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 안낀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오늘보니 조회수 : 3,725
작성일 : 2020-05-04 20:30:35
시댁 다녀왔는데 휴게소든 어디든 정말 너무 마스크 안낀 사람 많았어요.
그러면서 지나치게 당당한 모습.
왜 안끼고 다니는걸까요?
전 이번달 말이 너무 걱정스럽네요 ㅜㅜ
IP : 223.39.xxx.22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둥
    '20.5.4 8:34 PM (118.33.xxx.91)

    이해가 안돼요. 집앞 수퍼 나가도 우리식구들은 마스크 끼거든요

  • 2. ...
    '20.5.4 8:36 PM (61.72.xxx.45)

    눈치줘야해요
    남에게 피해되는 걸 모르고 그러네요

  • 3. 오늘
    '20.5.4 8:36 PM (116.125.xxx.199)

    일이 있어 동네를 아침 점심 저녁 세번을 왔다갔다했는데
    마스크 안쓴인간은 외국인 부부 둘
    욕해주고 싶었는데
    영어로 욕을 못해서

  • 4. 윗님 저는
    '20.5.4 8:40 PM (106.102.xxx.131)

    저번주에 논현동 쎄덱에 가구 보러 갔더니요
    사람은 거의 없었는데, 외국인 커플이 마스크 안 쓰고 돌아 다니고 있더라구요
    엄청 시끄럽고, 말 많고, 깔깔깔 웃고 난리 였어요
    층마다 계속 마주쳐서 너무 짜증 나서요
    눈을 부라리며 한국어로 너 마스크 써라~고 했더니 알아 듣고 쓰더라구요
    마스크...가 영어 잖아요 ㅋㅋㅋ

  • 5.
    '20.5.4 8:41 PM (210.99.xxx.244)

    저희동네는 다했던데 잠깐 마트다녀왔는데

  • 6. 오늘
    '20.5.4 8:55 PM (218.48.xxx.98)

    거리에도 마스크 많이 안썼어요
    날씨땜에 더그런듯요

  • 7. 쓸개코
    '20.5.4 8:56 PM (211.184.xxx.74)

    저번주부터 동네 장보러 다니는데 안한사람이 점점 눈에 띄네요.

  • 8. ..
    '20.5.4 8:58 PM (58.233.xxx.100)

    동네마다 다른가요. 저는 토요일 오후 농협 하나로마트 다녀왔는데 그 엄청난 인파중에 마스크 안쓴 사람은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심지어 어떤 아저씨는 비닐장갑끼고 카트 밀던데요.

  • 9. 이래서
    '20.5.4 9:29 PM (211.245.xxx.178)

    외국인이 싫어요.
    저도 마스크 안한 외국인 너무 많이 봐요.
    우리 법이나 규범을 안지킬거면 나갔으면 좋겠어요

  • 10. ...
    '20.5.4 9:30 PM (125.177.xxx.43)

    나 위해서 꼭 쓰고 다녀요

  • 11. - .. -
    '20.5.4 9:31 PM (211.51.xxx.60) - 삭제된댓글

    오늘 ㄱ은행 갔는데 좁은 은행 엘베에 탄 젊은 남녀 마스크 안쓰고, 은행 들어가선 마스크 안쓴 사람은 중년 남자(말은 안함), 어떤 중년 여자는 마스크 쓴 동행인과 계속 수다 정말 꼴보기 싫더라구요. 에어콘 약하게 튼 실내지만 마스크 쓰고 있으니 땀나고 덥지만 참고 쓰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실내어

  • 12. ㅡㅡ
    '20.5.4 9:33 PM (211.51.xxx.60) - 삭제된댓글

    '20.5.4 9:31 PM (211.51.160.60)
    오늘 ㄱ은행 갔는데 좁은 은행 엘베에 탄 젊은 남녀 마스크 안쓰고, 은행 들어가선 마스크 안쓴 사람은 중년 남자(말은 안함), 또다른 중년 여자는 마스크 쓴 동행인과 계속 수다 정말 꼴보기 싫더라구요. 에어콘 약하게 튼 실내지만 마스크 쓰고 있으니 땀나고 덥지만 참고 쓰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실내에서 마스크 안 쓴 이기적인 사람들 극혐이예요.

