

  • 39. .....?
    '20.5.5 10:47 AM (45.87.xxx.186)

    만두 따라했다 폭망했는데..
    고기엔 기름이 있어야한다며.
    기름기 섞인 간고기로 만두했다가 개폭망함.
    너튭까지 한다구요? ㅋㅋㅋㅋ

  • 40. ..
    '20.5.5 12:33 PM (180.230.xxx.161)

    코로나때문에 김치클래스인가뭔가 못하니까 자금 딸려서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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