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돌 안팍 여아가

ㅇㅇ 조회수 : 2,031
작성일 : 2020-05-04 21:56:53
놀이터에서 놀다가
간식이 먹고싶은데 간식을 사달라고 하고
엄마가 마트가서 사먹자.하니
아이가 혼자있겠다고 엄마혼자 마트 다녀오라고
이런식의 일이 많아요

사실 저아이 혼자 두고 어찌 다녀오나요
근데 막무가내로 자긴 기다리겠데요.
혼자 기다릴수 있다고ㅠ

평소엔 엄마 껌딱지인데도요.낯가리고요.

이런아이 있나요?
IP : 223.62.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5.4 9:57 PM (70.106.xxx.240)

    그럼 못먹는다 해야죠
    애만 두고 갔다가 뭔일 날려고요

  • 2. ..
    '20.5.4 10:02 PM (222.237.xxx.88)

    놀이터에 혼자 있는게 어떤건지 모르니 그리 말하죠.
    그냥 그렇게는 안된다하고 마세요.

  • 3. ...
    '20.5.4 10:04 PM (175.223.xxx.174)

    사다준다 하고 숨어서 지켜보세요
    분명 엄마찾고 자리에서 움직일거에요

  • 4. 궁금
    '20.5.4 10:07 PM (223.62.xxx.144)

    요 또래애들 혼자 남는거 싫어하던데요
    낯가리는 애가 왜저라나 싶고요
    혼자 두고 지켜보기까지 했는데
    안움직이고 진짜 기다리긴했어요
    십오분이상요

  • 5. ddd
    '20.5.4 10:18 PM (49.196.xxx.33)

    저는 애들 간식을 가방에 늘 좀 가지고 다녔어요.
    과일이나 멸균우유, 과자 등등
    갑자기 배고프다 할때 있어요

  • 6. 애들은
    '20.5.4 10:4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러고 싶을 수 있어요.

    하지만 어른은 안된다는거 알죠.

    애가 이해 못하면 설득할 필요 없어요.
    안되는거에요

  • 7. 아이가
    '20.5.5 12:29 AM (89.241.xxx.84)

    4살이면 설명을 해 줘도 이해를 못하는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그냥 둘중에 하나만 할 수 있다고
    간식을 사러 갔이 엄마랑 갔다오거나 간식을 먹지 않고 놀다가 집에 가거나...
    제일 좋은 건 아이가 먹고 싶은 간식을 미리 미리 챙겨가서 먹고 싶을 때 주는 제공하는 것.

  • 8. ㄴㄴㄴㄴ
    '20.5.5 10:23 AM (161.142.xxx.186)

    간식은 먹고 싶고 놀이터에서 놀고도 싶고
    당장 더 급한걸 선택하는거죠. 그래서 아이인거죠.
    1분뒤 일어날 일도 예측 못하는, 당장의 급한것만 생각하는...유아라서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0802 출근후 아침부터 징징대는 동료 4 아침 2020/09/24 2,167
1120801 BTS 팬 되신분들... 10 kocico.. 2020/09/24 1,819
1120800 셋 중에 어떤 부류의 주부이신가요? 46 2020/09/24 6,075
1120799 돈 거래 거절한 지인 55 리무버 2020/09/24 22,083
1120798 샤시교체해보신분 11 25년된아파.. 2020/09/24 2,228
1120797 저 칭찬좀 해주세요 4 111 2020/09/24 1,334
1120796 추천된장 후기 22 ㅡㅡ 2020/09/24 3,102
1120795 은행 채용비리계의 정유라! 4 ... 2020/09/24 1,214
1120794 북한, 정말 상종못할 것들이네요. 42 .... 2020/09/24 4,348
1120793 귓속에 모기가 들어갔어요 ㅜㅜ 16 ㅇㅇ 2020/09/24 6,702
1120792 시서스 드셔보신분? 6 효과본 이 2020/09/24 2,210
1120791 모발용 세럼 얼굴에 발라도 괜찮을까요? 1 .. 2020/09/24 1,317
1120790 Times 선정 100인에 정은경 & 봉준호 7 ... 2020/09/24 1,217
1120789 두돌 세돌에 영재 판정받은 아이들 보니 자괴감이 듭니다ㅜ 62 ㅜㅜ 2020/09/24 8,044
1120788 아파트 재활용집하장에 분리수거 제대로하라고 문구를 써서 붙여주고.. 4 재활용집하장.. 2020/09/24 2,179
1120787 전자공학과 수학 잘해야 하나요? 24 .. 2020/09/24 9,542
1120786 ㅣ호가 될순없어 보고.. 6 2020/09/24 3,528
1120785 중국,일본 가수는 왜 우리나라 진출 안해요? 19 Aaa 2020/09/24 3,371
1120784 고양이랑 썸타는 느낌 아세요? 21 ㅇㅇ 2020/09/24 3,234
1120783 오늘 주식장도 퍼~렇겠어요 10 에혀 2020/09/24 3,765
1120782 진중권 지가 뭐라도 된냥..감놔라 배놔라 24 ... 2020/09/24 2,034
1120781 입주시터(아침부터 넋두리..죄송해요)펑예정 11 긍정여성 2020/09/24 2,303
1120780 아이패드에서 동영상 제작해서 유투브에 올리시는 분 ~~~~~ 꼭.. 1 yesyes.. 2020/09/24 925
1120779 증여세 관련 2 ㅇㅇ 2020/09/24 1,233
1120778 위경련 후 하루 먹거리. 5 베이 2020/09/24 1,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