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교일정

.. 조회수 : 2,613
작성일 : 2020-05-04 15:38:18
13일 고3시작으로 초저학년 증학년 6월1일 고학년 순으로 개학한다는데 이거 맞나요?
초등 고학년 애들 온라인수업으로 충분하다 보고
온라인수업 어렵고 돌봄이 필요한 어린애들이라 먼저 학교로 내모는건지 정말 이상해요.
IP : 124.53.xxx.7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교
    '20.5.4 3:39 PM (110.70.xxx.227)

    맞아요~공문왔네요

  • 2. ㅇㅇㅇ
    '20.5.4 3:41 PM (223.39.xxx.91) - 삭제된댓글

    순차적으로 개학하되 상황 봐가면서 했음 좋겠어요. 초등학교는 9월 가을 학기부터 했음 좋겠구만 별일없길 바랄뿐입니다.

  • 3. 맞벌이가정
    '20.5.4 3:46 PM (112.154.xxx.39)

    저학년둔 맞벌이 가정 학생들이 방치되서 혼자 지내는 경우가 많은가봐요 돌봄교실에도 많이 나가고 있구요
    집에 혼자 있는것보다 학교가 더 안전하다 생각하는거고
    돌봄교실에 이미 많은 학생들이 등원했는데 큰 문제가 없었답니다 맞벌이 가정도 생각해야죠
    집에 부모있는집은 문제 없겠지만 아이 혼자 있는 경우
    유치원생 동생까지 있는 경우도 생각해야죠
    그래서 저학년우선 등교로 결정했나봐요
    왜 11일 아니고 13일인지? 급식은 등교해도 당분간 안했음 좋겠어요

  • 4.
    '20.5.4 3:51 PM (110.70.xxx.82)

    13일. 애매하네요.
    날짜를 왜..
    기숙사 들어가야하는데 주말에 들어가게 해주지..

  • 5. 이상하네
    '20.5.4 3:52 PM (211.170.xxx.35)

    첫댓글님

    다 계획되어 있다해도 교육부에서 발표도 안했는데, 학교에서 공문을 보냈다고요?
    고3인가요?

  • 6.
    '20.5.4 3:55 PM (210.99.xxx.244)

    초중2까지는 두고 중3 고등은 개학했음

  • 7. 공문
    '20.5.4 3:59 PM (112.154.xxx.39)

    고3들에게 이미 주의사항 문자왔어요
    마스크 항시 착용
    급식실 절대 대화 금지
    화장실이용 ㄱ각반 시간별로 이용
    두명이상 복도 돌아다닐수 없고 이동수업 당분간 금지
    타반 절대 출입금지

  • 8.
    '20.5.4 4:00 PM (210.99.xxx.244)

    제보기에 9월도 못할듯 가을에 또 돈다는데 백신안나옴 내년도 못해요

  • 9. 공문
    '20.5.4 4:01 PM (112.154.xxx.39)

    초중2까진 계속 온라인 수업하고 중3은 고입있으니 등원
    중3만 있으니 아무래도 접촉학생수 적어서 관리도 수월할것 같아요
    고등은 급식 없이 단축수업 오전오후 등교 나눠하기
    이런식으로 하면 안될까 싶은데 등교 날짜는 또 애매하게 왜 수요일부터인가요?

  • 10. 아마 연휴
    '20.5.4 4:14 PM (183.106.xxx.229)

    연휴와 5일 어린이날 이후, 일주일~아닐까요

  • 11. 둥둥
    '20.5.4 4:17 PM (39.7.xxx.30) - 삭제된댓글

    초 중학ㄴ

  • 12. 둥둥
    '20.5.4 4:19 PM (39.7.xxx.30)

    초중학년인데 너무 오래 혼자있어 불안해요.
    직장에서도 신경많이 쓰이구요.
    애도 너무 심심하고. 갈데도 없고요.
    그렇다고 사람들이는 것도 불안하고 쉬운 일이 아니고..

