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난 지원금으로 장봤는데

난감해 조회수 : 4,334
작성일 : 2020-05-04 22:30:59
집애서 걸어갈수 있는 거리에 대형마트가 있어 동네 마트는 장 난가다다 지원금 쓰러 일부러 좀 먼 거리 동네마트랑 그 건너편 정육점 다녀왔어요.
마침 키친타월도 떨어졌고 멸치랑 고기도 필요해 사러간건데
간김에 이것저것 둘러봤더니 가격이 대형마트 대비 보통1,20% 비싸내요.
특히 정육점 고기요..방금 애 어린이날 선물로 과자사달래서 잠깐 대형마트 다녀욌는데 카드사 40프로 할인하니 제가 낮에 산 가격 반값입디다.(같은 등급인데)
아 야채는 대형마트보다 싸네요.
동네 마트서 장보시는 분들은 가격 차이 아시면서도 그냥 편해서 이용하는거겠죠?
IP : 124.53.xxx.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4 10:38 PM (222.237.xxx.88)

    가까운 수퍼를 이용하면 시간이 절약되지요.
    돈으로 시간을 사는겁니다.

  • 2. ㅇㅇ
    '20.5.4 10:40 PM (221.154.xxx.186)

    그때그때 필요한것만 소량사요.
    오히려 마트가서 대량 장보는것보다 절약.

  • 3. 뭐였더라
    '20.5.4 10:48 PM (1.222.xxx.74)

    동네마다 다른가봐요.
    우리 동네는 길 하나 차이로 구가 달라져서 물가가 달라요.
    대형마트보다 비싼 동네마트와 싼 동네마트가 길 하나 차이로 둘 다 있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비싼 마트에서도 많이 사더라구요.

  • 4. 그렇지는않아요.
    '20.5.4 10:58 PM (106.102.xxx.172)

    저희 마트하는데 더 저렴한 것도 많아요.
    고기도 할인하는 품목이냐 아니냐에 따라 다르죠.
    더 비싼 것도 더 저렴한 것도 있습니다.
    같아보여도 들어가 있는 양이 다른 것도 많아요.
    대형마트용 455미리 슈퍼용은 500미리.
    이런 식으로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동네마트라고
    10,20%가 비싸게 팔 수 있겠어요.
    그러면 망해요.

  • 5. ...
    '20.5.4 11:02 PM (125.177.xxx.43)

    어떤건 싸고 어떤건 비싸고 그래요
    카드시 할인 하는거야 특별한 경우고요
    매번 다 비교할수 없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 6. 딴건 몰라도
    '20.5.4 11:17 PM (180.68.xxx.158)

    육류는 등급에 따라 가격이 다르죠.
    동네 야채과일가게
    파가 1단에 500원.
    대형마트에서는 구경하기 힘든 가격.
    공산품 아닌건 가격비교가 무의미하죠.

  • 7. 일부러
    '20.5.4 11:24 PM (210.100.xxx.239)

    재난소득 되는 작은 슈퍼에서
    일부러 가격을 약간 올렸더라구요
    공산품 올릴 수는 없으니
    고기랑 과일을 올려놔서
    지역카페에서 욕 좀 먹고있어요

  • 8. 동네
    '20.5.4 11:25 PM (116.127.xxx.70) - 삭제된댓글

    정육점은 좋은 한우 들여놔서 믿고 구입
    야채가게는 마트보다 저렴하고 싱싱해요

    마트는 공산품이나 음료수 유제품 구입하구요

  • 9. 헐헐
    '20.5.5 12:26 AM (180.65.xxx.173)

    이때다싶어서 가격올렸군요

    지원금 다쓰면 절대 안갈 마트네요

  • 10. ...
    '20.5.5 2:05 PM (112.184.xxx.71)

    이때다싶어서 가격올렸군요

    지원금 다쓰면 절대 안갈 마트네요
    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081 계란찜 할건데요 4 질문드려요 2020/05/05 2,368
1071080 간지러움증 면역력 키워 나은 분 계신가요. 14 .. 2020/05/05 4,484
1071079 홈트 두달째의 변화입니다. 4 푸르른물결 2020/05/05 6,757
1071078 고2 아이가 걸을때 발목이 안쪽으로 쏠려요 26 난둘 2020/05/05 4,327
1071077 와인따를때 say when. 글 썼던 사람이에요~ 10 그랭 2020/05/05 2,682
1071076 남편여동생네가 저희집에 놀러왔는데요 7 ㅇㅇ 2020/05/05 7,319
1071075 직업이 임대업인 남편감 어떤가요? 30 Hum 2020/05/05 9,432
1071074 저희엄마얘기좀요.. 10 ㄹㄹ 2020/05/05 2,677
1071073 보수는 왜 민주당 지지로 ‘전향’했나? 10 ㅇㅇ 2020/05/04 2,679
1071072 선시장에서 이정도 조건이 과할까요 40 .... 2020/05/04 6,463
1071071 부부의 세계 1화 보는데 5 ... 2020/05/04 2,391
1071070 쭈꾸미.. 가락시장 가면 저렴할까요? 4 ** 2020/05/04 2,099
1071069 걸그룹 과도한 노출도 이젠 거의 없어지는 듯해요 5 ..... 2020/05/04 5,291
1071068 ABC마트, 日 본사에 로열티 81억 보냈다 2 이뻐 2020/05/04 2,454
1071067 김치 사먹는 사람인데요. 맛있는 김치좀 꼭 부탁드려요. 43 김치 2020/05/04 7,842
1071066 국회의원은 탄핵안되는지 궁금 3 더라이브 2020/05/04 896
1071065 첫만남에 잠자리 (내용펑) 144 오월의봄 2020/05/04 37,018
1071064 형제들 다 외국에 있을때 부모님 부양 어떻게 하시나요? 11 부모 2020/05/04 4,671
1071063 마늘쫑 뭐 해 먹나요? 16 친정엄마 2020/05/04 3,062
1071062 물질적으로 못해준것만 기억에 남나봐요 2 ㄷㄷㅎ 2020/05/04 2,053
1071061 의원 내각제를 하면 국회의원 권력이 커지나요? 3 ㅇㅇ 2020/05/04 836
1071060 역이민이 그렇게 비난받을 일인가요? 116 역이민 가능.. 2020/05/04 17,017
1071059 김유진pd 수면제 몇알 먹고 의식희미로 일반병실간게 대체 26 참나뻔뻔 2020/05/04 19,818
1071058 오늘 시끄러웠던 예비신랑분 에휴 4 Sskosl.. 2020/05/04 7,371
1071057 당황하면 목소리가 떨려요. 방법이 없을까요 5 소심한 여자.. 2020/05/04 2,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