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서 방역당국과 협의하겠다고했어요
아직 결정된거 없나봐요
https://news.v.daum.net/v/20200504174038254
방역당국과 합의도 안하고 학교에 공문은 왜 돌렸데요? 정말 짜증나네요.
정해놓고 개학해야지 정해진게 없더라구요 대부분 학교장자율에 맡긴다니 한심하네요 교육부
짜증 미리 내지 마세요 날도 더운데
결정 나오면 그땐 짜증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청원을 하든 의견 내시구요
병원도 트는데 학교만 왜 그러죠
학교 다니는 친구 보니까 학교는 3월초에도 추운데
히터도 못틀게 했다고 하더군요
뭔가 방법이 나오겠죠
교사인 친구도 오늘 4시 인터넷 발표보고
개학날짜 알았다더군요
아직 별다른 지침도 없다고 하네요
저 밑에 어느 분이 에어컨 틀었을 때 확진자 전파를 보면 무섭던데요......
에어컨 때문에 체온이 내려가면서 더 많이 전염되었다고..
그냥 틀자도 답은 아닌듯해요
가상 초유의 사태인데 좀 느긋하게 기다려봐요.
우리 집 애들은 둘 다 6월1일 개학이네요.
그래도 어째요. 유래없는 일인데 어디서 참고할 수치가 있는 것도 아니라 길을 만들어가는 중인데..짜증낸다고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일인데 이게 벌써 몇달이면 어느정도 잡혀있어야하는데 발표먼저하고 추후에 알아본다니 어이가 없긴 하죠 5월엔 개학할거라고 다들 4월 중순부터는 말들이 많았잖아요 그럼 학교만 찾아가지 말고 여러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에어컨 사용문제나 정수기 같은거 체크했어야죠 무슨 화장실을 시간정해 가네마네가 중요한게 아니라.. 좀 속터지는건 사실이에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던데
뭐가 그렇게 화가나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본 다음에 화를 내든 비난을 하든해요
볼썽 사납게! 교육부가 애들 쪄죽는거 바라겠어요???!
유례없는 일이니 지켜 봅시다.
각 학교에서도 개학 준비할 시간이 있으니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또 의견수렴이 있겠죠.
점차적 개학이니 잘 대처하리라 믿습니다.
주변에서 설문했다는 사람 없는데. 언제 누구한테 몇명이나 설문했다는걸까요?
전 세계 누군가에게도 답을 구할 수 없는일이니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는게 맞죠.
애들 더우면 더 마스크 안낄려고 할텐데
전기요금 더 들겠지만
문 열고 에어컨 틀어야죠
그동안 학교안갔으니
교육비 급식비 남으니 그예산으로
충분히 전기요금 충당될거에요
저 서울 공립고 교사인데 그런 공문 받은적없습니다
그리고 원래 학교에선 5월엔 에어컨 안틀어줍니다. 6월중순은 되야 기온보고 틀어주는 마당에 왜케들 난리인가요?
정부가 무엇을 해도
무엇을 안 해도
화가 끓어오르는 병, 옥내대표 박근혜병요
고등맘 초등학교 모임 단톡방에 물어봤는데 그런 공문 받는 사람 없다는데 어느 지역인가요?
사립초 모임이라 대치 목동 일원 상계 분당 지역 다 골고루 분포해 있는데 한명도 없다네요. 지방인가요?
공문 올려 주세요.
110.70.xxx.19 이보세요. 왜 화가 났냐니..
검토중이라는 사실은 첫 댓글님 보고 알았고.
마치 확정인 것 처럼 학교로부터 아침 10시에 담임쌤이 공지를 날렸고요.
거기에 그렇게 써있었어요. 그 부분 그대로 옮겨보겠습니다.
"학교에 등교하면 실내 공기 순환방식의 공기정화장치, 설비사용은 가동 금지로 공기청정기, 에어컨(냉난방기) 가동 금지입니다. 얇은 마스크를 미리 준비해주세요." 라고 써있었다고요.
이렇게 써있는데 당연히 확정으로 알지 검토중이라고 어떻게 아나요?
"
Jtbc에서 오늘 팩트체크 했어요
아니라고..
전문가들도 에어컨 금지보다 환기가 더 중요하단
입장이었구요
아마 에어컨 켜고 쉬는 시간마다 환기할듯 싶슷니다
1.232.xxx.53
그 단톡방 서울 전 지역 전 학교 다 모여있는것도 아니면서 아는척인가요?