  • 13. ㅇㅇ
    '20.5.4 10:38 PM (221.140.xxx.96)

    그러니까요 오늘 차 수리하려고 잠시 쇼핑몰 지하 카센터 갔는데 차량 맡겨야 하니 잠시 쇼핑몰 둘러봤거든요
    반이상 마스크 안함
    하긴 카센터 사장님들도 마스크 안하고 있더군요 ㅜㅜ
    뭐 제가 했으니 그런가보다 했지만 마스크 안한 사람들도 엄청 많아요 특히 젊은 애들이요

  • 14. 그런데
    '20.5.4 10:59 PM (211.187.xxx.172)

    고의적인 사람도 있는데

    사실 살짝 긴장이 풀어지고 날씨마저 풀리나...........요 며칠은 깜박잊고 나가는 경우가 자꾸 생겨요.
    물론 먼데는 아니고
    가까운 슈퍼갈때, 카페에 커피사러 갈때............우체국갈때
    먼거리면 돌아와서 쓰고가던지 다른 마스크라도 사서 쓰겠지만 가까운곳엔, 저같은 사람이 많이 생겼다고 위안해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1078 환자에 사과도 없이..의대생들,국가시험 보겠다 6 .... 2020/09/25 1,616
1121077 회원가입에 관련해서 질문요 2 yulian.. 2020/09/25 1,120
1121076 경남 남해 카페 추천해 주세요 2 가을밤 2020/09/25 1,342
1121075 마른오징어 건네는 손동작을 모자이크처리, 뭘까요? 1 스브스 꼬리.. 2020/09/25 2,511
1121074 tv대신 빔프로젝터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6 .. 2020/09/25 1,728
1121073 '불사조' 의사면허..20년 특혜 바꿀 의료법 개정안 제출 8 뉴스 2020/09/25 1,643
1121072 미국과 중국이 군사적으로 충돌하면 .. 2020/09/25 864
1121071 불에 태웠다는게 정말인거에요?? 31 너무 비참해.. 2020/09/25 5,843
1121070 만둣국처럼 잘 안 식는 국이 뭐 있을까요? 6 따뜻 2020/09/25 1,483
1121069 지난일이 자꾸 떠올라 남편에게 화가나지만 가볍게 말하니 7 문득 2020/09/25 2,503
1121068 견주분들 강아지 행동 좀 봐주세요. 23 .. 2020/09/25 2,590
1121067 감동적인 영화 찾으시는분' 라이언' 꼭 보시길~ 6 사루야 2020/09/25 2,206
1121066 영어 모델링하면 좋은 브이로그. 추천좀 부탁드려요^^ ㅇㅇ 2020/09/25 926
1121065 '성경모임' 다녀온 어린이집 교사..원생까지 줄줄이 감염 9 뉴스 2020/09/25 2,778
1121064 동물 키우고 동물병원 다님서 수의사 자체에 29 공지22 2020/09/25 4,796
1121063 만나지 않는 동창 아들 결혼식 축의금이요.... 27 구월에 2020/09/25 5,982
1121062 소심한 아이. 정신의학과 방문상담해봐야 하나요? 7 가을이네 2020/09/25 1,882
1121061 엄마가 제이름을 부르는게 어색했어요 3 저는 2020/09/25 2,339
1121060 식당에서먹은 오리불고기를 해먹고싶은데요 18 2020/09/25 2,402
1121059 만두빗는거 나뭇잎모양으로 그거 어렵네요 3 만두만들때 2020/09/25 1,440
1121058 플리츠마마 색상 고민이요 4 ㅇㅇ 2020/09/25 1,660
1121057 내가 맛소금을 구입한 이유.... 27 @@ 2020/09/24 11,774
1121056 놀아보세 놀아보세~ 도깨비 춤판! 여는 순간 중독돼요!!! 2 리듬오브코리.. 2020/09/24 1,388
1121055 박덕흠 의원 친형, 회삿돈으로 동생 선거 돕다 '구속' 4 뉴스 2020/09/24 1,271
1121054 엄마가 저밖에 없으시대요.. 18 ... 2020/09/24 6,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