  • 13. 그럼
    '20.5.4 4:22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교살은 거라두기 안하나요?
    학원이나 학교나 하면서
    학원도 하는 거라두기를 하루종일 공부해야하눈 교실에서
    이동만 자제 시키고 붙여서 앉혀놓는다구요???
    고3만 등교 사키면 아직은 잠복기 위험이 있으니
    혹시 모를 감염 예방을 위해서
    책상도 간격을 많이 띄우고 두반으로 나눠야하지 않나요?
    사설 수준으로 방역과 관리가 될지 모르갰네요.
    선생님들이 다 감당 가능한가요?
    물론 잔학년 담임 선생님과 모든 선생님들이 관리하고
    아이들이 잘 지키면 가능하겠지만..
    개학은 찬성인데 그 부분이 걱정스럽네요.
    더워서 마스크 제대로 안하고 땀이나 침 닦은 손으로
    이것저것 만지는 아이들이 많읏텐데..
    힘드시겠지만 철저히 안전교육 시카고
    관리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14. ㅇㅇㅇ
    '20.5.4 4:26 PM (118.223.xxx.84)

    전업이야 언제 개학하든 상관없지만 여기도보면 전업마인드로 직장다니는 집 이해를 못하는사람이 여럿있음.집에 애 혼자 방치되어 있는 집도 수두룩한데 오전에 학교는 가야죠.솔직히 이 시국에 놀러다니는 집이 더 위험한거 아닌가요? 그런집에는 암말 안하고 학교개학가지고 난리부리는거 보면 이해를 못하겠음.

  • 15. ..
    '20.5.4 5:24 PM (118.223.xxx.43)

    윗분 동감

  • 16. 둥둥
    '20.5.4 5:57 PM (118.33.xxx.91)

    윗분 동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5785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정은경..복지부 2차관 강도태 4 ㅇㅇㅇ 2020/09/08 1,465
1115784 지금 중국에서 82쿡 접속 안되죠? 6 막았나 2020/09/08 1,095
1115783 문프가 해냈어요 45 첩약보험 2020/09/08 5,125
1115782 1가구 2주택이었다 한 채 팔았는데 너무 복잡하네요 1 .... 2020/09/08 2,517
1115781 신점 봤던 이야기 3 도사 2020/09/08 4,355
1115780 카톡친구 연락하는 사람빼고 모조리 숨김했더니...ㅋㅋㅋ 11 .. 2020/09/08 6,992
1115779 자동차 영업사원 퍼플 2020/09/08 731
1115778 결혼식장이나 어딜 가는걸 싫어하는 남편이요. 6 경조사 2020/09/08 1,434
1115777 세대주가 아닌데 청약할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3 캉캉 2020/09/08 1,877
1115776 이불 빨고 나니 천 겉면에 너무 먼지가 많이 붙었어요 6 웃음의 여왕.. 2020/09/08 1,900
1115775 입술 건조하고 가려운게 얼굴로 번져서 너무 괴로워요. 13 낼모레오십 2020/09/08 2,110
1115774 '공선법' 위반 혐의 박재완 충북도의원 사직서 제출 4 사과는 2020/09/08 922
1115773 구스솜 겉이불 모달소재로 살까요?순면 60수 사틴면100%안 부.. 3 안보고 사기.. 2020/09/08 1,157
1115772 이제 의사 망한거겠죠?? 33 .... 2020/09/08 5,322
1115771 비타민을 언제 먹으면 좋을까요? 8 소화안됨 2020/09/08 2,098
1115770 아래글 간호대(사)가 나와서 써요 13 간호사 2020/09/08 2,858
1115769 사업병 걸린 가족은 어떻게 하나요?? 16 사업병` 2020/09/08 5,140
1115768 이제야 운동하는 맛?을 알게 되었어요. 살도 빠지구요^^ 4 regime.. 2020/09/08 2,934
1115767 법무장관 임무는 5 ... 2020/09/08 651
1115766 세금이 믿을만하게 쓰이고 있으니 보람있네요 7 세금 2020/09/08 846
1115765 조선일보가 또.... 12 ㅇㅇㅇ 2020/09/08 1,938
1115764 '국정농단' 박근혜 재상고심 주심 노태악 대법관..' 2 .. 2020/09/08 773
1115763 추석전날 일이 잡혔는데요 ... 54 차례 2020/09/08 4,182
1115762 아편전쟁당시 유럽이 빠진 중국의 차가 무엇이었나요? 11 궁금 2020/09/08 2,065
1115761 계좌번호 다 외우시죠? 24 ㅇㅇ 2020/09/08 3,470