대치, 목동, 일원, 분당 여기에 학교가 한 개씩도 아니고 거기 엄마들이 공지 못 받았으면 서울 전지역이 못 받은게 되나요? 서울입니다 나참 어이가 없어서
참고로 초등학교 1학년이고 담임 선생님이 오늘 오전 10시에 단체 공지 보냈습니다.
고등아이들에게는 더우니 얇은 마스크 챙겨라 어째라 이런 소소한 것까지 공지 안하겠죠. 자기 앞가림 다하는 큰 아이들이니까 -_-
담임 선생님에게 확인을 하든지 짜증을 내든지 하셔야....
개학 앞두고 다시 확진자 나오면 어쩐다, 가을 유행하면 수능은 어쩐다 아무 대책없는 교육부 답답해서 하소연하면 득달같이 정권 옹호하는 세력들이 맨날 기다리라 욕하지마라
고3맘이라 속터지는데 저런 정권 빠순이랑 입씨름까지 해야되니 82에 이제 뭔 하소연하기가 싫어요.
이성잃은 빠순이 소굴같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121144 | 문대통령은 총살 당하기 3시간 전에 서면보고를 받았다네요 33 | 경악 | 2020/09/25 | 2,879 |
| 1121143 | 압력솥은 뭐만들때 쓰나요? 15 | ㅇ | 2020/09/25 | 1,863 |
| 1121142 | 아무리 종전선언 제안하면 뭐합니까? 15 | 저기요 | 2020/09/25 | 1,047 |
| 1121141 | 어떤냄비 6 | 나사고 | 2020/09/25 | 992 |
| 1121140 | 언론이 바라보는 이 무조건 사살' 명령이 | 매국 | 2020/09/25 | 700 |
| 1121139 | 박근혜때는 우리군이 월북시도 남성 사살 20 | ... | 2020/09/25 | 2,426 |
| 1121138 | 해외여행요.... 9 | 파란하늘 | 2020/09/25 | 1,667 |
| 1121137 | 실비에 대해 아시는분 댓글 하나씩만 달아주세요 4 | .. | 2020/09/25 | 1,146 |
| 1121136 | 택배중독인듯 금단현상이 ㅠㅠ 6 | nnn | 2020/09/25 | 1,399 |
| 1121135 | 82세 부친 복통 치료가 될까요ㅜㅜ 2 | 땅지맘 | 2020/09/25 | 931 |
| 1121134 | 풍년압력솥 경질소재 5 | 궁금 | 2020/09/25 | 1,508 |
| 1121133 | 북한 사살은 정부에 치명적인데요. 26 | 겨 | 2020/09/25 | 2,532 |
| 1121132 | '주사 맞추다' 맞춤법 10 | 주사 | 2020/09/25 | 2,172 |
| 1121131 | 수시 경쟁률은 어디서 보나요? 2 | 77 | 2020/09/25 | 1,057 |
| 1121130 | 중요서류를 해외에 보낼 때 어디가 제일 좋은가요 6 | 감사 | 2020/09/25 | 605 |
| 1121129 | 의사가 몸 못 가누는 길가 만취여성 데려가 성폭행 7 | 뉴스 | 2020/09/25 | 2,777 |
| 1121128 | 모기만 물리면 3 | vvv | 2020/09/25 | 831 |
| 1121127 | 버버리 트렌츠 있는분들 소매 안 길어요? 5 | ㅇㅇㅇ | 2020/09/25 | 1,284 |
| 1121126 | 월북 사례 일부 6 | ... | 2020/09/25 | 2,182 |
| 1121125 | 아이노트에 욕써져있다고 고민한 엄마에요. 15 | 어제 그 | 2020/09/25 | 3,012 |
| 1121124 | 중1 아들의 점퍼 구매시, 사이즈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10 | 중1 맘 | 2020/09/25 | 1,068 |
| 1121123 | 독감 맞은 8만원 너무 아까워요 67 | 하트비트01.. | 2020/09/25 | 23,919 |
| 1121122 | 매력넘치는 부러운 친구 4 | 학창시절 | 2020/09/25 | 4,194 |
| 1121121 | 동부콩 3 | 겨울이네 | 2020/09/25 | 697 |
| 1121120 | 하이패스 등록장소 이른아침부터 문열까요? 2 | 고속도로옆 | 2020/09/25 | 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